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도 | 교통사고 건수 | 부상자수 | 사망자수 |
2010 | 226878 | 352458 | 5505 |
2009 | 231990 | 361875 | 5838 |
2008 | 215,822 (경찰) 1,215,243 (민간) |
344,832 (경찰) 1,215,243 (보험사) | 5,870 |
2007 | 211,662 | 335,906 | 6,166 |
2006 | 213,745 | 340,229 | 6,327 |
2005 | 214,171 | 342,233 | 6,376 |
2004 | 220,755 | 346,987 | 6,563 |
2003 | 231,026 | 376,503 | 7,212 |
(2003년 이후 자료는 아래 표 참조)
-- 아래는 Peter Kim님 원문 --
맨 마지막 신문 기사 이미지 파일 2개는 폭을 조정했습니다.
- 현재의 도로교통법 제58조가 만들어 진 배경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81년, 정부는 세계 최고수준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 “교통안전관리개선기획단”을 설치하고 중장기 계획을 시행하였으나 아시안 게임을 앞둔 1986년 초, 약 60만대에 불과하던 4륜 자동차의 수가 5년도 안되어 1천만대를 돌파하면서 1991년 그해에는 13,429명이라는 건국 이래, 최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되었는데, 그 원인은 등록대수의 비약적 발전에 비해 1천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질적인 면에서 면허 취득기간이 1-5년의 초보자 양산으로 10명 중, 9명(90%)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불안정한 사회가 구성된 것을 사회적 교육보다는 “국민의 무질서”로 몰아 단속강화와 각종 범칙금인상 등의 강경책을 유도했다.
이미, 선진국 유명 연구기관(DRI)의 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의 관련 고위 공무원/정치인들은, 당장 “국민에게 제시 할 수 있는 해명과 어떤 정치적 명분”이 필요했고, 결국 사회적 약자로 상대하기 쉬운 “이륜차에 대한 규제”가 옵션으로 선택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기본 취지와 교통사고를 줄인다는 정치적 포장으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라 봐야 한다. 그 증거로, “좀 더 강력한 제도”와는 달리 내부적으로는, 짧은 기간에 수백만으로 늘어난 이륜차의 수요와 용도 확대에 비해 정부는 “시기상조”를 36년째 주장하면서도 제도, 연구, 교육에 관해서는 한 일이 없음을 볼 때, 한마디로 “직무를 유기”라는 부동적이며, 이중적 자세를 취해 왔음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디 그뿐인가?
정부는 이륜차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 할 경우, 높은 치사율과 다른 차량에 위험을 초례 할 우려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반대한다는 “추상적 이유”를 들고 있지만, 실제 세계 어느 나라의 통계든, 우리의 경찰청 통계에서도 “차량1만 대당 사망자수/부상자수’를 놓고 보면 그 피해정도가 1위-특수, 2위-화물, 3위-승합, 4위-승용, 5위-이륜차로 사고율이 가장 적은 교통수단이 이륜차라는 결론을 알 수 있듯, ”위험/안전“의 기준은 치사율이 아닌 사고율을 놓고 봐야한다. 원래 치사율이란 비행기처럼 높은 교통수단이 없다. 그러나 실제 비행기만큼 안전한 교통수단은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통계와 경제적 가치를 올바로 평가하지 않고 단지 “추상적 이유와 치사율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서 나쁜 편견으로 여론을 몰아가기 위해 아직도 이륜차를 보는 경찰청의 잣대가 큰 문제이자 이를 “고정관념”화 시킨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첨부 1의 ‘신문기사’는 1972.4.12. 조선일보의 이륜/소형삼륜차(이하, ‘삼륜’이라 한다.)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금지 기사이고 아래의 ‘표’는 위 기사 내용을 근거로 만든 자료인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1972년 초에도, 1991년 규제강화 때와 같이, 교통사고 증가와 예방책에 대한 최고 지도자의 주문과 문책에 상당한 고민을 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를 흔히 후진국이나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얼마 안 된 수직형 정부에서나 볼 수 있는 “아부형 혹은 정치성 관료주의”라고들 말해야 되지 않을까?
