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종발표는 안 났지만,, 대우엔지니어링에 궁금한 점이 있어 글올립니다.
포스코 편입 이후, 해외 진출이 많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해외 근무가 늘어나게 되겠죠??
저는 사업관리 지원했는데요.. 사업관리 파트도 해외에서 근무하곤 하나요??
1달 안밖의 출장이 아닌, 1~2년 이상 그곳에서 일하는 경우가 있나요??
대엔 정말 가고싶지만,, 해외 근무가 많다면 포기해야 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가정도 꾸리고 해야하는데, 장기 해외 근무는 많은 부담이 되네요.ㅠㅠ
현직자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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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업관리가 해외근무가 없다뇨.. 시공다음으로 많이 가는뎅
설계중심의 해외사업은 그야말로 출장수준, 시공이 포함된 해외사업은 해외근무 가능성 높음. 현재 대엔은 설계비중이 월등한것으로 보임.
어떤 사업관리 그룹이냐에 따라 틀립니다. 화공사업그룹에 근무중인데 제 동기들 해외 Job인경우 발령 많습니다. 물론 여성분의 경의 사정에 따라 해외파견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즘 시공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이기 때문에 해외근무는 불가피합니다. 또한, 사업관리쪽으로 지원하셨다면 해외근무나 출장이 두려우시면 힘드시죠.
건설업에서 해외파견은 필수입니다~! 두려워말고 헤쳐나갑시다 ㅎㅎ 해외나가도 다들 가정 잘 꾸리고 하잖아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