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저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where_main_search.jsp?cid=1342639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일출길 141
순천만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별량면 학산리.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이곳에 예쁘고 정성스럽게 지은 흙집이 한 채 서 있다.
태랑도예원이라는 이름을 보고서야 도자기 빚는 곳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한눈에 봐도 넉넉한 흙을 닮은 배종길 사장은 ‘순천시 공인 도예가’라 불러도 무방한 사람.
그가 만든 캐릭터들이 바로 순천만의 공식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어디 하나 모난 데 없이 둥글고 따뜻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그렇게 정다운 얼굴을 하고 있어서인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곳의 진가는 따로 있었다. 바로 흙피리인 오카리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라는 것.
2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도 반갑다.
농게소품셋트, 생활소품, 순천만 다기셀
농게 머그컵, 순천만 흑두루미 다기세트
짱둥어, 흑두루미 오카리나(흙피리) 등
다양한 도예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배종길 도예가님은
2013년 전남도 관광기념품·공예품 대전에서 상도 받으신 능력자!!
사진출저 : //carkor.net/220019911577
태랑도예원 :TEL. 061-742-9326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날에 짱뚱어 오카리나 소리 나는 순천만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