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oo Date : 07-07-21 03:26
MS라는 단어의 의미를 함 되짚어 보았다.
MS는 Morning Star의 약어로서
요한계시록 2장 ;
26절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28절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를 인용하여,
이기는 자는 명서기 자신이고,
새벽별 (Morning Star)은 그를 따르는 일반신도라고 명서기는 나불댄다.
이는 아전인수격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비롯된 것이다.
이 새벽별(Morning Star)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의미한다.
성경에 분명히 있더군요...
요한계시록 22장16절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
어느 성경이나 2장28절의 새벽별은 예수님 자신을 가리켜 말한 것이라고 해설란에 적혀있다.
[ 이기는자 = 성 도, 새벽별 = 메시야 ]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데,
[ 이기는자 = 메시야, 새벽별 = 성 도 ] 로 완전히 거꾸로 풀이한 명서기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장26~28절의 올바른 해석은
새벽별이 새벽 하늘을 다스리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다스릴 때에 시험과 환란을 이기는 성도들도 예수님과 더불어
세상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빛나는 왕권과 통치를 함께 나눌 것을 의미한다.
별은 왕권의 상징이다 ( 민24;17 마2;2 )
( P84, 요한계시록주석, 윌렴 헨드릭슨, 김영익 문영탁 번역, 아가페 출판사, 1983 )
결국
명서기가 자신의 신도를 가리켜서 MS (Morning Star) 라고 부르는 것은,
자칭 재림예수라는 사이비 교주가 그를 따르는 신도들에게
“예수님” “예수님”하는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자기가 분명히 예수님이라고 불러놓고 그 Morning Star를 앵벌이 시켰고,
자기가 분명히 예수님이라고 불러놓고 그 Morning Star를 강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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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반군 논평
antijms
[ MS ]의 진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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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1 14: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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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아직 ms회원인데 솔직히 총재님을 명서기 이런식으로 부르는 거 좀 그렇네요.. 글 보는 순간 읽기가 싫어진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