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제사회복지관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2020년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팀 희망사업 지원해 주십시오.
정수현 추천 0 조회 361 20.05.25 09: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5.25 18:31

    첫댓글 1순위: <건강한 마을 만들기>
    2순위: <마을캠페인>
    (자기소개서 인용) '예비사회사업가로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가장 많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을 할 수 있는 과업은 무엇일까? 아파트를 두루 다니는 과업 아닐까?
    또한, 아파트에 사는 제 마음에 비추어 바랐습니다. 서로 얼굴만 아시거나 인사만 가끔 하시던 사이에서 함께 다과나 식사를 하시는 사이가 되도록 거들 수 있기를, 함께 다과나 식사를 하던 추억으로 나중에도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 물으시거나 종종 서로의 집에 놀러 가시는 사이가 될 수 있게 거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 20.05.25 20:07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1순위로 든 이유는 두루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당사자와 둘레 사람, 이웃 주민들이 집들이 복지를 이루도록 거드는 일이 재미있겠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마을캠페인>을 2순위로 든 이유는 두루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사회사업가 혼자가 아닌 마을 주민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을 두루 다니며 지역 인식이 변하도록 거드는 일도 재미있겠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배우고 읽고 실천했던 대로 당사자 한 분 한 분께 잘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많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관계를 엮는 사업들을 신청합니다!

  • 20.05.25 20:39

    1순위 : 마을 복달음 잔치
    2순위 : 마을 여행

    삼복날이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삼계탕집에서 친구들과 삼계탕 한 뚝배기를 깨끗이 비우거나, 어머니가 더위를 물리치며 끓인 백숙을 가족끼리 상에 둥그렇게 둘러앉아 먹었습니다. 이는 여름철 세시풍속으로 자리잡아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마을 단위로 회관에 다같이 모여 복달음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일, 주민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의 현장을 지켜보는 일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라지 않은 제겐 특별한 일입니다.

  • 20.05.25 20:56

    외부인의 자격으로 마을잔치에 참여하여 잔일을 거들고, 땀과 노고가 녹아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어르신들이 나누는 일상감이 묻어있는 대화를 듣는 것은 분명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3년간 마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를 거들고, 여럿이서 식사를 한 뒤 상을 치우는 일련의 활동들에 익숙하고 또 '밥을 함께 먹는 행위'가 단순히 식행위(食行爲)가 아니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구실을 한다는 이해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년간의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서빙 내공(?)과 센 완력(!)도 가지고 있기에 마을 잔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잘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 20.05.27 18:00

    1순위 : 건강한 마을 만들기
    2순위 : 논두렁 영화제

    <1순위 : 건강한 마을 만들기> 지원 이유

    '건강한 마을 만들기' 는 지역주민을 주인으로, 모든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직접 발로 뛸 수 있는 경험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수행해야할지 고민하고 그저 정해진 시간에 마주하는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 순간을 진심으로, 지역주민 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쌓고 싶습니다. 또한, 중학교 3학년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온 저는, 어르신들을 마주한 경험이 많고 어르신들을 좋아하기에 친근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20.05.27 17:48

    <2순위 :논두렁영화제> 지원 이유
    '논두렁영화제' 사업은 대학 방송부 기자국장으로서 3년동안 수행해 온 저의 역량을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매주 뉴스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새롭게 글을 작성하는 것을 즐겨하기에 영화제 대본 제작과 기본적인 영상 및 사진촬영, 편집 등 제 역할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영화제로 이끌고 싶습니다. '논두렁영화제'를 오래도록 모두의 추억에 남을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이자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 20.05.28 01:15

    1순위: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논두렁 영화제

    저는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근무경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기간동안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학교공부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아이들과 소통하고 정서적인 교류나 각 아이들의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상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거같아 아쉬운 마음이있었습니다.
    시골 집에서 하룻밤과 논두렁영화제를 지원하는 이유는 아이들과 학교공부가 아닌 자연 속에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인 교류와 소통을 하고싶습니다.

