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사건도 도덕적으로 물론 잘못이 있죠. 그걸로 까시는거 깔수야 있죠. 근데 참 의도가 보이는게 박주영이 드래프트 혼자 부활시켜서 리그 망치고 청구고 후배들 다 망쳤다는 식으로 쓰시는데 드래프트는 그 당시 똑같은 케이스로 제이리그 거친뒤 수원간 김동현도 있고요 저런 케이스 너무 많은데 박주영이 다 짊어져야 하나요? 청구고는 지역이 대구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넘어간거지 애초에 좀 빡친다고 지원을 끊는식으로 감정적으로 일처리하는 프로가 어딨나요. 더군다나 그 당시 유학은 포항 기업 측에서 포항 프로 구단에 보탬이 되자는 목적보다 사회에 도움을 주자는 목적이 더 강해서 각 분야에 지원한걸로 아는데 더 말이 안되죠
더군다나 청구고는 2006년에 박주영 월드컵 나간다고 플랜카드를 걸었어요. 서울 이적하고 일년 넘게 지났는데 님 말처럼 청구고 후배 앞길 막았으면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유럽에서도 잉글랜드 클럽들은 타리그 유망주들 해적질 엄청 해가는데 이렇게 통수라고 오래까이는 선수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물론 포항과 협상을 한번도 안한 사실은 별로지만 프로 입단도 안한 선수한테 프로팀 감독이 그 정성을 들이고 계약조건도 엄청 좋은 상황에서 흔들리는게 그 선수 인성이 되먹어서는 아니죠. 지금 쓰신 글은 너무 악의적입니다.
뭐 박주영 때문이다 아니다 의견이 많은거 같은데 박주영이 영향을 미친건 사실입니다 원래 드래프트 찬성파 시민구단과 반대파인 기업구단이 팽팽이 맞선 상황에서 드래프트 하면 가장 피해가 심한 구단이 유소년육성에 투자한 포항인데 박주영이 교묘하게 우선협상권을 무력화 시켜버렸고 그때문에 포항이 유소년 정책을 전면 수정하여 전남을 설득해서 드래프트 찬성파로 붙어버렸죠 만약 포항이 반대 했다면 드래프트가 이사회에 통과가 아려웠겠죠 어찌됐건 박주영사건이 드래프트 시행이라는 커다란 명분을 준건 사실입니다 왜 자꾸 박주영에게 면죄부 주려는지 모르겠네요
좀 빡친다고 지원을 끊는식의 감정적 일처리요 포항이 박주영같은 유망주 하나 발굴하자고 브라질 프로젝트에 1년에 10억가까이 투자했는데 그런 대형선수가 우선계약 무시하고 다른팀에 빼앗기면 프런트이하 사장에게 문책받습니다 그에따른 결과가 브라질프로젝트와 주변다른 학교 지원책 파기로 인한 유소년정책 전면수정이였죠 단순한 사회사업이였다면 왜 포스코에서 박주영사건 이후로 브라질유학을 중단했을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포항사건과 드래프트 시행은 건드리지 마세요 박주영이 잘못한거 맞으니까 대한민국 축구역사에서 드래프트 시행의 명분은 김종부와 박주영이 맞습니다
모나코시민권이 아니라 장기체류권입니다. 그래서 군입대 마지노선 나이보다 몇년 더 미룰수있는 기회가 생긴거지 유승준처럼 군대를 아예 안갈수있게 된게 아닙니다. 그러니 아스날에서 저런 조항넣는건 지극히 당연. 저런걸 비리라고 표현하시니 교묘하게 선동하는게 분명하네요. 게다가 모나코에서 워낙 잘해서 국왕이 직접 준걸로알아요. 릴사건을 저렇게 해석하는건 완전 까기위해 바쁜걸로밖에 안보이고 스폰서건은 잘모르니 패스, 포항 배신건은 잘못한게 맞고 다른건 완전 왜곡에 선동덩어리네요?
축구를 잘 해서 모나코 국왕이 장기체류권 준거니 박주영은 잘 못 한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군대를 안 가는게 아니라 몇년 더 미룰 수 있다는 건 님뿐만이 아니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문제는 그 10년이 지났을 때 본인이 현역,공익,면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 왜 박주영이 그런 특혜를 누려야 하냐는 얘기죠.
