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원사모" 회원 여러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첫눈이 수북히 쌓여있더군요
세월 참 빠른거 같습니다 ^^
메일함을 열어보니 많은 메일이 와있어서
여러분이 정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흠... 그 관심이 분노로 바뀌면 전 매장당하겠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a) "전통적 단어학습법의 치명적 한계"와
b)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 작성하기
입니다.
그리고 내일 글은
"1만 단어를 200시간에 외우는 visual voca 학습법"
입니다
오늘 글을 읽고, 이해하셔야지만
내일 올라올 글을 이해할수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립니다
그럼 오늘의 대화를 시작해볼겠습니다!!
1.전통적 단어학습법의 치명적 한계
a) Too slow,
b) Wasting energy& time
여러분이 원서를 읽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휘력의 부족"입니다.
보통 원서 한권을 사전없이 끝까지 읽을 수 있으려면
약 1만 단어가 필요하죠
그리고 연봉 5만달러 수준 White Color 노동자는
약 15,000∼20,000단어 어휘력 필요합니다.
그 정도 어휘력이면 사전없이
a) 자신의 전문분야
b) 1-2개의 관심분야 원서를 읽을수 있습니다
(관심분야는 글의 뒷부분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그럼 이 정도의 어휘력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요?
확실한 것은, 여러분이 지금껏 해왔던 단어공부방법으로
15,000∼20,000단어의 어휘력을 얻기란 극히 어렵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전지현이나, 정우성과 결혼할 수 있는
확률만큼 희박할 것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1) 전통적 단어학습의 문제점
단어공부를 해왔던 선후배, 주변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을 요약하면 다음 3가지 입니다
=======================================
1) 1만 단어 한번 끝까지 공부하기도 힘들다.
2) 힘들게 공부해도 다시 볼때 단어가 기억이 나지않는다.
3) 기적적으로 1만 단어 수준의 어휘력을 가져도,
정작 필요한 책이나 시험에는 안 나온다.
( 노력한만큼의 효과가 없다 )
======================================================
이런 3가지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전통적 단어학습법의
다음 2 가지 문제점에서 비롯됩니다.
a) 학습속도가 너무 느리고,
b) 단어 활용률이 저조하다
그럼 이 것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학습 속도가 너무 느리다.
전통적 단어학습법으로 15,000∼20,000 단어수준의
어휘력을 얻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2만 단어를 공부하려면
약 9년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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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기준
a) 전통적 단어학습 학습속도 : 시간당 30∼40단어 수준
- 학습 속도가 시간당 30단어일 수밖에 없는 이유?
=> 뜻, 철자, 발음 3 분야 모두 암기
b) 20,000단어를 1회 학습에 필요한 시간량
=> 670시간(1H당 30단어 기준)
c) 망각되지 않고 실제 사용되려면
최소 6-7번의 반복학습 필요(학습심리학 연구결과)
=> 반복학습 총 시간량 : 4700시간(670H* 7회)
d) 1일 학습 가능시간 : 평균 2시간
한달 학습 가능시간 : 50시간 (30일기준 25일간 2시간 학습)
=> 대학생의 1년 평균 영어공부시간 500시간,
e) 500H * 9년 = 4500시간,
9년을 공부해야 4700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a) 한번 공부하기도 힘들다.
b) 학습된 단어들이 반복학습이 되지않아
대부분 망각되버린다.
지난 30년간 영어학습자의 95%가 1만단어 수준의
어휘력을 얻는데 실패한 이유가
"단어공부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에 있습니다
시간당 3∼40단어 수준의 학습속도로
적당한 수준의 어휘력은 4∼5천단어 수준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Visual voca 학습법입니다 )
3) 단어 재활용율의 저조하다
학습속도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
심각한 노력의 낭비"에 있습니다다.
쉽게 말하면
a)"어렵게 공부한 단어가
b) 실제 내가 읽는 책이나 시험에는 안나온다"
것이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요?