  • 20.05.28 01:32

    또, 제가 배운 지역사회란 구성원들이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협동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회입니다.
    시골 집에서 하룻밤과 논두렁영화제는 아동과 어르신들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제 마음에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 중 시골집에서 하룻밤이 1순위인 이유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신 할아버지댁에 어렸을 적부터 방문하면서 농촌과 자연의 매력을 느껴봤기에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 20.05.28 11:10

    1순위 :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 건강한 마을 만들기

    -1순위 지원 이유 : 어릴 적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걸 참 좋아했습니다. 밭으로 일하러 가실 때, 경운기에 올라타 따라 다니며 고추도 따고 옥수수도 따고 복숭아, 사과를 따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여름엔 할머니댁 근처 냇가에 물놀이를 하러 가기도 하고, 겨울엔 비닐포대로 눈썰매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분과 아이들과 함께 이 추억을 다시 한번 꺼내보고자 합니다.
    저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의 소통이 어렵지 않고, 아이들을 잘 케어하며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또한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낸 추억들이 많아서 어르신분들과의 소통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친근하게 다가가 어르신분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20.05.28 11:09

    -2순위 지원 이유 : 저는 혼자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어릴 적 이사를 가거나 이웃집에서 이사를 오면 떡을 돌리며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개인 위주의 사고방식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런 오고 가는 정을 나누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건강한 마을 만들기 라는 사업을 바탕으로 그 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역 주민분들과의 끝없는 소통으로 많은분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뛰어다니겠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인사가 아닌 서로의 이야기를 묻고 들어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혼자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아닌 지역주민분들과 협력해 살아가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20.05.28 23:04

    1순위 :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 마을여행

    1순위 시골 집에서 하룻밤 지원 이유:
    평온한 시골 풍경속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따듯한 정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지내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화목한 순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할아버지 할머니 와 분가하는 형태의 가족이 많아지는 추세에서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의 세대적인 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가 한 공간에서 서로 긍정적이 상호작용을 한다면 그 속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보다 성장에 있어서 가장의미있는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한 오랜만에 활기찬 아이들의 젊은 에너지를 느끼면서 하나의 가족의 정을 느낄 수있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여 방중 기간동안 청소년관련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과 할머니와 마을 어르신들 손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기에 있어서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방향성이 무엇인지 이해를 할 수있고, 기존프로그램에서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 20.05.28 23:41

    2순위 마을여행 지원 이유
    지금보다 사회가 좋지 않을 때부터 자식과 가정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이 지금의 마을 어르신들 입니다. 청춘을 자신의 자식과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반납하였습니다. 현재 젊은 우리들 처럼 먹고싶은거 먹고, 이쁜 옷 입고,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한 힘든 과정을 묵묵히 걸어오시고 지금까지 생계를 위해 하루를 살아오고 계십니다. 여행을 가고 싶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지만, 이쁜 꽃과 바다를 보고 싶지만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마음 한켠에 감추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할머니의 옆에서 지내면서 항상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여행지의 정보력, 어르신과 거리낌없이 소통할 수있는 경험의 강점을 살려 마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의 감사함과 추억을 만들 수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20.05.29 13:38

    1순위 마을여행 지원 이유
    저는 여행하는 것과 사진으로 추억 남기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주로 여행을 가기 전 계획을 꼼꼼하게 짜고 특성을 파악하고 가기 때문에 가이드 역할을 하는 편입니다. 마을여행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르신들에게 설명도 자세히 해드릴 자신이 있고 예쁜 사진을 찍어드려 추억으로 남겨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할머니 할아버지를 여의고, 함께 여행을 가지 못했던 것이 크게 후회됐습니다. 그래서 더욱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순위 논두렁영화제 지원 이유
    논두렁 영화제를 2순위로 지원한 이유는 영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포토존을 만들고 아이들과 초대장을 만들어 지역에 계신 분들께 전달하고 장기자랑도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다같이 모여 하하호호 웃으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마을 어르신, 아이들과 소통이 더욱 잘 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05.29 15:03

