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대국민 사면 사기극에 피해를 입은 4단체가 법에 호소하자 통합이 답변서를 제출했는데, 그야말로 가관입니다. 목사라는 자들이 어찌 그렇게 거짓말과 궤변에 능한지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1. 통합은 법정에서마저도 금방 들통 날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우선, 소송 진행과정 중에 통합이 보내온 답변서의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 건 ************* 총회결의 등 효력정지 등 가처분
채 권 자 이명범 외 5명
채 무 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위 사건에 관하여 채무자의 소송대리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중략)……………………………………
2. 피보전권리가 부존재함
가. 채무자의 특별사면위원회는 총회로부터 사면대상(책벌자)에 대한 심사권한을 위임받았을 뿐이며, 그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처리권한까지 위임받은 것이 아닙니다.
채무자의 제100회 총회가 특별사면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허락한 청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소갑 제1호증 제100회 총회회의록 4면).
1. 특별사면위원회를 총회 특별위원회로 구성토록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취지 : 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동안의 반목과 갈등으로 인해 책벌 받은 자들 가운데서 회개하고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100회기에서 한시적으로 사면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나. 특별사면 방법 :
1) 사면형식 :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범위 내에서 특별사면(해벌)
2) 사면신청 방법 : 가) 본인, 친족, 해당치리회가 신청
나) 특별사면위원회가 직권으로 신청
3) 사면대상 : 1912. 9. 1. 총회창립~2015. 9. 17. 제100회 총회 폐회시까지 책벌 받은 자
4) 사면방법 :
가) 시벌 중에 있거나, 종료된 자(면직, 출교)는 총회 특별사면위원회에서 특별사면(해벌) 지시한 경우는 소속치리회(당회, 노회, 총회)에서 해벌 절차를 밟아 해벌함. 해벌지시는 접수일로부터 50일 이내에 절차를 종료하지 않을 때에는 재촉구하고 총회에 보고함.
나) 이단사이비와 관련하여 시벌 중에 있거나 종료된 자(면직, 출교)의 경우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처리함.
5) 사면대상 심사 : 특별사면위원회
즉, 채무자의 제100회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특별사면위원회로 하여금 사면대상자에 대해 심사하도록 한 것일 뿐이지, 총회 결의 없이 전권으로 결정‧시행할 권한까지 부여한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심사대상에 대해선 “시벌 중에 있거나, 종료된 자(면직, 출교)” 와 “이단사이비와 관련하여 시벌 중에 있거나 종료된 자(면직, 출교)”로 한정하고 있는바, 이들은 채무자 교단 소속의 교인으로서 채무자의 교단 헌법에 따라 시벌 중에 있거나 그 결과로 면직, 출교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 교단에 속한 채권자들이 애당초 그 대상이 될 수 없음은 문언상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무자의 특별사면위원회를 주도해 온 몇몇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총회특별사면(해벌) 시행 공고’를 하면서 총회결의 내용과 다르게 ‘타 교단 교인 및 단체’를 대상자에 포함시켜 공고하고{소갑 제2호증의 2 총회특별사면(해벌) 시행공고}, 그에 따라 채권자들에 대한 사면심사 절차를 진행해 온 것입니다.
