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킬수 없어 갈수록 더할테지만 막상 팔방미인이면 사는게 그저 그렇더라구요.ㅋ 다 잘하고 성적좋아도 나중일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 부모가 재산 많고 사업체 빌딩부동산 여러개 물려줘서 임대사업하는게 가장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안전빵인 것이겠죠? ...그러자면 아이를 다그칠게 아니라 부모탓도 있을테고... 더 말하기도 싫타......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공부도 해본 사람은 저렇게까지 무식하게 학대 안 시킴 본인 의지에 맡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손 내밀어 주는 게 현명한거지 공부가 얼마나 긴 싸움인데 고작 초1 아가한테ㅠㅠ 제발 본인이 수능 봐서 대학가요 그렇게 가고 싶으면.. 햇수로 봐도 저 아가가 가는 거 보다 엄마가 가는 게 더 빠를듯
힘들어하는 애한테 협박하고앉았네ㅋㅋ 다 때려치우자 이게 협박이지 뭐야.. 전형적인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여기고 자기 욕심채우기에 쓰는 아줌마네 저러는거 보면 남편도 저 문제로 엄청 싸웠을걸요. 저 엄마 고집꺾다가 부부싸움겪은뒤로 말로 이기긴힘들고 충돌날꺼 뻔하니 그냥 자리 피하는것같은데
첫댓글 왜케 성취적인지..하다가 그만두면 왜 안 돼? 별도 보고 꽃도 보고 가야지..왜 만날 앞만 보고 가래?
드센 교육열에 엄마마음도 이해하지만 하다가 그만두면 안한것만 못하냐 저말 진짜 해선 안될말 1위인데..저나이에는 노는게 더 좋은데..8살이면..아직 애긴데 휴..
안시킬수 없어 갈수록 더할테지만
막상 팔방미인이면 사는게 그저 그렇더라구요.ㅋ 다 잘하고 성적좋아도 나중일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
부모가 재산 많고 사업체 빌딩부동산 여러개 물려줘서 임대사업하는게 가장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안전빵인 것이겠죠? ...그러자면 아이를 다그칠게 아니라 부모탓도 있을테고...
더 말하기도 싫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엄마가 하세요
애한테 왜그래..
아빠도 쫌 애 편이라도 들어주던가 왜 피하시는지..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는 말렷다가 다른 부모들은 더많이 시킨다 우리 자식이 뒤쳐지는거 보고 싶냐 이런 짜증내니까 그냥 싸우기 싫어서 도망가는것같내요
@오늘부터 1일 에휴ㅠㅠ 제가 봐도 그래보여요 그래서 너무 화나옄ㅋㅋㅋ
아빠는 싸우기 싫어서 비키고 엄마는 자기 고집대로 할테고 애기만 상처받고..
애가 뭔 잘못이라고 진짜...
아버님 왜 피하세요 ㅡㅡ 애는 니 대리가 아니야 어릴때 좋은거 많이보고 많이 놀아야 하는건데 무슨 공부노예부리나 니 자식 어린나이에 우울증 걸리겠구만 퉷 저딴게 애 잘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 어머님 정신차리세요 애가 고마워 할까 나중에 지 부모를 원수로 여기게 될거다 초1이 인생이 불행해서 우는 것좀 보라구요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공부도 해본 사람은 저렇게까지 무식하게 학대 안 시킴 본인 의지에 맡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손 내밀어 주는 게 현명한거지 공부가 얼마나 긴 싸움인데 고작 초1 아가한테ㅠㅠ
제발 본인이 수능 봐서 대학가요 그렇게 가고 싶으면.. 햇수로 봐도 저 아가가 가는 거 보다 엄마가 가는 게 더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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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노래들으면서 우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 배 아파 낳은 아이라지만, 이 아이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에요. 내아이를 위해 독해지고 채찍질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한번만 더 돌이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못다이룬 내 꿈, 내욕망을 투시하는 건 아닐지.
제가 어렸을 때도 애들이 학원 여러개 다녔어요, 저도 그랬구요ㅠㅠ 바이올린,피아노, 수학, 영어, 수영, 한자 등등...진짜 쉴 틈이 없었네요..지금은 더 심할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요ㅠㅠ
저러다 진짜루 정신병와요....어릴때 온 정신병은 성인되서도 영향끼치죠;; 아직 8살이면 공부같은거 아예 놔버려도 지장없을때인데........