    1순위 시골집에서 하룻밤, 2순위 마을 복달음 잔치

    초등학생 때 방학은 순천 할머니댁에서, 명절은 합천 할머니댁에서 지냈습니다. 동네 어른들은 오가며 안부 묻고 아이들은 나이 상관 없이 어울리며 골목을 뛰어다니곤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될 쯤 동네는 잠잠해졌습니다. 더 이상 뛰어놀 아이들도 없었고 젊은 이들도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났습니다. 저도 도시로 떠난 젊은이 중 하나입니다. 몸은 떠났지만 마음엔 여전히 시골 풍경이 남아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제가 비롯된 곳은 자연임을 깨닫게 합니다.

  • 20.05.29 15:04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담당해서 어린이들이 추억을 담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농촌 동네에 아이 웃음소리 어르신 웃음소리 조화롭도록 꾸려가고 싶습니다. 저는 순천 동네에서는 첫째, 합천 동네에서는 일곱 중 셋째였습니다. 전에 언니 누나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는 마을이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서 복달음 잔치 열어보고 싶습니다. 힘들다 못한다 하실 수도 있지만 열심히 거들고 주선해가며 주민들께서 이루도록 돕고 싶습니다. 어르신과 시골 살이에 익숙해서 ‘저기, 저거해라’ 하는 모호한 말도 착착 알아듣기 때문에 잘 거들 수 있습니다.

  • 20.05.29 17:56

    1순위 : 건강한 마을 만들기, 2순위 : 논두렁영화제

    1순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지원이유
    어렸을 때는 동네 아이들과도 자주 놀고 이웃 주민어른들이 누구인지 거의 다 알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일주일에 한 두 번씩은 음식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도 하며 ‘정’이 있는 지역사회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고 지금 지역사회를 돌아보면 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는 가정이 많습니다.
    사회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지역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끼리 관심을 가져야 복지의 사각지대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번 여름에 새로 아파트에 입주하시는 전입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2순위 논두렁영화제 지원이유
    논두렁영화제를 통해서 아이들과 학부모,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겁게 영화도 보고 제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각종 행사를 기획해서 진행하면서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싶습니다. 함께 영화제를 준비하고 즐기면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05.29 18:13

    (2순위 지원이유 이어서)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맡은 일들을 준비하고 즐기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아서 잘 모르지만 다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논두렁영화제에 저 또한 그 속에서 직접 활동하며 농촌의 '정'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20.06.01 13:01

    1순위 : 시골집에서 하룻밤

    전 사업의 사진을 보니 아이들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얼굴을 맞대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봤는데 저의 어렸을 적이 생각났습니다. 핸드폰이라는 것이 없이 친구들과 언제 만나자 약속하고 산에서 뛰어 놀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2014년도 부터 청소년지원사업으로 아이들을 보았고 지금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보고 있지만 쉬는 시간이면 핸드폰 게임으로 서로의 얼굴보다는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습니다.

    또,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화해시킨 아이들이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툭하면 싸우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화해만 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이들에게도 상처일 것입니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여자 아이 2명이서 싸웠는데 아이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화가나는 감정보다는 함께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떠올려봐라. 그러자 아이는 혼자 골똘히 생각하더니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많이 있어 아이들과 하룻밤은 잊지못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06.01 13:03

    2순위 : 건강한 마을 만들기

    지역사회복지론을 수강하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서도 궁금했던 점은 마을이란 단위는 작은 단위가 아닌데 어떻게 그들을 서로 화합하게 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25년 넘게 살고 있지만 새로 이사온 동주민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나마 교류라고는 오래 살았던 동주민과 인사정도이고 바로 밑집에는 독거노인도 살고 있는데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것에 동참하고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