그 이유는
a)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를
b)정확히 타켓팅하여 공부하는 Mind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렵게 2만단어를 공부했더라도,
a) 자신의 업무, 졸업하기 위해 읽어야할 책, 잡지, 신문,
각종 보고서, 홈페이지에서 안 쓰이는 단어라면,
b) 결국 외우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죠
결국 "어떤 2만 단어인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잠시 생각해봅시다
2만단어를 공부했다 할지라도 오늘날 쓰이는
50만 단어 중 겨우 4%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a) 2만 단어를 외우는 능력만큼,
b) 50만 단어중 필요한 2만 단어를 타켓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의 필요성
단어를 타켓딩 해야 하는 이유중 대표적 예가
a) 보케불러집으로 공부한 단어 30∼40%가
b) 단어집에만 있지 "실제 쓰이지 않는다" 입니다
어떤 책이든 저자는 자신의 쓴 책을 읽을
독자를 타켓팅하고 책을 쓰게됩니다.
저자가 어떤 보케불러리집을 만들때에도
a) 자신의 "일정 기준"으로 50만 단어 중
1∼2만 단어를 선택합니다.
b) 그런데 "독자의 기준"과 "저자의 기준"이
서로 불일치 할 때는, 그 보케불러리를 공부해도
공부한 효과를 맛볼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케불러리집을 만들 때
저자가 다음 같은 기준을 잡았다고 합시다
a) 인문학 전공의,
b) 20대 대학생이,
c) 300시간 정도 공부해.
d) 세익스피어 전집을 읽을 수 있다
여러분이 저자의 "독자 모델"에 해당되면
효과가 있겠지만,
그 모델에 안 맞는다면 무의미해집니다.
예를 들어 사회과학서적을 읽은 대학원생이
이 보케불러리집을 공부해야봐야,
실제 자신이 읽어야할 전공서적에 나오지는 않죠
이렇게 보케불러리책은
a) 저자가 중심이 되는 책(Producer-centered book)
이기 때문에
b) 독자 한명 한명의 필요와 욕구를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케불러리집을 선택할 때는
여러분은 먼저 그 책이 자신의 목적과
맞는 것이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 스스로 자기 목적에 맞는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집"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럼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실제 100% 사용할 수 있는 2만 단어"를
나 개인만의 보케불러리집으로
타켓팅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 내 목적에 맞는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집" 만들기
연봉 5만 달러 수준의 정신노동자에게 필요한
a) 2만 단어를,
b) 철저히 100% 사용될 수 있는 단어만으로"
외우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a) 철저히 계획적이고,
b) 계산적이며,
c)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선택적인 "단어의 타켓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단어를 타켓팅 하기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자신의 필드(분야)가 무엇인가?"를
타켓팅 해야합니다
그리고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의 핵심"은
바로 자신의 필드를 선택하는 것이죠
a)베이직 워드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특별히 타켓팅 할 필요없이,
그냥 공부하면 되지만,
b)자신의 분야(필드)는 그 사람의
life Plan과 인생의 목적과 연결되기 때문에
각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별 맞춤형 보케불러리집을 작성은
바로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자기 필드"를 선택하는 방법은 보통
다음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a) 단어가 타켓팅 되려면,
무엇을 읽을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원서)
b) 무엇을 읽을 것인가 선택되려면,
무엇을 공부할것인가 결정해야한다.(자기 분야)
c)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선택하려면,
자신이 무엇이 될 것인가 결정해야한다.(인생 목적)
이 것을 공식으로 표현하면..
a) 단어의 타켓팅 =>
b) 무슨 분야를 직업으로? =>
c) 무엇을 인생의 목적으로?
