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부터 보루시아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
유스시절부터 BMG 구단내에서뿐만아니라 독일 내에서도 대단한 재능이라고 기대가 자자했던 선수입니다..
청대 엘리트코스꾸준히 밟고 동세대선수들이 U-21 대표로 발탁될때
괴체 , 드락슬러의 경우처럼 먼저 A대표팀에 월반합니다.
(지금은 노이어 - 아들러에 이은 써드키퍼를 두고 칠러와 경쟁중입니다)
당연히 프릿츠발터 금메달 수상 경력도 있구요. ↓
(인증)
고질적으로 키퍼 문제가 대두됐던 시절 강등권이었던 팀에 구세주처럼 등장해서 활약 후 , 바로 다음시즌 팀을 유럽대회로 이끕니다.
세이브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 제 눈길을 끈 것은...과거 올리버 칸이 보여줬던 패기를
지금 테어 스테겐에게서도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어린선수답지않은 터프함이 지금 테어 스테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봅니다.
아무튼 1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 언제 갈지가 중요했는데..아마 다음여름엔 갈 것 같네요.
(정신 안차리면 12살위 형이던 뭐던 얄짤 없습니다)
(카르바할과의 신경전)
(이미 메시와도 만난적이 있죠)
(웃기는 잘 웃는데 트레이닝때도 굉장히 터프한척을합니다 ,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첫댓글 bgm 좀 알 수 있을까요?
Nickelback - Never gonna be alone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라리 데려올수만 있다면 2부리그에 파비안 기퍼를 데려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블라스비히는 써드라 경기감각문제가 커 보이고..
와 진짜 터프하네
얘가 나가면 어디서 이런 골리 데려오나..
이 선수 어린선수가 정말 파이팅이 넘침..92년생이 수비진한테 윽박지르면서 조율하는데 반사신경도 그렇고 칸이 떠오름..
뭔가 바르샤랑 안어울리게 생김ㅋㅋㅋㅋㅋㅋ금발에 하얘서
외모에 터프라고 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