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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신학 사이 투표와 제비뽑기
針墨 추천 0 조회 111 07.09.15 10: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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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15 10:54

    첫댓글 투표는 인본주의적인 산물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

  • 07.09.16 20:40

    거의 윗글을 통해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요

  • 07.09.15 20:26

    님의 직분은 어떻게 얻게 되었습니까? 님은 제비뽑기로 직분을 얻으셨습니까? 님의 교회는 모든 결정을 할 때 제비를 뽑습니까? 고신총회의 모든 결정은 제비를 뽑은 것이 아니라 투표(찬반)를 통하여서 했으니 모두 잘못된 결정입니까? 님의 교회에서는 청년회장이나 중고등부회장을 뽑을 때도 제비를 뽑습니까?...

  • 작성자 07.09.15 20:36

    ㅎㅎㅎ 성급함이 상당하십니다. 저는 공론화 작업과정에 있습니다. 칼로 무자르듯이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쟎습니까?

  • 07.09.16 13:59

    총회장이나 교회안의 소위항존직분을 주는 문제에 있어서기본적인 룰이나 틀은 여러가지를 종함하여 정해놓고 그중에서 제비뽑기한다면 아주 유익할것입니다. 만일 항존직분을 그렇게 뽑고 임기를 제한한나면 교회타락의 문제를 많이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어떤 안건을 찬반투표하는것 하고는 지금 차원이 다릅니다

  • 07.09.16 17:16

    직분을 돈과 결부시킬일도 없을것이고 직분을 빌미로 한 목회자의 횡포내지 그것을 얻을려고 인본적으로 몸부림치는 교인들의 우서운 작태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고신교단은 비교적 건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모교단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직분을 빙자로한 당회장목사의 교주적인 동시에 비성경적행위를 직접 경험했던 평신도의 의견입니다

  • 07.09.16 20:39

    교회와 성도에게 주어진 '영적 판단의 책무'를 포기하면서 제비뽑기를 한다면 주께서 우리에게 무지하다, 죄 없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투표가 인본주의적 산물이라함은 그러한 인식 아래 우리를 내맡겨 우리가 아무 판단도 할 수 없다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하지는 않겠지요?

  • 07.09.16 22:03

    무조건 제비뽑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후보의 자격을 검증한후 제비뽑기를 한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 07.09.17 15:23

    교회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성경적 원리가 중요하는 것입니다. 형식의 틀안에 같힌 자신이 될까 염려하고 염려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 07.09.17 18:41

    성경적원리를 적용시키기위해서 제비뽑기를 제안하는건데요?

  • 작성자 07.09.16 21:08

    grace님의 의견이 바로 저의 의견입니다. 가룟유다를 대신할 한 사람을 뽑을 때도 신임받는 두 사람을 추천하여 그 중에 한 사람을 제비로 뽑았습니다. 지금 총회 임원선거는 돈없거나 정치조직이 없는 사람은 절대 뽑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추천하여 두 세 사람 정도의 사람들 가운데서 제비로 뽑는다면 금권이나 정치조직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 07.09.17 15:26

    저도 님의 의견처럼 이러한 사실에 분노합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것은 '교회의 연약성'입니다. 교회의 연약성을 정치로 해결 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7.09.18 08:14

    투표도 정치가 아닌가요? 투표나 제비뽑기가 정치의 한 부분에 속할 수 밖에 없다면 인위적인 정치를 무력화시키는 제비뽑기가 연약성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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