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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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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토크 퍼거슨 좀 치사한거 아닌가요?
테에리 킹리 추천 0 조회 1,439 08.02.23 15:22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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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3 17:05

    이분이랑 논쟁하면 답 안나오는데.... 저번에 비문제로 이분과 논쟁하다가 많은분들이 다 포기하심 ..

  • 08.02.23 17:21

    에휴..... 인신공격은 좀 하지 맙시다. 반박하려면 제 생각을 비판하세요.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요. 그리고 그때 제 의견에 동의한 분들은 생각도 안나나보죠? 저한테 따로 쪽지도 얼마나 왔는데요. 심지어 처음엔 반대하다가도 쪽지로 제 말이 맞다고, 그냥 비때문에 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님이 그렇게 태클받는거 같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어쨌든 제 말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님 생각을 적으라고요. 사람 병신취급하지 말고

  • 08.02.23 17:27

    대부분의 맨유팬들은 다 별말없이 인정하였지만 소수 유명한 맨유팬들이 님 의견에 수렴 한것일 뿐이죠. 결국 몇몇 "유명한" 맨유팬들만 님과 같은 길을 간거지 제 3의입장에서 보면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였죠.

  • 08.02.23 17:33

    그 논쟁에 있어서는 저는 비때문에 졌다고 하는게 절대 아니라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자꾸 "비때문에 졌다는게 말이되냐. 어쨌든 진건 인정. 비 안와도 졌음" 이라는 식의 저도 한 말을 그대로 똑같이 하면서 비난하시는 분이 태반이었습니다. 전 단순히 비가 맨유쪽에 좋지 않은 요소였다는 것. 그리고 "영국에 비가 더 많이 온다" 라는 미치도록 단순한 논리로 맨유팬들을 까는 사람들을 비판한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밀란 팬분도 처음에 리플쓴 분들 말만 듣고 반대했다가 제 글 정확히 읽으시고 동의하신 분도 계십니다요.

  • 08.02.23 16:21

    선수를 비난하는게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당연히 잘못이죠!! 브라운도 그동안 서브로라도 충성하다가 이번시즌에 네빌의 공백 잘채워주면서 충분한 가치를 했는데 그에 대해서 합당한 대가를 요구할 권리가 있구요. 거기에 대해서 팀이 동의하지 않는다, 때문에 브라운은 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는건데 그걸 왜 비난하냐구요. 터무니없는 금액도 아니고 자기가 한만큼 받고싶다, 이런건데....연봉은 어찌보면 선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 아닙니까. 당연히 자신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고 싶은게 선수마음이겠죠. 근데 선수가 나름대로 아쉬워서 재계약안하는걸 에이전트손에 놀아난다고

  • 08.02.23 16:29

    욕하는건 별로 합당치 못한 행동이겠죠

  • 08.02.23 16:26

    퍼거슨은 결국 이 말을 한겁니다. "브라운. 너 지금 에이전트에 놀아나고 있는거야. 정신차려. 돈보다 소중한게 있자나" ===> 이게 치사?...... 인격적으로 부족?..... 이해가 안가네요

  • 08.02.23 16:26

    경우가 없는건.. 영감님 입장에선 아쉬운거겠죠. 다 좋습니다. 가치 인정 그래서 주급을 더 받고 싶은 브라운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팀 입장에서 생각해볼때 현재 브라운을 네빌같은 붙박이 주전멤버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거고 수비 선수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자주 되질 않죠. 주전/후보가 거의 정해져있다시피한데 후보선수에게 그 정도라면 괜찮은 대우라고 봅니다. 그리고 영감님은 12살부터 맨유에 있었던 선수가 에이전트의 말만 너무나 듣고 팀에 대한 애정을 생각하지 않는듯싶어 서운해서 한마디 하신듯 싶은데..

  • 08.02.23 16:28

    그러니까 아쉬울때 잘썼으면서 선수가 타당한!대가를 요구하니까 돈보다 더 소중한걸 생각해보라는 태도가 좀 우습다구요;; 물론~돈이 절대 전부는 아니죠.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더 높이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이건 자존심문제이기도 하구요. 근데 퍼거슨은 어찌보면 브라운의 자존심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겁니다

  • 08.02.23 16:29

    아 그리고 경우가 없다는 표현은 과격한 감이 있는듯 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08.02.23 16:32

    "타당한 대가" 라는게 구단 입장에서 타당하지 않으니까 재계약에 차질이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자존심 세워주는대로 다 세워줄수 없는게 구단이란 말입니다. 뭐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 08.02.23 16:36

    그렇죠..둘다 원하는 연봉에 대해서 접점이 없으니까 재계약이 힘든 거구요. 근데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인데 퍼거슨이 거기에 대해서 에이전트한데 놀아난다, 즉 브라운의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게 문제죠. 물론!!퍼거슨은 맨유라는 팀의 감독이니까 전체를 생각해야 하고, 또 맨유 토박이면서 충성심도 좋았던 브라운이 그러니까 실망스럽고, 안타깝고 그렇겠지요. 저라도 그럴겁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과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비난한게 보기좋지 않은겁니다.

