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쁜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약 1년 반전인 15년 8월말 교회카페를 뜨겁게 달구었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의 노래" 작곡 수상자 발표!(수상곡들을 하나씩 들어보세요!)》라는 특종을 기억하시는지요? 무려 67분의 성도님들이 80곡을 제출하여 5명의 입상자를 내었고, 댓글수 623개, 조회수 14762건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바로 그 게시물, 다들 기억하시지요?
하나님께서 특별한 재능을 주신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 안에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던 특종이었지만, 정작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에 훈훈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던 것은 게시물 마지막에 적혀 있는 다음과 같은 담임목사님의 멘트였습니다.
p.s 특별상! 카페에 이런 글과 함께 곡을 올린 고3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곡과를 희망하는 고 3학생입니다.
상황이 어려워 작곡 입시레슨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에게 이번 대회(?)는 정말 저를 위한 기회 같았는데요.
노래를 만들다보니 어느새 상금만 바라는 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사람의 마음이 이럴 수 있나 싶은 생각에 많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입상을 못하더라도 가사처럼 진짜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딸이 지금 고3인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이 학생에게는 원하는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학생의 장래를 위해 한번씩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마음에 꼭 맞는 사람 14:37 new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고3학생 찬양팀 담당 선생님인데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저 아이가 저번주 주일날 나누웠던 말이 환경적으로 어렵다고 하나님께 투정 부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나를 작은 하나님으로 여기지 말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작은 하나님이 아니심을 뼈저리게 느끼네요ㅠㅠ
목사님의 마음을 만져주신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여러분 모두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학생에게 하나님께서 올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작곡전공’에 당당히 합격을 했답니다. 이 일이 놀랍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학생이 합격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는 본인이 지원한 학교 중에 가장 쎈 곳이었고, 그 나머지 학교에서는 전부 불합격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개인의 실력을 넘어 하나님의 호의가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지요.
어려운 형편 탓에 음악교육을 전혀 받을 수 없었던 이 학생에게 이렇게 놀라운 길이 열리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신 담임목사님의 결정이 발판이 되었고, 그 발판을 딛고 레슨을 받으며 일년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입시에서는 본인이 준비한 것으로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실력으로 들어갈 법한 곳은 모두 떨어지고, 갈 수 없는 학교에만 들어갔다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도 추운 환경 탓에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었던 한 여린 씨앗을 사랑하는 교회라는 영적 온실 안에서 싹을 틔우게 하시고,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사랑하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틔우실 수많은 새싹들을 생각할 때 벅찬 소망이 밀려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행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 계시고, 함께 서로를 기도로 북돋아주는 이 사랑하는 교회 안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더욱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고 싶어집니다.
아멘!!!저도 하나님의 얼굴만 구하고 싶어집니다~~
아멘!~감사합니다.주님...담임목사님을 통한 주님의 사랑이 다시금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고,
주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도 참 대견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를 허락해주신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찬양드립니다. ♥♥♥
아~~너무 감동입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 담임목사님의 사랑.찬양팀선생님의 사랑~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에 섬세한사랑에 감사하고 감동 받았어요 갑자기 글을읽으며 눈물이 쏱아지네요 ~~♥♥
주님~~♡
목사님~~♡
감동 감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너무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마음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감동에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랑하는 교회 너무 좋습니다.
나눔과 섬김이 기본이 되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ㅜㅜ 놀라우신주~~~위대하신주~~영원하신주~~부족함없네~~~할렐루야~~~
우~와 감동입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너무나 크신 하나님 !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 나의 하나님! 아멘~! 아멘~!
인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ㅠㅠ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선한 손길을 통해 맺은 열매가 너무나 값집니다..!! 항상 성도인 저희에게도 말씀이란 값진 선물을 주시는 담임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선한 열매맺는 사랑하는 교회의 교인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ㅠㅠㅠㅠ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의 아버지....우리의 아바 아버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합격한 자매님~축하드려요💕
너무나 선하신 하나님 주는 자도 받는 자도 복된 이런 곳이 사랑하는 교회 아닌가 싶습니다. 변목사님을 통해 행하신 주님의 사랑을 저도 따라가길 원합니다~ 자매님 합격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참으로 감동적이네요.
교회가는 길인데 전철안에서 눈물이 나서리~~
사랑하는교회 만세~~~♡♡♡
할렐루야~~~~
사랑이신 주님,,,,또 그 사랑을 실천하시는 목사님,,,,그리고 받은 사랑에 열매로 보답하는 성도님,,,,정말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ㅠㅠ우와 완전 감동이네요ㅠ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낍니다ㅜ 선하시고 우리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역시 사랑하는교회는 은혜가 있고 감동이 있고 회개가 있고 정말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간증입니다
감사합니다
넘 귀한 간증에 눈물이 납니다...씨앗헌금의 열매가 너무도 귀하네요~ 초자연적인 주님의 은혜를 입은 이 학생을 통하여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씨앗헌금을 더욱 열심히 내야겠습니다. 마침 오늘 성경을 읽는데 열매...에 맘이 꽃히더군요~~구제를 통한 귀한 열매!소식을 들으니 가까이에서 돌보시는 주님의 손길에 넘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으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아멘~!
하나님 정말 찬양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