어려운 질문dl지만 이 3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50만어에서 My word(내 자신만의 단어)를 찾아낼수 있고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아낄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드는 예는
"고수들의 숨겨진 비밀, 인생의 목적에서
소개했지만, 한번 더 하겠습니다 )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가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머리가 좋다. 의지가 강하다,
수업시간에 원서를 읽는다"등
여러 가지 이유를 뽑을 수 있습니다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은
a) 이미 10대 후반에
b) "자기 인생을 어떤 식으로 살것인가?"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선택 이유가 "경제적 가치,자아실현, 인간애 실천",
그 무엇이든 인생을 선택한 순간
다음같은 결과가 발생합니다
a) 자기 인생에 명확한 선택이 이루어지는 순간,
자신의 필드가 확연히 결정된다.
b) 필드가 명확히 결정되면서,
공부해야할 단어는 선명히 드러난다.
c) 그들의 고민은 "어떤 2만 단어인가? 아니라,
"선택된 2만 단어를 어떻게 외울것인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발전입니다.
a) 자기 인생에 대한 타켓팅이 되야,
b) 자신의 단어(Field word)가 타켓팅 됩니다.
그 결과
a) 최적의 단어량을 찾아내어
b) 가장 많이, 반복사용할수 있게됩니다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단어 공부에서
a) 최고의 타켓팅과
b) 최악의 타켓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의 타켓팅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a)가능한 최소의 단어량만을 공부
b) 최대한 반복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최고의 타켓팅 :
취미/특기 (꿈) = 전공 = 직업 = 전직
a) 아버지가 의사인 집안 출생
b) 아픈 사람들을 돕는 부친을 존경,
어렸을때부터 부친을 도움
c) 의대에 진학, 외과의사로 일함
d) 전공의를 수련하기위해 외국 대학병원으로 유학
e) 정년퇴임후 외과 수술장비 수출,
수입 중계상으로 활동
-----------------------------------------
그 반대의 경우, 최악의 타켓팅입니다
---------------------------------------------
최악의 타켓팅 :
취미/특기(꿈) ≠ 전공 ≠ 직업 ≠ 전직
a) 자기 취미/특기를 생각하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시키는대로 공부
b) 자기적성에 안맞는 대학 전공공부
c) 그결과 전공과 다른 회사취직, 업무공부
d) 대체가능성 상실로 이직, 명퇴
e) 하고 싶은일을 위해 다시 공부,
좋아하는 일을 시작
-----------------------------------------
최고의 단어 타켓팅에서는
a) 과정마다 공부할 단어가 거의 비슷하고,
b) 계속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시절에 한번 공부해두면
평생을 따라다니면 계속 사용하고 있죠
그러나 최악의 타켓팅의 경우에는
a) 과정(대학교 직장 전직)마다 매번
새로운 단어를 공부해야 하고,
b) 공부한 단어를 재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용대 효과면에서 극히 불리한 경우입니다
이런 단어의 타켓팅은
a) 힘들게, 어렵게 단어를 공부해놓고,
b) 그 단어들을 몇번 쓰다 버려버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단어공부를 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a) 자신의 인생(직업)을 타켓팅해
b) 최적의 단어량을 산출해
노력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 읽고 있는 여러분은
a)평생 이것을 하다 죽어도 전혀 후회가 없다,
b) 내가 태어난 목적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필드를 찾아서
자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의 필드"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단어 공부에서 시간과 노력의 낭비"입니다
a)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을 못하니
b) "무슨 단어가 필요하고, 불필요한지 알지 못한다".
c) 그 결과 "불필요한 단어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정작 필요한 단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죠.
먼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명확히 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에 맞는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를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4. 전문필드가 결정되면, 관심필드가 발생된다
"관심필드"는 여러분에게 무척 생소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무척 중요한 것이므로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경영학, 컴퓨터, 사회학, 스포츠마케팅, 광고든
자기만의 꿈과 연결되는 구체적 직업을 선택하면,
자신만의 단어(My Field word)가 식별됩니다.
만약 컴퓨터 전반에 걸친 "보안관리 전문가"를
자신의 필드로 타켓팅 했다면,
a) "컴퓨터 보안관리"가 자기 전문필드가 되고,
b) 그 주위로 관심필드가 형성됩니다.
관심필드는 쉽게 말해
전문필드를 보다 더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드입니다.
