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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팟캐스트 Ep 67. 영성(Spiritualism) 2부
찰리오 추천 3 조회 407 20.01.11 01:1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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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1 13:35

    첫댓글 부연합니다만..
    영이란 서구 기독교에서 주로 사용하며
    인간 몸속에 함께 존재하는 근원적인 어떤 것을
    말하는 듯요.
    동양에서는 혼백이란 용어를 쓰는 데,
    혼은 기의 응집체며 섭취를 통해 유지되는 백은
    물론 몸입죠.
    아시다시피 우리가 보통 기절(기가 절단), 감기
    (기가 오염)에서 보듯이요.
    몇년 전 서양의 임사체험을 연구한 한 과학자가
    영혼의 무게를 20g이라 정의 내렸을 때
    제 생각은 그건 기가 아닌가 합니다.
    글코요,
    제가 가끔 '자연에 산다'라는 TV프로를 보는 데
    치유불가능한 몸이 기적처럼 회복되는 상황이
    가끔 보이더군요.
    그건 깨끗한 공기와 자연친화적인 섭생으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니 혼인 기가 회복, 마음 또한

  • 20.01.11 13:44

    세상의 순리를 이해하고 마음 자체를 내려놓아
    그런 것은 아닌 지..
    이때 인간의 근원적인 영이 맑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니 기가 충만,
    자연의 이치를 깨닭는 것이라 봅니다.
    영성요..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며 환생도 그러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목소리가 지기님입니까?ㅎ
    여튼, 잘 듣고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0.01.12 21:10

    @적월 위에 나오지만 우리의 본질은 영(spirit)이고 영이 육체를 가질 때 혼(soul)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망 시 빠져나가는 무게는 영이 맞을 겁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영이 혼이고 혼이 영입니다. 영은 육체의 경험을 통해 긴 정화 과정을 밟는데, 영이 발달할수록 영의 표피에 해당되는 부분이 에테르화되어 순수한 빛으로 보인다고 하죠. 어차피 인간의 언어는 서로 동의된 지식 또는 정의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단어 자체보다는 개념을 이해하면 될 듯 싶습니다.

  • 20.03.02 06:08

    @찰리오 기독교에서 칭하는 영혼은 서양식 워딩인것 같고
    증산도 불교등 동양 에서는 적월님댓글 처럼
    혼백 이라칭하는데 워딩중 혼=(spirit) 백=(soul) 로 같은 개념이나 혼 자를 국문으로쓰니
    철자는 같으나 다른 의미인 만큼 영문표기 필 이라야 할것 같습니다.ㅡ.ㅡ

  • 20.03.02 21:12

    @라라 영문단어 (spirit)은 ~이즘 즉 무형의 일반적 정신문화 개념정도로 쓰여짐으로 ....
    예컨데 시대정신 간디정신 헝그리정신 새마을정신 노무현정신등..,,
    기독교의 영혼 을 혼백으로해석 할밖엔 다른어휘가 없어 다른이에게설명하자면
    늘 좀 혼란해하고..저도 성경이 우리것이 아니라 어휘가 없어 방법없다고 설명하지만..
    ,,
    근데 ㅡ범사에 감사하라ㅡ 범사가 뭐야? 했는데 영문을 보니 바로 이해되고
    훨씬쉽던데..중학생때죠...그래서 영어를 좋아 하게도 됬었는데.,.영혼,,이건
    환갑넘어도 문화차이인지 단어자체는 별게아닌게 한자든 울 말이든 영자든 .
    네버엔딩 헷갈리움 ㅡ.ㅡ;;;

  • 20.03.04 02:14

    낮달님소풍가서 김밥먹으면 맛있던 기억 있을것이요,
    지금도 밥 싸서 산에가서 먹으면 맛있던데.
    그게..무덤말고 공기 산소더라는...그니까 자연인이 병고치는건
    지당한것 시골사면 5년은 더산다던데..동감.산소의 이용율 때문
    사람과 같이살며 자주부딛히면 오래못산다데? 신경쓰이고 숨쉴때 뿜은
    이산화탄소를 다시폐로 자꾸보내는격, 또사람과 부데낌없고
    공기좋은것 먹거리도.자연에서 취해먹고..나만해도 봄부터가을까지는
    농약 일정안쓰는 마당 풀속에서 달래 머위 나물 등 따서 두끼는 풀잎넣고
    맑은 장국끓여 비밤밥이나 셀러드등 해먹는데..일단 기분좋고 건강해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12 21:11

    감사합니다.