3. 사면대상 :
가. 1907. 9. 17. 예수교장로회 대한로회(독노회) - 2015. 9. 17. 제100회 총회 폐회시까지 각 치리회에서 책벌(제명) 받은 자 및 행정소송 결정에 따른 실권자
나. 이단사이비로 본 교단이 규정한 경우, 타 교단에 속한 자나 단체 및 기관이 시벌 중에 있거나 종료된 자
따라서, 이 사건 각 결의가 특별사면위원회의 권한을 본질적이고 중대하게 침해하여 무효라는 채권자들의 주장은 전혀 이유가 없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제100회 통합총회시 특별사면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특별사면대상은 통합교단에 속했다가 면직이나 출교를 당한 자들 중에서 사면을 신청한 자들을 단순히 심사하는 권한만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별사면위원회의 몇몇 인사들이 특별사면대상의 범위와 권한을 임의로 바꾸어 신문지상에 사면공고를 내고, 사면절차를 거쳐 사면대상을 결정했다는 내용입니다. 특별사면 대상을 결정할 때는 다시 총회의 결의를 거쳤어야 하는데 그 과정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금방 들통 날 거짓말입니다. 본인들이 제시한 문건 자체에서 특별사면 시한을 제100회기로 못 박았고, “총회이단대책위원회에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리”라고 명시해놓았습니다. 제100회기 안에서 총회가 다시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합이 억지로 주장하는 것처럼 특별사면위원회에 사면대상을 선정하는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 제100회기 안에 어떻게 특별사면이 진행될 수 있습니까? 더구나 교묘하게 문건을 잘랐지만 총회회의록 원본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6) 사면 일정 :
(1) 특별사면(해벌) 신청기간(60일)
(2) 특별사면위원회 심사기간(60일)
(3) 특별사면(해벌) 지시 : 100회기 상반기중
신청, 심사, 사면 지시 모두 100회기 안에 이루어지도록 일정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100회기 안에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였고, 애초부터 총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려는 의도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통합은 특별사면 위원회가 임의대로 사면대상자들을 타교단에 속한 자까지 확대해서 공고하였다고 했습니다.
“3. 사면대상 ‘나’ 항목”이 특별사면위의 임의적인 결정이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공고가 나간 16.1.23부터 사면선포가 이루어진 16.9.12까지 이 공고에 대해 재공지한 사실이 있었습니까? 애초부터 사면대상이 통합교단으로만 국한되었다면 이 공고가 나간 뒤 바로 정정 공지문이 나와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닙니까?
이 공고를 본 억울한 교회는 당연히 신청을 하였고, 사면일정에 따라 질의서에 답변을 하고 직접 출석해서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100여개의 언론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사과까지 했습니다. 이 마당에 선포가 되니까 ‘원래 당신들은 사면대상이 아니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이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놓을 수 있는 곳이 통합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산헤드린 통합의 실체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이런 자들의 결정을 믿는 목사와 신자들은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2. 통합은 새빨간 거짓말에 이어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다음의 내용 역시 통합 측에서 보내온 답변서의 일부입니다.
1. 소송요건을 흠결하여 부적법한 신청임
가. 채권자들이 효력정지를 구하는 각 결의(이하 ‘이 사건 각 결의’라 합니다)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아닙니다.
채권자들은 채무자 교단 소속의 지교회나 교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채무자의 임원회나 총회가 채권자들에게 대한 종전의 이단 결의를 해지하거나 또는 그 해지를 철회한다 하더라도, 그로써 채권자들이 속한 교단이나 채무자 교단 내에서 누리는 지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 이 사건 각 결의의 효력 유무와 관련하여 채권자들에게 구체적인 권리 또는 법률관계를 둘러싼 분쟁이 현존하거나, 나아가 그 청구의 당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이 사건 각 결의의 당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는 경우다 아닙니다. 더욱이, 채권자들에 대한 이단 결의나 이 사건 각 결의는 종교단체인 채무자가 그 교리를 확립하고 단체 및 신앙상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채무자의 교리 해석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진 것인 점에서 어느 모로나 사법심사의 대상이라 볼 수 없습니다(대법원 2008. 11. 27. 선고 2008다17274 판결 등 참조).
나. 채권자들에게 이 사건 각 결의의 무효확인을 구할 이익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채권자들은 채무자 교단 소속의 지교회 또는 교인이 아니고 또 이 사건 각 결의에 의하여 그들의 법률상의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므로, 이 사건 각 결의의 무효확인이나 효력정지를 신청할 이익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게도 통합은 자신들이 이단사면선포를 번복한 행위가 통합과 우리 교단 내에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먼저, 통합 내에선 사면이 안 되면 우리는 이단이고 사면이 되면 형제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차이가 없습니까?
