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브롬, 염소가 요오드 흡수를 차단합니다. 체내에 요오드가 적으면 불소, 염소, 브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기하급수적이고, 자기 영속적인 문제입니다. 낮은 요오드는 암, 뇌와 장기 부전을 유발하고, 부서지기 쉬운 머리카락, 건조한 피부, 그리고 뇌 안개를 포함한 매우 낮은 지능을 유발합니다. 낮은 요오드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의 요오드가 낮으면 지능지수도 훨씬 낮아지고 정신지체도 심해요 식물성 식품에는 요오드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식물들은 실제로 요오드의 흡수를 차단합니다.
고기, 유제품, 달걀, 생선에만 요오드가 들어 있습니다."
소독된 수돗물에 많은 불소, 브롬, 염소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 세가지 물질과 요오드는 그 산화력의 순서가 F > Cl > Br > I 라는 할로겐족 원소를 의미하며, 윗글의 설명은 F, Cl, Br이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지극히 과학적인 설명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
NaCl + I → NaI + Cl
이런 반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응이 일어나는 신기한 소금이 있습니다.
그게 아래 방태완이라는 사이비 건강전도사의 모방시험입니다. 그가 말하는 미네랄 소금이란....
바로 죽염입니다. 과거에 그 시험영상이 있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사라지고 없더군요. (죽염가지고 사기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소금이 어떻게 요오드의 발색반응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화학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생물학적으로는 가능한 것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가 9번 굽고 마지막에는 용암상태로 녹여버려도 살아남아 초사이언인이된 천일염의 할로알카에아의 강력한 환원력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엔트로피 증가의 열역학 제2법칙을 거스르는 생명체의 본질입니다.
끝까지 시청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죽염과 천일염을 섞어서 만든 남해마을 멸치액젓으로 만든 청매며르트를 매일 먹고 있지요.
그리고 보리를 볶으면 다공질의 숯처럼되는데, 수돗물의 불소도 흡착해서 제거해버리지만, 죽염처럼 보리의 미네랄은 들뜬 상태가 되어서 물 속에 용출되어 나옵니다. 그러므로 수돗물도 보리차로 반드시 끓여먹어야, 요오드의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이영득 박사)
https://youtu.be/Qqco8fXd7IU
첫댓글 수돗물로 끓인 보리차를 드시라. (전남인은 정수기를 쓰셔야한다.) 중금속은 흡착하고, 볶음으로 인하여 이온화경향이 큰 보리속의 미네랄은 용출되어 나온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