토론면접으로 시작해서 임원 , PT순으로 봤는데
토론에서 일단 스타트가 좀 좋았습니다. 그래서 임원면접도 자신감있게 임했구요
마지막 PT에서 비전공자라서 그냥 제 나름대로 생각정리해서 발표했구요 ㅋ 근데
이것저것 질문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 계신 그 중 젤 높으신분이 토익도 높고 한자 자격증도 있고
이것저것 많네 하시면서
정작 우리한테 필요한 정보처리기사?였나 그게 없다고 하시면서
000씨 우리회사에서 일하려면 이거 1년안에 무조건 따야돼 이러셔서
네 오늘부터 공부해서 6개월안에 따겠습니다.
했더니 웃으시면서 빠른시일내에 따는게 좋을거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합격이라도 된것같은 기분이었는데
그냥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그리고 임원면접, PT면접에서 졸업하고 여태 뭐했냐고 물으셔서...
제가 올해2월 졸업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다른회사 입사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것도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거...마이너스인가요?ㅠ
이직하려는 이유 같은건 그냥 무난하게 잘 설명했는데...
그리고 PT면접관님께서 그럴줄 알았다고 자네 말하는게 세련됐다고
신삥이 아닐거같다는 생각하셨다고... 이건 칭찬인지;;;
아 떨리고 기다림이 지루하네요..요즘 일이 손에 안잡혀요...
첫댓글 가운데 계신분이 제일 높은건 어떻게 알아요?;;;;;;;;;;;
나머지 3분에 비해서 딱 봐도 나이가 많아보이셔서..;;
정보처리기사는 필독이죠...저한덴 얼마나 공부해서 땃냐고 물어보던데요..ㅋ 각각1달정도 했다고 했죠 ㅋ
결과가 나오기 전에 면접관님의 말씀만으로 합격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냥 편안히 결과를 기다리세요^^
정보처리기사 6개월이면 너무 오래걸리는거에요;;
면접관님들 말에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리렉스~리렉스~
이직하는 이유 뭐라고 하셨나요?
저도 같은 케이스중 1인 ㅜ
저도 같은 케이스 ㅠ
일단 질문이 많았다는 것은 저울질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발표날 알 수 있습니다.
질문이 없었다는건 바로 떨어뜨리는 건가요?ㅠ
정보처리기사는 요즘 컴공과 나오시면 기본입니다.
저도 PT 질문 많이 하셔서 완전 후달달했어요..ㅠㅠ 괜히 전공 분야 질문 선택했나;;ㅋㅋ
전공분야에서 압박이 들어오셔서, 인성때 막 맨정신으로 대답을 제대로 못했어요..ㅠㅠ
저두 그럼 저울질 하신거군요.......PT때 전공관련보다는 인성위주로 20분정도 한 거 같은데요 스무 개가 넘는 질문에 ..............ㅎㄷㄷ 하더라구요 PT를 너무 못한 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다른회사 말 괜히 하신듯 마이너스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