그리고 관심필드의 범위는
"자신의 임무나 역할의 성장"에 따라 확장됩니다
여러분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님과 같은 훌륭한 보안관리 CEO가 되기로 결정한
여러분은, 컴퓨터 보안관리자가 되기 위해
a)그 분야로 단어 타켓팅을 실시하고,
b) 집중적으로 공부해,
사전없이 컴퓨터 보안관리에 관한 외국잡지, 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철수 연구소에 입사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 입사
처음 입사했을 때, 인터넷 보안관리팀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하면 여러분의관심은 자기업무에만
집중되어 집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이해하고 처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죠
2) 승진
현재 위치보다 한 단계 높은 팀장으로 진급하면
업무관심이 그 팀 전체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기본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
팀원들의 업무를 같이 토의하고
그 업무결과에 같이 책임지게 되죠
그래서 팀장은 팀원보다
업무 관심범위와 책임범위가 커지게 됩니다
이때부터가 관심필드가 매우 중요해집니다.
팀장의 활동을 살펴보면
a) 팀이 맡고있는 프로젝트을 팀원들이 예정대로
업무가 추진하는지 체크하고,
b) 상급자에게 그 결과를 보고하고,
회사가 진행중인 상위 프로젝트와 연결시켜
방향을 조율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급자와 원활한 대화가 되려면,
상급자의 생각을 읽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상급자가 맡고 있는 업무범위만큼의
관심필드에 이해력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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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범위
사람은 자기에 있는 위치만큼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고의 보고서나 기획서를 써가도
상사에게 가끔 캔슬당하는 이유가,
a) 자기 부서에 입장에서는 최고의 기획서이지만
b) 보다 큰 회사의 입장에서는
다른 부서의 기능을 해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상급자는 자기보다 한 단계 보다 넓고,
멀리보기 때문에,
상급자의 생각을 맞출려면
상급자만큼의 사고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상급자가 맡고있는 업무범위만큼의
관심필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
이렇게 진급를 하려면,
현재 자신의 위치보다 한 단계 높은 업무범위,
보다 넓은 관심필드에 대한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입증받으면 진급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 현 위치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업무범위에 대한 관심필드의 원서를 읽으면서
사고능력을 키워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 직책보다 사고범위가 넓은 사람은
상사로부터 다음 같은 칭찬은 듣게됩니다.
a) "늘 기대 이상의 일을 한다".
b) "70점 생각하면, 80점 수준으로 해온다"
그 반대 경우 듣게되는 말이
a)"생각이 안으로만 갇혀있다."
b)"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네는 모른다"
가 되죠
만약 여러분이 CEO가 된다면 관심범위가
얼마나 커질까요?
a) 컴퓨터 보안에 관한 전 세계 경쟁사의
차세대 프로그램의 모델의 방향
b) 각 나라별 해킹전문가의 활동상황,
c) 정부기관의 추진중인 Cyber Info-War의
추진방향
d) 회사 자금흐름과
인적, 물적자원의 분배와 아웃소싱 등
그때부터는 단순 보안관리 업무가 아닌,
경영자로써 회사 전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이 것을 쉽게 설명한 내용이
안철수님이 쓴 "영혼이 있는 승부"
2부."변화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
인접영역과 유관영역(60p) 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처음 직업선택에는 전문필드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문필드가 결정되어 그 분야에 진출하면,
a) 고급 간부나,
b) 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가 되기 위해서
관심필드가 더 중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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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만달러의 고급 White color의
어휘력이 2만 단어 수준이라는 것은
a) 자신의 전문분야와
b) 2∼3개의 관심분야 원서를 읽어야
업무처리가 가능한 위치에 있다는 뜻입니다
----------------------------------
5. 한 사람이 쓰는 어휘력은
a) 그 사람의 역할과 life plan과 함께
b) 같이 성장하고, 소멸한다
여러분의 어휘력은
a) 여러분의 해야할 역할과 임무에 따라
b) 똑같이 성장하고, 쇠퇴하게 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의 예는 다국적 기업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들과 인터뷰를 통해 그려낸
대략적인 단어공부의 로드맵(Road Map) 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정도라고 합니다^^ )
1) 국내 회사에 입사
a) Basic Word,(토익어휘 수준)
b) 5천∼6천 수준 어휘력
c) 미 중고생 수준
2) 다국적기업, 대기업
프리랜서, 팀장급 이상 샐러리맨 :
a) Basic + 전문 Field Word,
b) 9천∼1만 2천 어휘력
c) 미 대학생 수준
3) 전문가, 교수, 연봉 5만불 수준 샐러리맨
a) Basic + 전문ㆍ관심(2∼3개) Field Word,
b) 1만5천∼2만단어 어휘력 수준
c) 미 대학원생 수준
4) 만약 CEO가 되었다면?