다음으로, 우리가 우리 교단 내에서 인정을 받으려고 사면을 신청했습니까? 아니지요! 통합의 결정으로 인해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 전체로부터 음해와 핍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면을 신청한 것입니다. 교계에서 ‘이단정죄’는 그 교회나 교인들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엄청난 불이익과 박해가 따릅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해왔습니까? 통합의 음해 때문에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구속당했습니다. 거의 모든 기독교 단체로부터 배척당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이단이라는 오명으로 인해 아예 사람들이 귀를 막아버립니다. 또 성도들 중에 가정이 깨어지고, 직장에서 해고되고, 청년들은 파혼을 당하고, 심지어 어린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거부되는 등 다 열거할 수 없는 박해를 지금 이 순간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정신이라면 어찌 아무 영향이 없다고 말합니까? 과연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의 머리가 정상입니까? 여러분, 통합은 이렇게 비정상적인 교단입니다. 통합은 한국 교회의 악의 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재판의 결과를 지켜볼 것입니다. 그동안 판사들 역시 기득권 편이었고 통합과 이단사냥꾼들이 저지르는 만행을 방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새빨간 거짓말과 비이성적인 궤변을 늘어놓으므로 판사와 재판정을 우롱하는 통합에 대해 이번에는 판사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주시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판사가 양심을 거스르지 않고 공의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람이권면할때 듣는것이 신상에좋을텐데, 주님이직접 상대하시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재들은 이소리도 안들리겠지 쯧쯧 불쌍한 영혼들....
오 주님 불쌍한 자들에게서 우리를 돌봐주세요
아멘!!!
통합은 완전 사탄 짓만 하네요ㅜㅜ 오 주님~~
"통합의 음해 때문에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구속당했습니다. 거의 모든 기독교 단체로부터 배척당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이단이라는 오명으로 인해 아예 사람들이 귀를 막아버립니다. 또 성도들 중에 가정이 깨어지고, 직장에서 해고되고, 청년들은 파혼을 당하고~~~"주님은 처음과 끝을 다 보셨습니다.
통합은 하나님의 마음은 어디에 두었는가?
주님 수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이 재판이 공정하게 판결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세상 법조계가 워낙 썩어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새빨간 거짓말이 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참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그들이 저렇게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서워서라도 저런 거짓말을 하지는 못할텐데요.. 통탄스럽습니다. 오늘의 이 혼란함과 무질서가 교계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닌지, 저 자신부터 돌아보고 회개해야겠습니다. 주님, 스스로를 볼줄 아는 눈을 주시고 통합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아맨아맨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교회가 대한민국과 교회의 희망임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분명 판사들의 눈과 귀를 여셔서 바른 판단이 내려지는 상황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 합시다.
아멘!!! 주님만 기대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거짓말장이들에게 기독교인의 양심은 대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사랑하는 교회가 그 증거인데 그것을 보지 못하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주님!!! 이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양심과 정의가 살아있는 재판장과 판사들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그들에게 이 재판을 판결케 하사 옳은 판결을 기대합니다..
한국교회가 부끄러움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의 이름도 우습게 아는 저들이 판사는 얼마나 우스울까요?
대장위에 병장이라고 판사위에 하나님 그 하나님위에 통합목사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
아멘!
한국판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때나 지금이나 진리에 눈감고, 오만과 무지로 소경된 자들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사랑하는 교회가 이단오명 벗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섭섭합니다 이단 오명 벗기를 희망합니다
알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을 가슴으로 양심으로 가장 두려워해야할 이들이 거짓을 행하는데 세상 판사들이겠습니까, 기도만 할 뿐입니다. 선하게 인도해 주실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며 구하겠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니 참 불쌍하네요. 이젠~~. 감사합니다.
아멘^^
개 돼지(벧전2:22, 계22:15) 같은 생각아! 독사의 생각을 품은 인격아! 성경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너희 생각과 마음과 인격을 보고
독사의 새끼들이라 하셨다! 고후10:3-6 말씀에 있는 육신의 견고한 진, 이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요일2:16의 모든 악한 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찌어다! 개 돼지 같은 생각과 인격은 무너져라! 이놈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