@자연과학사랑해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게 장기체류권이죠 다름아닌 '국가대표'가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법을 악용하여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고 보고 몇 세에 국내에 복귀하느냐에 따라 현역으로 갈 수도 공익으로 갈 수도 면제로 갈 수도 있으니, 본인 의지에 따라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맞죠
박주영 선수에게 제1의 가치는 돈인거 같네요. 뭐 아쉽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구요. 저는 사실 군문제도 미루려고 하는게 저는 어느정도 축구선수의 짧은 수명 생각하면 이해가 됐엇거든요. 그런데 박주영의 행보를 보면 군을 미루려고 했던 이유가 축구때문이 아니라(해외의 좋은 클럽에서 훌륭한 활약) 단지 해외구단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었나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철저히 돈에 의해 움직이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일에 돈을 대입하고 보면 다 납득이 가는 선택들이네요. 그래서 받는 비난도 선수의 몫이라는생각입니다.
포항 사건도 도덕적으로 물론 잘못이 있죠. 그걸로 까시는거 깔수야 있죠. 근데 참 의도가 보이는게 박주영이 드래프트 혼자 부활시켜서 리그 망치고 청구고 후배들 다 망쳤다는 식으로 쓰시는데 드래프트는 그 당시 똑같은 케이스로 제이리그 거친뒤 수원간 김동현도 있고요 저런 케이스 너무 많은데 박주영이 다 짊어져야 하나요?
청구고는 지역이 대구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넘어간거지 애초에 좀 빡친다고 지원을 끊는식으로 감정적으로 일처리하는 프로가 어딨나요. 더군다나 그 당시 유학은 포항 기업 측에서 포항 프로 구단에 보탬이 되자는 목적보다 사회에 도움을 주자는 목적이 더 강해서 각 분야에 지원한걸로 아는데 더 말이 안되죠
더군다나 청구고는 2006년에 박주영 월드컵 나간다고 플랜카드를 걸었어요. 서울 이적하고 일년 넘게 지났는데 님 말처럼 청구고 후배 앞길 막았으면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유럽에서도 잉글랜드 클럽들은 타리그 유망주들 해적질 엄청 해가는데 이렇게 통수라고 오래까이는 선수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물론 포항과 협상을 한번도 안한 사실은 별로지만 프로 입단도 안한 선수한테 프로팀 감독이 그 정성을 들이고 계약조건도 엄청 좋은 상황에서 흔들리는게 그 선수 인성이 되먹어서는 아니죠. 지금 쓰신 글은 너무 악의적입니다.
뭐 박주영 때문이다 아니다 의견이 많은거 같은데 박주영이 영향을 미친건 사실입니다
원래 드래프트 찬성파 시민구단과 반대파인 기업구단이 팽팽이 맞선 상황에서
드래프트 하면 가장 피해가 심한 구단이 유소년육성에 투자한 포항인데 박주영이 교묘하게 우선협상권을 무력화 시켜버렸고
그때문에 포항이 유소년 정책을 전면 수정하여 전남을 설득해서 드래프트 찬성파로 붙어버렸죠
만약 포항이 반대 했다면 드래프트가 이사회에 통과가 아려웠겠죠 어찌됐건 박주영사건이 드래프트 시행이라는 커다란 명분을 준건 사실입니다
왜 자꾸 박주영에게 면죄부 주려는지 모르겠네요
좀 빡친다고 지원을 끊는식의 감정적 일처리요 포항이 박주영같은 유망주 하나 발굴하자고 브라질 프로젝트에 1년에 10억가까이 투자했는데 그런 대형선수가 우선계약 무시하고 다른팀에 빼앗기면 프런트이하 사장에게 문책받습니다 그에따른 결과가 브라질프로젝트와 주변다른 학교 지원책 파기로 인한 유소년정책 전면수정이였죠 단순한 사회사업이였다면 왜 포스코에서 박주영사건 이후로 브라질유학을 중단했을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포항사건과 드래프트 시행은 건드리지 마세요 박주영이 잘못한거 맞으니까 대한민국 축구역사에서 드래프트 시행의 명분은 김종부와 박주영이 맞습니다
모나코시민권이 아니라 장기체류권입니다. 그래서 군입대 마지노선 나이보다 몇년 더 미룰수있는 기회가 생긴거지 유승준처럼 군대를 아예 안갈수있게 된게 아닙니다. 그러니 아스날에서 저런 조항넣는건 지극히 당연. 저런걸 비리라고 표현하시니 교묘하게 선동하는게 분명하네요. 게다가 모나코에서 워낙 잘해서 국왕이 직접 준걸로알아요. 릴사건을 저렇게 해석하는건 완전 까기위해 바쁜걸로밖에 안보이고 스폰서건은 잘모르니 패스, 포항 배신건은 잘못한게 맞고 다른건 완전 왜곡에 선동덩어리네요?
