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씨는 20년간 변비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화장실을 청소해 보라고 권했는데도, 변비로 20년간 별짓 다했어도 소용이
없었는데, 하도 생뚱맞아 정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 청소를 시작하면 바뀐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우에다 씨는,
자신이 직접 그 사람의 집까지 가서 화장실 청소를 해 주고 변기에 볼을
비비면서 “이 정도가 될 때까지 반짝반짝 닦아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30일 정도 지났을 때, 그 사람으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들려
왔습니다.
“변비가 나았어요! 20년간 별짓을 다 해 봐도 안 되었는데…….”
비결은 오직 하나, 변기 속에 손을 푹 넣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공손하게 청소하는 것뿐이었습니다.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에서
♣우에다 씨는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면 이 일을 21일간 계속해서 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21일간일까요? 21일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기도할 때에도 10번이라는 한 단위를 2배 행하고 거기에 한 번 더 하는
것에 의해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옛날부터의 풍습이 있습니다.
또한 경험적으로 볼 때도, 3주간 정도에서 변화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고민이 있다면 21일간은 계속해 보십시오.
3초 테라피 :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도 당장 걸레를 손에 잡으세요!
행복의 비밀은 청소에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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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