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범님께서는 사진 올리셨고 파지형님 들낚님께서 계속 올리실테니 설명은 최소한만 하겠습니다
7월 합동정출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몸무게 늘어버렸구요...ㅠㅠ
내려가는 도중 천안휴게소입니다...오랜만에 구름이 참 이쁩니다.
장찬지 도착해서 인사드리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자리 옆에 새털구릅님 파지형님께서 차례로 자리하셨습니다.
끝에는 월령님께서 자리하셨고요...
제 자리에서 본 장찬지 전경입니다....왼쪽 차 뒤쪽으로도 물이 있는데 제 자리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파지형님 병만님 중앙선침범님 월령님 대형붕어님
즐겁고 푸짐한 저녁식사였습니다...역시 영남방이었다는...
먹거리준비를 위해서 침범님 들낚님 영남방 식구님들 모두 고생하셨지만 역시 형수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시끌시끌해야 정출 분위기가 나긴 해요~
후식으로 수박 준비중
반으로 가르자
빨간 속살이~~
맛있게 한조각씩 먹고 낚시 시작....야식은 골뱅이 낙지 파무침에 소면이었는데...사진은 없어요~~
다음날 찍은 조과입니다...밤새 갈겨니가 장난 아니게 덤볐는데 그래도 붕어가 나와주었습니다.
아침을 먹기위해 월령님 어머님께서 하시는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앞에 있는 똥강아지...성격 좋아보입니다. ㅋㅋ
정말 맛있는 오징어제육볶음에 올갱이국이었습니다.
금강유원지 옆이었는데 경관이 참 좋았습니다.
고생하신 형수님들...내년에나 다시 뵐 수 있을까요?
잡아간 붕어는 물에 담그니 금새 쌩쌩해졌습니다...
뭐 이정도로 간단하게...해지고 제 자리에서 카메라 꺼내서 야경 함 찍으려고 했는데
월령님이 대를 걷으시는 바람에 그림이 안나와서 카메라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쁜사진 나왔을 것 같았는데....
새벽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고생들 많으셨고요 다음에 뵐 때 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
첫댓글 와우~!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사귀가하셨는지요~! 파령님의 너그러운 미소에 푹~ 빠졌네여~~~!^^
고생 많이 하셨고.. 먼곳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맛난것 많이 먹고 왔으면 왔다지 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사진 좀 올려주삼.. ^_^*
어사님 건강하시죠?....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저 요즘 바빠요 ㅋㅋㅋ
멀리서 내려오신다고 고생들 많았습니다....즐거운 추억이 된거 같으네요..화이팅
파령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만나 뵈서 반가웠고요 다음에 다시 만날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했어여..난 사진읍따 다 망치뿌러서..ㅠ
왜 그러셨어요~~~ 역시 폰카가 왔다야 ㅋㅋㅋ
원래 아마추어같은 사람들이 연장 탓하는 겨...ㅎㅎㅎ 프로는 폰카로도 왔다여...ㅎㅎ ^_^*
저는 그저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을 뿐인걸요~ ...침범님 월령님 들낚님께서 고생 많으셨지요...그리고 들낚님! 만만치 않으셔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