  • 20.01.12 18:22

    챨리오님 고생하네요! ^^

  • 작성자 20.01.12 21:11

    고생 좀 했습니다.

  • 20.01.12 20:38

    찰리오님 덕분에 흥미롭게 잘 듣고 있습니다. 신비하고 영적인것 좋아 합니다^^
    알란 카덱은 체널링으로 영과 문답을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이런 대화가 시작 됐는지 궁금합니다(혹시 아시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1.12 21:13

    이분이 공인이라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필명으로 책을 내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찾기가 힘듭니다. 혹시나 발견되는 게 있으면 3부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 20.01.12 23:23

    헐.
    지금 영혼이 있다 생각하십니까?
    보십시오.
    저도 그렇지만
    모든 인간들이 돈에 집착하는 세상입죠.
    외람되지만 지기님 현실인식에 실망입니다.
    영혼 이바구하는 사람들은
    지 밥그릇 놓기 싫어하는 인간들과
    삶에 부적응자.

    오늘,장례식장


  • 작성자 20.01.12 23:23

    술 드시고 계시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 20.01.12 23:25

    @찰리오 녜.
    스텐드에서 혼자서요.

  • 작성자 20.01.12 23:36

    @적월 늦은 시간이지만 글을 하나 쓰고 자야 해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과음하지 마시고요.

  • 20.01.12 23:49

    @찰리오 녜.
    고맙습니다.
    근데,
    영성은 개뿔.
    그래도
    지기가
    싸가지 중에
    지와 예를 갖춧넹.

  • 20.01.13 00:09

    @적월 싸가지는 유교에서 말하는.
    인,의, 예, 지, 신 오상.
    하나만 있어도 괞찮은 인간입죠.

  • 20.03.02 21:22

    @적월 술만 들어가면 실망 나오고~^^

  • 20.03.03 02:07

    @적월 영성은 개뿔.그래도
    지기가싸가지 중에
    지와 예를 갖추넹.?ㅎㅎ

    (술 드가니 이걸 독백? 이랄순 엄꼬,,,.
    ㅎ 궁시렁도 오~지게 한다....라라생각.....)

  • 20.03.02 05:02

    @라라 안자고 뭐합니까..?

  • 20.03.02 05:17

    @적월 카페질 중

  • 20.03.02 05:41

    @적월 근데 낮달님은 와 이 새벽에 나옴 ?

  • 20.01.13 02:2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0.03.02 23:17

    지기님 광고 안받으셨내요? 그러시면 뉴스타파 언알바 개국본 딴지 새날 이상호씨 오마이 경향tv등등
    유트뷰는 다들 일시후원 계좌 공개 되 있는데 ..팟빵도 일시후원 계좌라도 공개해 놓으시지요.못들어가는
    사람들도있고 보기는해도 접속 안되기도 좋아요 할려면 로그인 안되는게 부지기라..'핸폰
    집어 떤져버리는 늙은이들은 그저 옛날 ...아날로그 시대가 좋았다고..미투 ...;;;
    우리같은류들 그런거 잘못하는데, 그냥 남들하는것 처럼 하셔요.그기 인생 정답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3.02 07:39

    후원계좌는 만들어놨는데 아직 공개는 안 했습니다. 조만간 팟빵 게시판에 올려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2 22:22

  • 20.03.03 02:20

    @라라 우파정권 시절이었는데,,,따졌지요 규정이라나요? 혹시 내가 정부비판 댓글많이 쓰는자라
    불랙리스트냐? 우파친구 대부분중 IMF로 우리같이된 친구도 있지만 국가기관에서
    먹고사는통장압류된자는 없더라 정치적 차별이냐 좌파는 긂어 죽으라는 거냐? 고 따지기도 했고ㅎ
    그 친구신상정보주고 다 들여다보고도.좌우간 안먹히더군요 선친께서 김대중 대통령의 대부셔서
    박정희때 강원도에서 1급감시대상자 시라 서울로 유학한 자식들까지 아버님사후 30년넘는데..
    연좌인지는 모르나 좀그랬지요 7년전 상담신청해서 갚다가 이정부들어 조정해서 제몫은
    다 갚고신용도 풀었지만, 대표이사 양반 지분은 커서 포기했으나 부부라 혹 연좌될까봐..