축구를 잘 해서 모나코 국왕이 장기체류권 준거니 박주영은 잘 못 한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군대를 안 가는게 아니라 몇년 더 미룰 수 있다는 건 님뿐만이 아니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문제는 그 10년이 지났을 때 본인이 현역,공익,면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 왜 박주영이 그런 특혜를 누려야 하냐는 얘기죠.
@지느사랑 공익 면제 현역을 선택할 수 있다는건 금시초문인데요? 다른선수들과달리 선수생활에 무관하게 군복무를 할 수있게된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하여 비난받는걸로 아는데 조금 자세히 알려주시면 저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학사랑해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게 장기체류권이죠 다름아닌 '국가대표'가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법을 악용하여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고 보고
몇 세에 국내에 복귀하느냐에 따라 현역으로 갈 수도 공익으로 갈 수도 면제로 갈 수도 있으니, 본인 의지에 따라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맞죠
as모나코는 일종의 국립구단이라 모나코공국에서일을 한것이나 다름없어서 활약을 인정받아 장기체류권을 하사받은건데 대단하다는 말은 못할망정 군대 미뤄진게 그리도 배가 아프신지들?
편법을 써서 병역의무를 회피한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팬이라는 이유로 이런 쉴드글을 다는건 의식수준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불기린 제가 반박했던 내용을 그대로 다시 재반반으로 내세우시는건 논리적인 수준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모나코공국을 위한일과 대한민국 병역의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모나코공국에 이익을 주어 병역의무를 기피한것에 대한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 배아픈 이들의 질시가 아니라 정당한 문제제기라고 보네요
면제가 아니라 연기니까 이게 회피는 아니죠. 결국은 박주영덕분에 많은 유망한 후배들이 군대의 족쇄로부터 해방됬는데 좋은 결말아닌가요? 이적생각은 없고 런던 관광만 하는 모습은 진짜 정을 다떼게만들지만 그시절까지 이렇게 비난받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박주영이받은거라 나랑뭔상고내가족도아닌데 내거왜대단하다고느껴야하지?
@강남구 받아서 대단한게 아니라 모나코에서 그 활약을 인정받앗다는게 대단하다고 쓴겁니다. 다른 한국선수들이 각 소속팀에서 활약해도 가족아니라고 대단하다고 안하실건가요?
@자연과학사랑해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중시하시는군요
박주영 덕분에 면제라기보다는
후배들 덕분에 면제받은게 큰거같습니다
박주영 선수에게 제1의 가치는 돈인거 같네요. 뭐 아쉽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구요. 저는 사실 군문제도 미루려고 하는게 저는 어느정도 축구선수의 짧은 수명 생각하면 이해가 됐엇거든요.
그런데 박주영의 행보를 보면 군을 미루려고 했던 이유가 축구때문이 아니라(해외의 좋은 클럽에서 훌륭한 활약) 단지 해외구단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었나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철저히 돈에 의해 움직이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일에 돈을 대입하고 보면 다 납득이 가는 선택들이네요. 그래서 받는 비난도 선수의 몫이라는생각입니다.
대단하다 1가지만해도 욕먹을걸 참 다양하게도 해놨네
자업자득
통수왕 ㄷㄷ
최강희건이 진짜 악랄했던것 같음..
프로로써 돈을밝히는건 당연한데 좀 적당히좀 티안나게 밝히지 에휴 안티팬이 괜히많은게아님
저런 멘탈의 소유자 박주영이랑 기성용의 멘탈이 합쳐져 국대 중심이 되었을때 국대 개판난건 필연적인 결과
그리고 박주영 팬들도 멘탈 ㄷㄷ함 박주영급 멘탈
아직도 박주영을 좋아하는 팬이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선수같지도 않는 선수를 믿고 경기에 나왔으면 하는 팬들이 참 많은데 박주영은 경기에 뛰고 싶은 생각도 없는 것 같고..
와.... 진짜 대단하다 박주영....
이건 뭐... 진짜 신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