a) Basic + 전문필드 + 관심(7-8개)필드
(관심필드의 어휘력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
b) 약 3만 5천-4만 단어 어휘력 수준
c) 연봉 20만불 이상의 최고급 정신노동자
이렇게 자신의 해야할 역할이나 일의 성격이
a) "어떤 필드"의 단어를
b) 얼마만큼 어휘력을 가질것인가?
를 결정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읽어야 할 분량과
읽어야 하는 속도까지 결정되죠)
여러분은 어떤 분야의 어휘..
(정치, 경제, 사회, 생물, 물리..등등)
공부해야 합니까?
그리고
a)1만 단어가 필요합니까?
b)아니면 2만 단어가 필요합니까?
c)보다 더 많은 4만단어가 필요합니까?
d)아니면 5천단어만 있으면 됩니까?
세상에서 이것을 결정해줄 유일한 기준은
바로 자기자신이며, "자신의 목적"입니다
a) 아무 목표나 생각없이
b)남이 시키는 대로만 공부를 한다면,
보통 2 가지 결과를 마주치게 됩니다
1) 시간과 노력의 엄청난 낭비
2) 공부한 노력만큼 이익이 없다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얻기위해
소설을 읽는게 목적이라면
Basic Word만 공부하면 됩니다
일중독증 환자가 되어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싫어
a)적게 버는대신
b)풍요로운 자기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은 1만단어만 외우면 됩니다
이런 2가지 유형의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2만 2천단어"나 "3만 3천단어" 보케집을 잡고
공부하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낭비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a) 정확하게 알면 알수록
b)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어들게 됩니다.
먼저 자신의 "포지션닝"을 분명히 하시기 바랍니다
6.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단어를 100% 활용하는 최적의 맞춤형 보케불러리집을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a) 자기 인생을 걸 10권의 원서를 타켓팅 한 후,
b) 그 원서를 읽으며 보케불러리집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Basic word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정확히 자신의 필드를 선택하였다면,
그 필드내용으로 약 10권의 원서를 타켓팅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1명의 저자가 쓴 10 권"이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a) 2∼3명의 저자을 선택해
b) 그들이 쓴 책을 시리즈로 구입합니다
---------------------------------------
이 10 권의 원서가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a) 그 필드에서는 적어도 분당 150단어의 속도를
가지게 되고,
( 이해력이 읽는 속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모든 필드에서 분당 150단어를 읽을 수는 없죠.)
b) 그 책의 문장들을 반복해서 사용하며
읽고, 쓰고, 듣고, 말하게 되면서
원어민 대학생 수준의 영어사용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내용은 "인생을 걸 10권 원서를 선택한다"
에서 설명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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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들이 선택되면, 그 책들을 읽어나가면서
자신의 Field word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보안"이라면,
a)그 시리즈 중 첫 번째
가장 기본적인 입문서부터 읽습니다
첫 번째 책을 읽을 때는 머리속이 너덜너덜해지고,
페이지속의 한줄한줄 나가기가 마치 가시밭길을 걷는듯이
속도가 느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컴퓨터 보안분야"의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많은 Field word를 알게됩니다
(대략 전체 Field word중 50% 정도 알게됩니다 )
b) 입문서를 읽은 후, 두 번째 책을 읽는다.