  • 20.03.03 01:43



    제가 구소련 개방직후 차이코프스키움악원에 우리애도 같이 애들몇 유학 보내는데
    저도 우리애도 그당시 핸들러에게 1회1인당 200만원씩 애랑2회 가고 심부름보낸자 까지
    합의 9명분 천팔백만원 지불했는데...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유학 보내자는건 우리애때문
    이었는데 아는사람중 몇이 꼭 좀 같이 보내달라고하니 수고비 란건 꿈에도 생각도 못한
    사안인데...전혀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받았더군요 십여년후에 알앗는데 저나 우리애나
    심부름보낸자 비용까지를 다 핸들러가 학부모 들에게 더 받아서 제 비용을 댄줄로
    알고 저는 공짜로 간 줄로 알았다니 답사나심부름 비용도 다 자비로 냈는데..,
    이게뭔 상황이지? 크게충격받앗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3 05:2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3 01:38

  • 작성자 20.03.02 23:45

    @라라 사연이 많으시군요. 팟빵에 계좌를 공지에 올려놨습니다. 반드시 해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오래 운영하면서 저도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둘 이상이 모여 녹음할 때는 장소를 빌려야 하고 자료도 공유해야 하고 돈이 여유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돈 마다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반면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팟빵에서 돈을 기부받으면 1/3을 정도 떼고 주는데 익월 정산입니다. 두 달 가까이 걸리고 정산을 신청하는 시기도 매월 10일까지로 정해져 있고 액수도 일정 금액이 넘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백 개가 넘는 에피소드를 올렸지만 기부 한 푼 받지 못한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그만큼 돈이 안 됩니다

  • 작성자 20.03.02 23:52

    @찰리오 현실이 그렇다 보니 저는 방송할 때 누가 기부를 하면 기분은 좋지만 그 금액을 생각하진 않습니다. 거의 팟빵에 적립된 금액을 신경 안 쓴다는 거죠. 그런데 그걸 오해하는 분이 있습니다. 같이 활동한 분 중에는 저와 사이가 불편해지면서 기부금 때문에 자기를 이용했다고 절 비난하더군요. 제가 지난 6년 동안 총 2백 정도를 받았는데, 제가 쓴 돈은 세 배가 넘을 겁니다.

    이제는 사실상 혼자 다 하다 보니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기부 문화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적은 액수인데다가 돈 때문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기부 부분은 아예 신경을 안 쓰게 된 겁니다.

  • 작성자 20.03.03 00:07

    @찰리오 반면 돈과 시간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웹사이트도 확장하고 싶고, 프연모 사무실도 만들고 싶고, 정기 모임도 하고 싶고, 책이나 월간지도 내고 싶습니다. 절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죠. 도와주시는 분은 영어 독해 능력이 있어야 하고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영어가 부족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까요.

    글로벌리즘은 진보의 아젠다이다 보니 국내 상황을 보고 진보는 민주 세력, 여기 반대하는 사람은 보수 꼴통으로 오해하는 분이 많아 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사나 팟캐스트의 조회수는 어느 정도 되지만 공유가 되지 않더군요. 아마도 저를 맹목적인 트럼프 팬으로 오해하는 분도 많을 겁니다.

  • 작성자 20.03.03 00:14

    @찰리오 최근에는 이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한 전직 교수님의 연락을 받고 만나봤습니다.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시는데 서로 사는 곳이 멀고 취미 생활로 원하시는 교수님과 저의 생각이 다르다 보니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외부의 기회에 문을 열어둘 생각입니다.

    제가 카페 관리에 과거보다 신경을 덜 쓰고, 토론 참여도 부진한 건 사실입니다. 본업 외에 웹사이트와 팟캐스트 일로 무척 바빠서죠. 하지만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얻어내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회원님들이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20.03.03 01:52

    @찰리오 어? 저는 절대 트럼프 팬 느낌 아니시던데요..범세계 주의자로 느껴졌는데,,,
    왠 드럼프팬? 당치도 않습니다.

