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목사님.</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안녕하세요</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2달전까지 사랑하는교회에 다녔던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지금은 50대의 작은 시골교회 사모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그동안의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 감사인사드리려고요 </span><br></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4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저희 가족은 8년 전 아이들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때 인터넷 보고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사랑하는 교회를 찾아가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하던 습관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또 다른 신앙을 배우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았던 것 같습니다 </span><br></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4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그때 사실 저는 남편과
아이들이 자꾸 주일마다 집과 거리가 먼 사랑하는 교회를 나가기에 들리는 소문처럼 정말 이단인가 보려고 따라갔다가 출입구부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고 그날부터 이제까지 사랑하는 교회에 속해서 많이 엎드리는 시간을 보고 배웠었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남편은 통합측 신학을
하고 사역을 했던 사람인데 모든 사역 내려놓고 저와 함께 사랑하는 교회에 들어가 교회 등록하지 않고 사랑하는 교회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사님의 말씀에 빠져 기회 되는대로 책을 사보며 기도하며 주님 앞에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목사님 말씀에 늘 해갈의 기쁨을 누렸고
진리의 말씀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중보기도의 엎드림도 너무나 귀하였고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는데 그래도 주님의 또
다른 방법이 계셨기에 사랑하는 교회의 예배를 떠나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올해 2월부터 준비해서 3월 1일 날 저희들은 경기도 oo에 할머니 할아버지
다섯 분 계시는 교회에 사역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span><br></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4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사랑하는 교회에서 새롭게 배운 은혜와 진리대로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정말 열심히 섬기려 노력하고 있는데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네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8년간 남편은 건축 일하며 저는 파출 일을 하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사랑하는 교회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몸은 좀 피곤했지만 영은 살아 주님을 만나는 그 기쁨이 너무나 컸던 것같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많은 시간과 년수동안 사랑하는 교회를 다니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엎드리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지금도 남편은 교회 사역을 하며 평일에는 노가대를 하는데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마음은 늘
행복해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물론 저도 그렇고요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사랑하는교회에서 배운 진리와 그 섬김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저희들도 똑같이 하려고 늘 기도하며
행하고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8여 년의 시간을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그동안 사랑하는 교회에서 너무나 많은 배움과 또 성도들의 섬김을 받고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감사
편지라도 언젠가는 꼭 보내고 싶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저는 아직도 사랑하는 교회 식구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아이들은 아직
사랑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고3, 대학 2학년이라 전학할 수도 없을뿐더러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인천 사랑하는 교회에서 큰아이는 기타 봉사를 해서
계속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제 욕심은 제 아이들 만큼은 사랑하는 교회의</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영원한 성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글재주가 없어서 주절주절 이말 했다가 저말 했다가..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죄송합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목사님과 교회에 정말 감사드리고요</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목사님의
서적들과 권해주신 책들 귀히 여겨 저희 사역에도 참고서 삼아 보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정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책
</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함께 중보 합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oo에서 김oo 사모가...</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4pt;"><br></span></strong></p><p><br></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4pt;"><p><strong></strong><span><img width="13" height="13"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roleicon/m_level_30.gif"><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 </span><a class="b" href="http://cafe.daum.net/_c21_/shortcomment_read?grpid=H0ro&mgrpid=&fldid=7aS&dataid=5677&icontype=#" xxxxxxxxxxxxonclick="showSideView(this, 'TX3yyd6grK90', 'uB290uD5F4uC57C'); return false;"><u><font color="#0066cc"><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느헴야</span></font></u></a><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 </span></span><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 </span><span class="comment_date txt_sub p11 ls0" id="_cmt_datestr-5677-1"><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10:02 </span><img width="8" height="12" class="icon_new" alt="new"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 </span></span><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 </span></p><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5677-1" style="display: block;"><span class="comment_contents" id="_cmt_contents-5677-1"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8pt;">정말 귀한 글이네요. 목회자로서 생활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는교회의 참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흐름을 타고자 하는 사모님과 남편되시는 목회자님께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축복합니다. 늘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시길 바래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span></div></span><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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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목사님과 사모님이시네요... 교회를 떠나 평신도의 모습으로 사는 것도 쉽지 않았겠지만, 그 결정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누리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한 일 입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역에 주님께서 귀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받은 큰 은혜로 지금 사역에 더 큰 은혜가 더할 줄로 믿습니다. 귀한 목사님 사모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 아멘 ㅠㅠ
이런분들이 재벌보다 백만배는 더 큰 자고 복 받은 분들입니다
ㅠㅠ 아멘 ㅠㅠ!!🙏🏻💕💐🌷🌹💖🙆🏻💕
우와~ 멋있으시네요
아멘!!!!~💖💖💖💖💖
귀한 목사님과 사모님이시네요... 교회를 떠나 평신도의 모습으로 사는 것도 쉽지 않았겠지만, 그 결정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누리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한 일 입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역에 주님께서 귀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받은 큰 은혜로 지금 사역에 더 큰 은혜가 더할 줄로 믿습니다. 귀한 목사님 사모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귀하고 감동적이네요 어느곳에서든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지길... God bless you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사모님...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자매인것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 일인지요.
사모님의 그 갈망과 주님께 대한 사랑에 선하신 우리주님께서 날마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것을 믿음으로 기도히겠습니다.
아멘~ 사모님 가정의 신앙의 여정을 주님께서 아시고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주님, 사모님의 교회에도 사랑하는 교회의 영적인 흐름이 흘러가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치유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두분 축복합니다
아멘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많이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