입문서를 마쳤다면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두 번째 원서를 읽습니다
여기서는 새로 알게되는 Field word는
입문서에서 알게된 단어의 1/3 규모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미 상당수의 그 분야의 단어를
첫 번째 책에서 외웠기 때문이죠
(20:80의 원칙)
그러나, 그 대신 입문서(Introduction)에서
보다 세부적인 분야(Advaced)로 들어갈수록
a) 공부할 단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지만,
b) Field word의 추상성은 계속 상승합니다.
※ 단어의 추상성은 "의미의 단계"라는 표현으로
"원서를 읽을수 있는 어휘력"의 글에서
Capitalism 를 예로 설명했습니다 ^^
이렇게 선택적으로
a) 한 주제에 대해 "3-4"권만 원서를 읽게되면,
b) 여러분이 선택한 분야에서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게됩니다
그때부터 여러분은 자신이 선택한 필드의
a) 외국 사이트,
b) 잡지, 신문,
c) 새로 출간된 원서를 사전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그 필드 밖에 나가면 단어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a) 자신의 업무, 학업을 위해 읽어야 하는
책, 신문, 보고서,홈페이지에서 쓰이는
모든 단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2) 몇 가지 문제점
이 방법의 장점은
a)"100% 필요한 단어만을 타켓팅"해서 공부하므로
b)필요한 노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서를 읽으면서 단어를 외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a)Basic Word나,
b) 입문서에 나오는 2단계 의미수준의 Field word는
이미 분야별로 보케불러리집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다음 글에서 소개하는
"Visual voca 학습법"으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 1 단계 수준의 field word는 원서를 읽으면서
이해하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단어의 의미단계는
"원서를 읽을수 있는 어휘력"의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c) 관심필드의 어휘 역시 그 분야별로 정리된
보케불러리집을 찾아서 외우고,
외운 단어를 원서를 읽으면서 재확인 하는게
속도가 빠릅니다
7. 맺음말
오늘의 대화주제는 기존 전통적 단어학습법의
3 가지 문제점 중 하나인
"힘들게 공부한 단어가 내가 필요한 책이나
시험에 안 쓰인다",
즉 노력의 낭비를 막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것은 "영어의 50만 단어중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를 어떻게 찾아내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그 대답은
"자신의 필드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문분야가 결정되면
그 주위로 "관심분야"가 생기게 됩니다
단어를 공부하는 순서는, 먼저
a) Basic word를 마스터한 후
b) 자기 필드를 선택해
그 분야의 전문단어를 마스터하고
c) 그 후 자신의 역할이나 목적에 따라
"관심필드"를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유형별로 나누면
a) 고등학생 분들은 지금은
Basic word만 공부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전문필드나, 관심필드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b) 대학생분들은 대학교 졸업전까지
자신의 전문분야 필드어휘를 공부하면 됩니다
(물론 토익시험만 칠거라면 Basic word만
공부하면 되지만요...)
c) 대학원생, 전문직 프리랜서, 회사에서 팀장이상
직장인분들은 자기 전문분야 이외에 관심필드까지도
신경쓰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관심필드를 몇 개나 가질 것인가"는
여러분의 꿈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겠죠?
