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짧게 설명드리죠. 긴말하는건 싫어해서요.
미신같다고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미신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여기다 안쓰죠.
전 철저한 크리스찬이고 이공계출신입니다.
전 하나님을 과학적이라고 생각하고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분이시지만 그 하시는 일은 너무나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미신이 저의 사상속에 들어있을수가 없구요.
그러니까 찾아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많은 설명들이 있으니까요. 야긴과 보아스 부터 찾아보시기 바래요.
찾아보지않고 그냥 미신이라고 치부하는건 너무 경솔합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질투하는 것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각종 신화에 부활과 메시야의 내용을 가미한것등... 일종의 표절이고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죠.
최근에 제가 발견한 것은 바로 주기도문을 표절하여 만든 더 시크릿이라는 책입니다.
더 시크릿의 첫페이지에 두줄의 문장이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길게 설명 안드립니다. 이것도 찾아보세요.
주기도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구절과 매우 흡사한대요.
사탄이 표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표절이라고 단정하냐면 목적이 보이기때문입니다.
사탄은 표절할때 구조는 비슷하지만, 즉 외형은 비슷하지만 내용이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11이란 숫자는 성경에선 야긴과 보아스로 되어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또 그에게 힘이있다 란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11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인데 이를 부셔야만 통과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큰 의미를 보면 솔로몬의 두기둥은 하나님을 기념하는 내용이고, 그들의 11은 뉴월드오더(신세계질서) 즉, 세계통합과
전체주의를 확립하기위한 목적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이 아닌 사탄이 주인이 되겠다는 의미죠.
주기도문을 표절한 더시크릿의 내용도 이처럼 정반대 입니다.
주기도문을 공부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주기도문의 주제는 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실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한 바로 그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바로 그러한 기도이고 예수께서도 실천한 기도입니다.
그러나 더시크릿의 그 두줄의 문장은 나의 원대로 된다는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정반대죠.
사탄은 질투하여 그 외형은 본따지만 그 내용은 정반대로 틀어버리는 고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사탄의 추종자들) 11에 의미를 두는 것입니다.
2011년엔 많은 큰 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저를 비웃으시며 2011년을 지내다 보시면 저의 말이 맞다는것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마음껏 저를 비웃으십시요.
첫댓글 아이고,.,,제발.. ^^;;
비웃을땐 성의있게 해주세요. 어떤점을 비웃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짚어서 말이죠. 안그럼 제가 속으로 욕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라고 하시니....
많은 일이 있겠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의 소식.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종말의 징조 마24:3~8....
맨날 똑같은 소리... 누가 모른답니까? 문제는 현실화 되고있으니 좀더 경각심을 가지세요. 마지막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란 말씀을 떠오르게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