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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카페 게시글
● 바둑 이야기 바둑에 관한 추억 ..그리고 시작
우주가아 추천 0 조회 202 13.01.23 12: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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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3 21:55

    첫댓글 근데 사실 입문자에겐 지금 한국바둑보단 일본의 모양바둑으로 가르치는게 더 낫긴 하죠. ㅎㅎ 저도 바둑접하고 혼자서 독학으로 책보며 공부하다보니 느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죠. 책도 안보는 형한테도 펑펑 지고.. 그러다 어느 순간에 기력이 올라가긴 했습니다만, 역시 주위에 가르쳐줄 사람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큰거 같아요.

  • 13.01.29 23:58

    아버지가 공인아마3단 ~~~~ 부럽습니다 ^^
    아버지와 대국에서 져도 눈물이 핑~ 도나요? ㅎㅎ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저희도 아이들 바둑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혹시라도 프로기사에?? 라며 김칫국을 원샷했었는데 ㅎㅎ
    한 삼개월해보니 아닌건 아니라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아이가 어서 바둑입문 탈출해서 접바둑 제대로 둬보는게 지금은 우선 1차 목표이지요 ㅎㅎ

  • 작성자 13.01.30 14:40

    아버지가 인정사정없이 만방으로 이기셔서요...그래서 더 오기가 생겨서 공부하긴 했지만요..모 20년도 더 된 이야기이지만 제가 하도 분해하니깐 어느순간부터 저랑 안두실려구 했어요 ..어린마음에 되게 분하더라구요 지금이라면 즐겁게 둘수있을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 13.01.30 16:56

    우주가아님. 저랑 비슷하내요. ㅎㅎ.. 전 이재 제가 아버지를 3점 접습니다.

  • 13.02.02 10:06

    부모님과 함께하는 바둑~~~가족간의 대화의 창이 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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