========================================
(고등, 대학생분들은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될테니 건너뛰셔도 됩니다 )
관심필드의 의미
보고서나 기획서를 작성할때 그 보고서의 질은
관심분야의 정보가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에 달려있죠
즉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착안할수 있는
보고서란, 관심분야의 내용을 포함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아이디어도
보통 관심필드에서 많이 얻게됩니다
==========================================
"최적의 단어가 타켓팅" 하였다면
이제 여러분의 관심은 그 것을
a) "어떻게 하면 빠르게 외울것인가?"라는
문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해답은 내일 올라갈
"visual voca 학습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
오늘글부터 더 재밌다는 것을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오늘 글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꼬리글
부탁드립니다 ^^ 마음껏 써주세요 )
8.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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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한 내용을 군사전문용어로 표현하면
"적의 중심를 찾아서 파괴한다"라고 합니다
1. 2차 세계대전의 특징은
"대량살상, 대량파괴" 전쟁이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융단폭격"이었죠
수백대의 전폭기들이 적 도시의 하늘에 떠서
수만발의 폭탄들을 투하해서 모든 생명체를
무차별적으로 다 파괴하는 방식이었죠
그러나 오늘날 현대전쟁의 목표는
그 반대입니다
불필요한 인원살상을 최대한 억제하며
최소한의 공격과 파괴로
승리하는것에 있습니다
그 기초는 "적의 전투력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 그 것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런 3 세대 전쟁형태의 최초 시작은
1992년 "걸프전"이었고
이번 "이라크전"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a) 적(내게 필요한 단어)이 무엇인지
b) 정확히 알면 알수록
c) 필요한 노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 것은
반드시 단어학습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주어진 자산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라는
마인드로 확대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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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딩세미나
(speed reading-19) 50만 영어단어중 내게 필요한 단어만 골라외우는 "1인 맞춤형 보케불러리집" 만드는 법
분당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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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17
03.12.08 18:26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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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꼬리말에 엉뚱한 질문 죄송합니다. 분당천님의 강의를듣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speedReading 에대해 알아보던중 Photo Readnig( Scheele, Paul R)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효과가 있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분당천당어님의 이에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도 해볼만 한것인인지요..매우빠른속도 라던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픈 맘이 간절하네요.. 준비하시는 책은 그럼 언제쯤 출판되는건가요? 기대가 잔뜩됩니다. 계속해서 좋은 강좌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photoreading를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Speed reading를 이해한 후 하는게 좋습니다. photoreading 4단계. 일명 카락타기는 Rapid reading를 우리말로 번역할때 그렇게 지은겁니다. Rapid reading이 바로 Speed reading입니다. 3단계 phtofocus에서 한번 가볍게 영상으로 찍어주고. 속독으로 확인하는거죠 ^^
photofocus로 1페이지를 1초에 스캔해도, 읽었다고 할수 없습니다. 내용확인을 할려면 4단계 rapid readding를 해야합니다. photofocus가 필름이라면, rapid reading은 그걸 눈에 보이게 인화지에 현상하는 거죠. 결국 분당 50, 150단어로 읽는 사람은 4단계에서 분당 50, 150단어로 현상할수 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분당 400단어 이상을 읽는 사람이 그 책을 공부하면 여러가지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책은 철저히,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책이기 때문에, speed reading과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무척 강합니다. speed reading 다음 단계라고 할수있죠. 문제는 마스터하기가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그 책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읽는 사람은 10명도 안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97년에 처음 그 책을 읽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 그책 참고문헌 10권을 사서 다시 읽어보고, 대충 그 메카니즘을 이해했습니다. 번역서를 보니 무의식적인 정보처리 같은 어려운 부분은 다 생략했더군요
저는 관심분야는 굉장히 넓은데 핵심을 이루는 저만의 필드를 아직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확실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는 완전히 책에서만 의미를 얻으려고 사전을 찾는 것을 생략하고 무식할 정도로 읽기만 했었는데 이 방법(안정효 선생님의 "영어 길들이기:영작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저희 교수님께서 전공서적을 보실때 제일처음에 책뒤에 나온 색인.용어부분을 보고 단어를 다 익힌후에 전공서적을 읽는 다고 하셨는데 그땐 그 방법이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효과가 있는것이었군요..참고로 그 교수님은 일어를 9개월만에 완전히 마스터 하셨습니다.영어도 비슷..글이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헨리님께. 그 방법은 분당 240단어 이상의 속도를 가지고 있을때 무척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분당 50단어로 읽으면서, 책속의 단어를 찾는다고 하면..시간과 노력이 장난이 아니죠. 시간은 돈입니다. 우린 불필요한 노력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정말로 시원하군요. 읽어야 책들과 방향을 명쾌하게 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드리딩에 대한 욕구도 점점 더 생기구요....