헐....차피 나이가 들수록 공부만 해야하는 때가 있을텐데 어릴때부터 저리하면 과연 얘가 계속 인내할 수 있을카요ㅠㅠ
아가진짜 불쌍하다
저거 진짜 위험한게... 저렇게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나중에 성인되고 현타 와서 진짜 막나가는 사람 봤거든요... 집도 잘살고 대학 엄청 좋은데 30살에 백수에다가 거의 씻지도 않는 그런사람 봤어여..
그냥 저때 놀면 안되요?? 저때 공부에 질리면 나중에 아에 공부에 손때던데
너무 어릴 때 저러면 초5나 중딩쯤 되서 신동소리 못듣는 나이가 왔을때 다 때려치우고 포기하고 우울증걸리고 빼애애애앵
애 죽이는 짓이다 진짜....그냥 애랑 자전거타고 씽씽카타고 놀아요 제발 만화도 같이 보면서 과자도 먹고 좀.....
저게 다 자기가 아일 사랑하기때문에 하는거라고 생각하겠지...? 정작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아이를 다그치는 거뿐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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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삼시세끼보니 은지원이 그랬대요
11개??? 아동학대아니에요?
정말인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애엄마는 또 왜저렇게 모질게 변해야만했을까...
애가 너무 불쌍...
전 초등학생이 시험공부한다고 새벽1시까지 엄마가 공부시킨다고 그래서 충격받았는데.... 애들이 뭔 죄인지
우리 애도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방과후 1과목, 태권도, 학습지 이렇게만 시키는대도 애가 놀 시간이 빡빡해요..애 한테 학원이 11개라니 저게 때리지만 않았지 학대가 아니고 뭐에요..
아무것도 안시키고 공부 신경 1도 안쓰는 엄마랑, 저렇게 많이 시키는 엄마... 뭐가 더 나을까요? 물론 중도가 좋은건 알지만 굳이! 고르면 뭐가 좋아요??
이거 뒤에가 더 가관이에요. 엄마랑 애랑 같이 어느 학원에 상담받으러 가는데 그 상담해주는 사람이 적성을 거꾸로 하면 뭘줄아냐고, 성적이라면서 정석찾다가 성적놓친다는 식으로 말해요.
영재발굴단 보면서 제일 이해안가는 에피중에 하나였어요.
하다가 그만두면 안 것도 남지 않는게 아니라
그동안 한만큼 남지 않을 까요
하지 않고 있는 것 보다
하다가 그만 두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폭력만 학대인가.. 저런 것도 엄연한 아동학대지...
초1....? 진짜 학대네요.......
학원11개에 놀라고 애비.애미라는 작자들의 행동에 놀라고 초1이라는 말에 놀라네요.
힘들어하는 애한테 협박하고앉았네ㅋㅋ 다 때려치우자 이게 협박이지 뭐야..
전형적인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여기고 자기 욕심채우기에 쓰는 아줌마네
저러는거 보면 남편도 저 문제로 엄청 싸웠을걸요. 저 엄마 고집꺾다가 부부싸움겪은뒤로 말로 이기긴힘들고 충돌날꺼 뻔하니 그냥 자리 피하는것같은데
하다가 그만두면 아무 소용 없다니... 아직 초1인데...;;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것 정돈 문제되지 않는 나이일텐데...
지금 저정도인데 고등학교 올라가면 무슨 짓을 할까..
사실 해야하는건 꼭 지키게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학원 11개는 정말 과하네요.. 절반으로 줄여도 충분할것을.. 태권도라든지 수영이라든지 재밌는것도 얼마나 많은데..
자식들을 통해 대리만족하고 자식덕 보려고 욕심부리다간 대참사가 일어날텐데
제발 자식통해서 대리만족좀 하지 말았으면..우리 부모님도 글코 ㅋㅎㅎㅎ 내새끼는 절대 그렇게 안키워야지
살면서 다닌 학원 다 합쳐서 11개가 안 되는데....포기하는게 시도 안 한 것보다 나쁘다하면 나중에 아이가 포기해야 할 때 포기 못 하고 잡고있겠네요..
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나지..여기에 저 어린아이의 모든게 다 들어있음ㅜㅜㅜㅜㅜㅜ정말 대리만족 없어져야해요..자식도 자식 인생이 있는건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