  • 08.02.23 16:40

    에이전트에 놀아난다는게 과격한 표현인가요. 전 충분히 할수 있는 인터뷰라고 보고요. 구단이나 선수가 에이전트 비난하는 인터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요.

  • 작성자 08.02.23 16:26

    돈보다 소중한게 있자나.. 결국 너는 유스 출신이니 싸게 남아라 이소리잖아요 결국 팀 입장만 내세우는거구요 갈색이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 받으라고 하는것이고 도대체 뭐가 문제죠? 양팀 의견이 안맞으면 그냥 계약안해버리고 보내면 되잖아요. 결국 퍼거슨은 언론 플레이로 인하여 갈색이 압박하는 거 밖에 더 있나요?

  • 08.02.23 16:27

    그게 뭐가 싸게 남으라는 소리에요. 적정한 가격에 남으라는 거지. 맨유가 정말 브라운에게 55000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거 주고 재계약 하죠.

  • 작성자 08.02.23 16:27

    그러니깐 갈색이는 다른 팀내선수들 보면 그런 마음이 안드니깐 문제죠... 적정한 가격이라는게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게 그게 어떻게 적정한 가격이 되겠습니까

  • 08.02.23 16:30

    아니 퍼거슨 입장에서 싸게 남으라는 소리가 아니라고요. 퍼거슨이 "유스니까 넌 더 싸야되" 이런 말을 한게 아니라고요. 님이 퍼거슨이 그런말 한거래매요. 전 그게 아니라고 한거고요.

  • 08.02.23 16:28

    근데 이번 사례가 퍼기경한테 분명 저에게도 아쉬움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인격적으로 부족하다는 말까지 나오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선수 개개인보다 구단을 조금 더 먼저 생각하는 거겠죠.

  • 08.02.23 16:29

    저도 같은생각 인격운운한건 오바인거같고, 개인적으로 맨유유스출신에다가 후보로 써도 항상 말없이 잘해주는 브라운이었는데 그간의 공적이나 이런거 포함시키면 55000은 충분히 받을만 한거 같은데;;

  • 08.02.23 16:31

    그러게요. 무슨 인격.. 정말 영감님의 그런 과감한면이 없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리빌딩하며 지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들어놓지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08.02.23 16:33

    그쵸. 저도 항상 퍼기경을 존경하고 믿어왔고, 구단을 먼저 생각하지만, 선수들도 그에 못지 않게 신경써줘서 그동안 수차례의 위기도 잘 넘겨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건은 무척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은 확실한 주전선수가 아니었지만, 긱스, 스콜스, 네빌에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충성심을 보여줬다고 보아왔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스탐, 베컴, 반니 사건을 쭈욱 보아오면서 항상 퍼기경 편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브라운의 충성도는 긱스, 스콜스, 네빌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주전으로서 그런 충성도 유지하기 쉽지 않죠.

  • 08.02.23 16:33

    올시즌 맨유를 이렇게한건 날도의 공적도 잇지만 개인적으로 네빌이 없는 공백을 완벽하게 매워준 브라운도 큰거같은데;; 브라운마저 없엇으면 오셔나 심슨 오른쪽으로 쓰면 웬만한 팀들에게는 다 뚫렷을텐데;; 웬만한 팀가면 핵심주전먹을텐데 항상 맨유를 위해 뛰는 브라운에게 돈을 쫌 아낀다는게 아쉽네요

  • 08.02.23 16:33

    제가 볼땐 브라운 55000받고 남을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브라운이 남든 여름에 떠나든 이건 이후에 재계약할 선수들에게도 하나의 본보기가 될겁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죠?

