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넘의 철학 이야기는 언제쯤 그치고.. 말씀으로 입증하고 증명해 보일는지...??
요즘은 양신론자들이 아예 자체를 감추어버렸군요..
그렇게 삼위일체론을 바알종교라면서 떠들어 대고.....
삼위일체론을 삼신 연합신론이라고 반박하더니 말입니다... 사실 이것도 제가 정의 내려준 것을 보고 배워서 마치 자신들이 깨달은것 마냥 떠들어 댔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은 그냥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삼위일체론을 정확히 아는 자만이 말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고 깨닫는 자만이 말할 수 있는 것이지..
영적으로 옅은 자들은 결코 알 수가 없기에.. 그렇게 주장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양신론자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보느냐.. 보지 않느냐의 문제로 분열된 후부터는 자취를 감추어 버렸는데... 이는 그들이 진리위에 기초하지 않았다는 실상이요 반증인 것입니다..
암쪼록..
첫번째, 양신론...
양신론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신으로... 예수님을 아들 신으로... 두 신이 서로 다른 존재의 신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이것이 이들이 주장하는 전부입니다.. 뭐 깊은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두번째, 삼신론적 삼위일체론...(= 삼신 일체신론)
이들은 신론에 있어서는 양신론과 하등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 신으로... 예수님을 아들 신으로... 두 신이 서로 다른 존재의 신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이것도 뭐 하나도 어렵거나 깊은 것이 아닙니다... 단순합니다..
다만,
이들의 주장은... 그 삼신들이... 본질에 있어서 완전 동일하기에... 삼신이 마치 일신과 같이 일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이는 것입니다.. 하나도 어려운 이론이 아닙니다...
세번째, 다수적 삼위일체론...
이들은 신론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섬겨야 될 신이 한분인지 세분인지를 아예 배제합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론은 신론이 없다고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마3장이나 겟세마네기도나 십자가상에서의 예수님의 언급이나.. 성경에서 주님과 하나님에 대한 어떠한 관계에 대하여 거의 모든 부분들에 대하여... 해석을 내놓지 못합니다.......
삼위일체론은 실제적으로 신론이 아닙니다.. 이 이론은 미완성 이론이며.. 덜떨어진 개똥 문학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특이한 것은... 이 미완성 이론을 절대적으로 신격화 시키는 우매한 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논리는 적당선을 타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신이냐고 물어보면..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분이 동시적으로 나타날때에는... 신이 아닌 인격이라는 말로 바꾸어 버립니다.. 곧 지정의를 갖춘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된 존재라는 것을 신적 존재로써의 신으로 이해해선 않된다고 말합니다..
뭔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따로 이야기 할때에는.. 신이라고 말하면서....
이들이 동시적으로 연계될때에는... 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논리는 치고빠지기 전술이고.. 상황과 여건에따라 말바꾸기와 치고 빠지기만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놓고도.. 설명을 다했다 하고.. 각종 문법서나 거짓된 종교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입증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철학과 인간들의 유전에만 의존하고 거기에만 존재하지.... 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허무문학이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론의 내막을 보는 자는... 이 이론이 삼신론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이론의 표면은 삼신론이 아닌것처럼 언어유희로 포장해놓았습니다..
실제로 삼위일체론자들은.... 삼위일체론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깨닫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략 그럴 것이다 정도이지.. 정말 분별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전 못속입니다.. 전 이미 신론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을 이미 섭력했고 꿰뚫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양태론과 삼신론을 대조하면서.. 삼위일체론이 맞지 않느냐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전혀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 굴 속에 들어가는 꼴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교리신학적 양태론은 분명 거짓된 이론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신론도 분명 거짓된 이론입니다..
이 두 이론이 거짓되다고 삼위일체론이 맞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관점입니다...
세 이론이 모두 틀린 것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글에 참여하시려는 분들은.. 기본적 지식이나 정보정도는 좀 공부를 하시고 오셧음 좋겠습니다..
가령 일신론이라해서 모두 양태론이 아니며.. 삼신론이라 해서 모두 같은 삼신론이 아닙니다.. 삼신론하면.. 고전적 삼신론만 생각해선 않되고.. 일신론이라고 해도 모두 고전적 양태론만 생각해선 않된다는 말입니다..
이미 말했지만.. 고전적 양태론과 고전적 삼신론은 확실히 잘못된 사상입니다...
지금 우리가 토론의 대상으로 삼는 이론은... 이런 유치한 일신론과 삼신론의 수준의 지식을 나누는게 아닙니다...
좀더 다양한 관점들을 나누고 있음을 기본적으로 아시고 사전 지식이나 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넘 많으십니다.. 초급정도의 수준으로는 그냥 참여하지 않는 편이 좋으리라 봅니다...
암튼.. 삼위일체론은 본질적으로는 삼신론사상인데... 외적인 언어유희와 철학적 명제의 포장과 말바꾸기, 치고빠지기로 삼신론이라는 것을 모르게 감추고 음패한 이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대하여 어지간한 영적 분별력이 없는 이들은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삼위일체론도 결국엔 삼신론이요 삼신일체론이라는 것이 이 이론의 진실입니다..
머리 세개 달린 삼신 일체 괴물론 바로 삼신론적 삼위일체론 바로 그것인거지요..(삼신 일체신론)
결론만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비난하고 비방해봤자....
실상은 양신론자나 삼신일체신론자나 삼위일체론자나.. 근본적으로는 다 똑같은 이론이요.. 본질적으로 다 똑같은 관점을 가진 신론들입니다. 셋다 도토리 키재기 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들은 하등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뭐가 뭔지 분별이 없고 분변도 없고 껍데기만 핥고 있으니.. 어떨때는 바알신교니 뭐니 하면서 싸웠다가 어떨때는 둘이 궁합이 맞아 자화자찬했다가...
삼신일체신론이라고 삼위일체론을 비난하던 자가 진짜 삼신일체신론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와는 그렇게 궁합도 맞고 서로 자화자찬 일색이니... 참으로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전혀 응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않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기초하지 않고 육신적 껍데기 밖에는 못보니 이런 현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제일로 쌍소리를 많이 하던 양신론자들이 가장 먼저 꼬랑지 내리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암쪼록 얼마나 측은하고 측은한지 아시기나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