분당천단어님의 무척 독특한 분같군요. 학자 같기도 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실무자 같기도 하고, 영어강사 같기도 하고... 하여튼 영어라는 전문필드말고, 소위 님이 말하는 관심필드가 엄청나게 넒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방대한 자료와 내용을 쓸수 있을지..무척 궁금하네요
WWW.SUNGJUNAC.CO.KR 분당천단어님 죄송하지만 이사이트한번만 가셔서 분당천단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속독관련사이트인데 님말씀을들어보면 사실 우리나라에 사설 속독학원은 미국의 브레인 사이언스에서 건너온 것인가요??
지금은 캐니다에 있습니다. 야게 오기젼에 시작하는 걸 보고 왔는데 지금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쎄미나에 참가하고 싶지만 지금은 어렵고 다음 기회가 된다면 참가허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여기서도 도움이 많이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굴 부탁드려요.
speed reading이 자생적으로 발전된 나라는 극히 드뭅니다. 미국, 일본, 우리나라등 몇몇 나라에서만 speed reading이란 개념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교육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엘렌우드여사에 의해 체계화되었고, 우리나라도 1070년대말 자체적인 속독이 생겨났죠
이 내용은 분당 600단어 리딩강좌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speed reading이 가능한 몇 가지 전제조건 중 하나가 영어나 한글처럼 알파벳으로 조립되는 문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종대왕님의 과학적인 한글의 창제덕분에 speed reading이 가능한 문자권에서 살고있습니다^^. 고마워해야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참고로, 지금 분당 600단어 speed reading 강좌에 신청하신 분이 없습니다. 너무 어려워 하지 마시고 분당 200단어 수준의 리딩속도를 가진 분은 일단 저에게 신청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가 읽어보고 답장드리겠습니다. 꼭 좀..^^..
아~~ 올려주신글 아주아주 자~알 읽고 있습니다. 참 주옥같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오아시스같다고나할까) 내용임다. 그래서 요즘 시도해보고 있음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책#Lord of the Rings#으로, 허나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서 킥킥^^ 언젠간 저도 그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욜씨미 읽고 또 읽으렵니다. 좋은글 계속...
부탁드리면서 그럼 전 이만 휘리릭 ~~~~~
자신이 정한 전문분야의 원서를 선택해서 필드단어를 익히는 방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좀 너무 추상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작년1월부터 해리포터를 꾸준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하고 사전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단어를 익히고자 했습니다.
물론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지는 않고 사전에서 대략적인 뜻과 쓰임세를 익힌후 다시 글을 읽고 장면을 생각하면서 그 글에서의 의미를 통해 단어를 암기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지루하더군요. 해리포터가 저의 인생을 걸만한 전문 분야는 아닙니다만
아무리 목숨을 거는 전문 분야라고 해도 인간인 이상 처음 2~3권을 끝내려면 정말 대단한 인내력과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님이 다음에 이야기할 visual voca 학습법이 정말 궁금하네요.
전현태님, 저도 같은 방법으로 해리포터를 공부했는데 1권만 대충 끝을 맺으니까 2권부터는 술술 읽히던데요. 그리고 CD를 사서 들어니까 훨씬 의미가 와 닿더라구요.
다행이군요, 600단어를 신청한 사람이 아직은 없어서 경쟁률이 너무 높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분당천단어님, 신청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어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600단어라니요?? 그나저나 님~ 오랜만에 왔는 데 좋은 글이 많이 있네요.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basic word만 워우면 되겠군요. 그리고 짬짬히 제가 원하는 Field의 내용도 좀 읽어 보고요.. 그나저나 어지간한 단어집은 다 한글로 외어 있는데 root 활용이 힘드네요.. 에구구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 드립니다.^^
직장 6년차 대리입니다. 언제나 핵심을 콕콕 찔러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군요... 100퍼 공감합니다. 영어는 오히려 부차적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