  • 08.02.23 16:34

    하나 더 말하자면 브라운이 아마 다음시즌, 더 넉넉하게 봐도 다다음 시즌까지 라이트백 주전을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볼땐 그게 맨유가 브라운에게 55000의 주급을 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08.02.23 16:36

    요즘 로테이션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주급을 주는거는 미래만 보고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역할이나 그런것도 감안해서 주는데 거기다 유스프리미엄까지는 잇으니 그정도 주급은 충분하다고 보는데

  • 08.02.23 16:41

    찾아봤는데 지금 에브라 36000이고요. 브라운 45000 주는것도 요즘 주전으로 뛰는것과 커진 팀내 위상으로 올려준거고요. (사실 이 주제에서 주급의 정당성은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지만요;)

  • 08.02.23 16:44

    에브라도 올라가겟죠;; 구단입장은 모르겟지만 적어도 1.5억에서 2억사이에서 결론이 날꺼같은데;; 박지성같은경우도 로테이션인데 1억받는걸로 알고있는데 브라운은 왜 45000인지 ... 무슨기준인지 잘모르겟네요

  • 08.02.23 16:48

    제가 알기론 박지성이 55000일걸요? 그리고 나니가 30000?

  • 08.02.23 16:49

    주급의 형평성을 놓고볼때 지성이는 55000이고 브라운은 45000인지 잘모르겟네요 그리고 나니는 왜 말씀하셧는지? 나니는 이제 계약첫시즌이고 활약중이니 꾸준히 활약해준다면 나중에 올라갈꺼같구요

  • 08.02.23 16:52

    박지성이 좀 높은거죠. 재계약 당시만해도 첫시즌 잘 보내고 앞으로 더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 했을테니까요. 뭐 이적료가 처음 책정했던거보다 적게 들어서, 아시아 마케팅때문에 등등 별별 의견이 있지만 하튼 박지성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브라운을 로테이션(수비수의 특성상 4백이 거의 그대로 나온다는걸 봤을땐 더욱 그렇고요) 수비수로 봤을때 45000은 절대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08.02.23 16:54

    그건 다음시즌 다다음시즌의 로테이션으로 돌릴때 이겟죠. 그이전의 활약이나 공적도 주급에 쳐줘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로테이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특히 맨유같이 경기수가 많은클럽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맨유의 구단은 그 가치를 45000으로 매기고 잇지만 대다수의팬이나 브라운자기자신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 08.02.23 17:18

    다다음 시즌이 아니라 당장 다음시즌이라고 보구요. 어쩌면 그 시기가 곧 올수도 있죠. 네빌은 무슨 은퇴하나요? 그리고 45000을 되게 작게 보시나봅니다. 지금 4천5백만원이 아니에요. 45000 파운드.

  • 작성자 08.02.23 16:33

    인격 운운한 어느 유저의 댓글은 오버였죠.... -_- 하지만 브라운 어떻게든 55000 안주고 잡으려는 퍼거슨의 플레이는 좀 그렇다는 말입니다.

  • 08.02.23 16:37

    그렇죠 그런것에 브라운이 더 실망감을 느낄수도 있고 회의감이 들수도 있죠 구단이 자신의 가치를 그정도로 밖에 안봤나 그렇게 헌신을 했는데 라는 생각이 분명 들겁니다. 그러니 재계약 안한다 한거고 그런데 브라운 선수는 실력이 있어서 설사 다른곳에 간다 해도 잘할것 같아요 이번시즌 게리네빌 선수때문에 브라운 선수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런 문제에 얼키니까 안타갑죠....

  • 08.02.23 16:38

    책정한 가격 선에서 잡는게 구단 입장에서 당연한 목표고요. 이건 단순히 브라운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어려운거죠. 맨유도 그냥 브라운만 55000 주고 끝이면 그렇게 할수도 있을겁니다.

  • 08.02.23 16:40

    브라운이 돈보다 맨유를 원한다면 재계약을 할 것이고, 돈을 더 원한다면 재계약을 안하겠죠. 브라운 나이가 몇인데.. 아마 자신이 무엇을 더 원하는지는 옆에서 아무리 에이전트가 블라블라해도 다 알거고 브라운도 다 생각이 있겠죠. 아마 재계약은 할꺼같긴한데.. 아주! 아주 아주 만약에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다해도 에인세처럼 나쁘게 헤어지지만 않길..

  • 08.02.23 16:43

    제 생각에는 브라운이 재계약 하지 않겠다 했을때는 마음을 단단히 먹은것 같아요 자신 나이도 있고 아무래도 자신을 인정해주는 구단쪽으로 들아가고 싶겠죠... 이번 계약건도 쉽지는 않을듯......... 그나저나 맨유는 수비 스쿼드가 너무 약한데... 걱정이라는

  • 08.02.23 16:52

    정 떨어지는사람 뭐하러 그런 맨유에있는 브라운 뭐가좋다고 그런클럽 박차고 뉴캐슬로 오렴!~!!!!!!!(괜히 에이전트 핑계대는 퍼거슨 좀 구차하다)

  • 08.02.23 17:30

    막장테크타는 뉴캐슬보다야 좋은 클럽인데..뉴캐슬같은 그런 클럽말고 차라리 토트넘에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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