  • 20.03.03 05:27

    @찰리오 3/1이나 떼요? 착취가 좀 심하네요 방만 그것고 가상의방 빌려주면서,,오프라인 방값 보다 더받네요?
    무슨 에너지 대여도아니고 팟빵 이란 상표를 빌려 주는것 같네요...팟빵 복잡해서 들어가지도 못하는구만,,

  • 20.03.03 04:25

    @찰리오 다루는 소재들이 수준이 높고 대중적이질 않은 고급형 이라 인구가 많이 꾀질 않으니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
    대학의 사회학과나 철학과 수준의 내용이라...수익형은...시간가도
    안될것 같아 보이는데. .
    취미로 하기엔 ,현실적으로 좀 아니고 지기님이 직접 관련학 전문가되셔서 언론비평
    이나 관련학과 교수로천거 될수도있고 그때 유용하지요.또는 전직교수제자 누가 관심있다면
    책으로 엮어서 자비출판이든 출판사에 넘기든 대학에보직 가능한
    예비교수가 저작물 한권 없을때 이 저작권을 사는 수도 있지요..교수가
    저술한권은 있어야니 죄송 하지만 그편이 속 덜썩을듯한데;.
    뭔지모르나 추구하시는 방향이면 카페보단 정진을=>

  • 작성자 20.03.03 02:17

    @라라 확인해보니 1/4 정도 됩니다. 20퍼센트 제외한 후 추가 3.3퍼센트는 세금으로 가져갑니다. 방송을 공동 진행하면 저 혼자 할 때처럼 너무 학구적으로 가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농담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도움을 찾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함께 갈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진 분을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프연모에서 기부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카페지기인걸요. 절대 그렇게 안 합니다.

  • 20.03.04 02:13

    @찰리오 그렇겠네요 가까이 살기도 해야 하고 뜻도 맞아야하고요 기계치는 안되고
    맥가이버수준 되야 될것이고..'조건이 만만치않아서 같이할 사람 구하기도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카페야 뭐 ..유트브만 펌하는사람이 도배를 좀 해서그렇지 다양한 커뮤니티가 생겨서 카페가 좀
    찌그러드는 풍조에 비하면 프연모는 상당히 건재한 겁니다,제가 하는카페는 개점휴업 상태...
    출책방에는 탈모예방 로또리치; 아이키커 줄기새포주사 성장홀몬주사 이런것들만 하루면
    한바닦 올라 있는데 ...그에비하면 프연모는 중형 마켓 트레픽 정도는 됩니다.
    26000명이 최고였던 나도피아노 배우고싶다 라는 카페에 회원 7000명이나 문단은듯보입니다.

  • 20.03.04 02:31

    @찰리오 저위의고생이란 입학시키러 일주일 예정으로 준비해간게 한달을 지내게 되니...엉망이 됬는데
    말은 영어도 안통하지 조선족이 통역을 하는데 늦게 해뜨고 일찍 지니까 근본적으로
    업무시간이 짧아서 여기서 하루에 볼일도 일주일 한달 걸려도 재대로 안되는 지나친
    비능률탓에 생산성 제로라 공산주의가 망한것이 더라고요
    세월아 네월아 하는지라,,,영하30도기온에서 이리저리왓다갔다 시간만 보내며
    애태웠던 시간들의 고역을 의미합니다.그럼에도 수고비를 받았네 무료로 갔다네하니
    내돈들여 고생 했으나 설마 선생님 자비로간걸 모르니 원망했겠고 남을위한 봉사란게
    상대를 몰라서 소통안되면 허망하기 그지없다 할짓 아니더란거지요

  • 작성자 20.03.04 01:05

    @라라 언제 그 경험을 게시판에 올려주시죠. 유학 결과도 궁금하고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20.03.05 04:07

    @찰리오 별말씀요늘 카페에 지기님 홀로늘 신경쓰시는데 저는 프메에 뭘 아는게 없어서..
    그저 댓굴이나 출책이나 채우는걸요 ,아무말 대전이 난무한 커무니티는 적성이 아니라
    부당하거나 거슬리건 따져야 되 니까,,,그냥 안가게 되더군요,,
    프메연은 글들이 진지하고 지성적이며 회원들 점잖은 편이시라 즐겨찬는 카페 1호 입니다,,.,
    지기님깨서 철저히 관리 잘하시는 덕분에 크린 카페라 눈살찌푸리는 일 없어서 자연히 발길이...
    아니 손길이,,ㅎㅎㅎㅎ

  • 20.03.05 10:44

    @찰리오 네~러시아 개방직후의 유학기는 집안에 송사가 있어서
    급한불 끄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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