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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추가 수정) 미니진 기자회견 정리 퍼옴
초록푸른 추천 0 조회 2,679 24.04.26 13: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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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22:25

    첫댓글 하이브는 본인이 데려왔음에도 이런 똘끼+우수한 인재를 관리할 리더 그릇이 못되고 민희진은 누구 밑에서 일할 성격이 안되는 거 같음.

  • 24.04.26 13:54

    기자회견할때 조금 정리를해서 발표를 했더라면.. 좀더 이해가되지않았을까
    어제 기자회견은 20분정도 듣다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꺼버렸는데
    그럼 그사람에 대한 오해도가 조금은 덜했을수도 있었을터인데..
    이제는 하이브도 그렇고 민희진이란 사람도 그렇고..피해보는건 소속되어있는 직원들과 가수들뿐이니..
    잘 마무리나 되었음 좋겠지만...이미 진흙탕싸움이 되었으니..

  • 24.04.26 14:25

    어디 특강 후기 글 보니까
    남의 돈으로 월급주고 인센티브 줘야 많이 줄수있다 내돈으로 주고싶지않다 이런 말 했다고 하던데 (잘못알고있는거면 알려주세영)
    그러면 어느 회사를 가던 이런 사태가 일어날거라는 말 아닌가...?

  • 24.04.26 14:32

    그래 이런 이면이 있을것같더라니….첨엔 민희진에 부정적인 감정이었는데 파면 팔수록 하이브에 대한 못된이야기도 같이 올라오니 인간적인 면에는 마냥 민희진을 욕할 순 없더라고…

  • 어찌 보면 사내 흔한 정치사건 같아 보이는데 연예계인데다가 회사도 당사자도 유명한 사람들이다 보니...일이 엄청 커진것같은 느낌이네요..사람들이 왜 다들 이 이야기만 하는지 알것같은 느낌ㅋㅋ

  • 저는 영화나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있는 영상 아니면 끝까지 잘 못보는데 기자회견 풀버전 끝까지 다봤어요.. 인간적으로는 구구절절 그 심정이 이해된달까 해서 ..
    정돈되지 않은 날것의 기자회견이었지만 뉴진스를 위한 모든 행동에 거침이 없고 부당함에 대한 절규가 마음을 움직인거같습니다 ㅜㅜ

  • 24.04.26 16:17

    어제는 비꼬는듯한 정리글만 올라오더니 오늘은 또 감정이해버전으로 정리글 올라오네 균형있어서 좋네요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

  • 24.04.26 16:46

    이것봐요. 절대악은 없다니께

  • 24.04.26 18:29

    기자회견 자세와 내용때매 더 안좋게 보인것도 사실. 기자회견이 자기 빡친걸 성토하는 자리가 아닐텐데

  • 24.04.26 20:28

    엥 근데 정리글도 중간부턴 사견아닌가...그럴것으로 생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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