(좀 더 자세한 통계 분석)아쉽게도 이륜차와 ‘삼륜’(1970-1973년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공랭식 적재량 500kg 초소형 화물차)을 구분한 통계자료는 아니지만 누가 보더라도 그 당시 국내 조립 250cc도 아주 귀했고, 산정기간도 추운 1-4월까지로 지금보다 훨씬 추운 그 당시를 환경 상, 투어 시즌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치안국(現, 경찰청)의 발표는 정치적 명분을 위한 “날조”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반면에 수가 월등히 많은 ‘삼륜’의 교통사고를 합한 통계를 근거로 1972년 통계 상, 고속도로에서의 총 287건 중, 삼륜을 포함하여 25%에 달하는 72건의 교통사고는 실제 99%가 ‘삼륜’의 사고인 것이다. 사망자의 경우, 이륜차와 ‘삼륜’을 합하여 1972년 1-4월 사이에 5명이라 했다. 또한 필자가 1972년 중학교 3년으로 경찰이나 이륜차를 타시는 형님들에게 듣기로는 “이륜차 10대가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출구에서는 4-6대 밖에 나오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결국 10대 중, 4-6대가 중도에 죽거나 병원에 누워 있다는 계산인데, 지금도 가끔 연세 드신 Rider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런 말은 모두 지나친 과장을 섞은 거짓말인데, 다음 표를 보며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자!
연도 구분 | 1970 | 1971 | 1972. 1. -4. (1/3) |
총사고 건수 (삼륜/이륜) | 712 | 954 | 287 (72) |
전년대비 비율 (삼륜/이륜) | 100% | (954/712) = 134% | 287/(954/3) = 90% |
사망자 (삼륜/이륜) | 102 ( ) | 117 ( ) | 26 (5) |
부상자 (삼륜/이륜) | 860 ( ) | 1,276 ( ) |
|
(1970-1971-1972. 1.-4.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 |
1970-1971년, 2년간 250cc이상의 대형 이륜차가 아무리 귀했다고 해도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출입의 수를 수천회(回) 정도는 봐야 하지만, 위 표의 1970-1971 이륜관련 사망자( )자료가 없는 것은 고속도로에서의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의 수가 너무 적어 발표에 어려웠음을 알 수 있으며, 좀 더 짜 맞춘 흔적은, 1971년 117명의 사망자를 4개월 수치로 계산하기 위해 3으로 나누어 나온 39명을 1972년1월- 4월까지의 사망자 5명을 대비(5/39) 했을 때, 12..8%의 수치는 1972년1-4월까지의 전체사고 사망자 26명 중, 5명을 대비해 나온 19%를 12.8%에 비해 2배 이상이라고 틀린 계산(12.8%×2배=25.6%)까지 사용한 치안국의 궁색한 자료에 유치한 생각이 든다. 따라서 그 당시 떠돌았던 “루머와 치안국의 발표”는 정치적 상전과 여론을 의식하고 짜여진 “부당 한 규제를 위해 날조된 거짓 루머”이자 정치적 Show 이였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용달업의 증가로 ‘삼륜’의 증차도 있지만,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했던 시절, 250cc이상의 대형 이륜차 증가는 경부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된 1969년에서 1972.4.까지 비록 짧은 기간 이였으나 비약적 발전을 거듭 했음을 본다면, 그저 단순히 발생건수를 비교하여, 이륜/삼륜 교통사고가 1971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 치안국의 우려는 그 당시 수직형구조하에서 윗분(?)에게 잘 보이기 위한 “교통안전 대책”이였음이 분명하다.
◐ 이륜차는 비생산적 분야로 외화낭비
또한 전국적 고속도로 건설 계획과 GNP 향상에 “자동차 수요”가 (1972년 한국의 자동차 총 댓수 8만대)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나 지도자의 주문과는 달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와 과학적 역할은 기대 하기 힘든 여건 이였고, 1969년 총 수출이 11억$로 대형 이륜차 수입을 위한 외화사용을 보는 눈이 곱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 당시 외환사정상 “고의적인 사용 억제정책에 의한 압력”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는 학자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 경호 및 의전
1972년 남북적십자 회담 때, 북한 대표가 머물렀던 숙소가 워커힐 호텔 이였고, 1960-70년대 VIP의 숙소로서 지금도 워커힐 호텔은 이륜차가 출입할 수 없는데, 그 당시 고속도로와 지금의 한남고가를 비롯해 양재대로 및 1986년 88올림픽대로가 완공되기 전까지 김포공항을 통해 오가 던 길목인 노들대로 와 강변북로 등.. 많은 구간이 바로 VIP경호와 의전에... 왠지 이륜차가 혐오스럽고, 겁나는 상대가 된 것은 아닌지?
◐ 통행 규제를 부추긴 고속도로 이용 운송업체
그 당시 자동차 성능은 승용차도 90(km/h)넘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필자의 기억으로는 1975년까지 수입한 고속버스를 제외한 버스나 화물트럭들은 7-80(km/h)가 거의 한계속도였고, 우리나라에서 1960년대 중반부터 조립 생산한 승용차(코로나/코티나 등..)들도 80만 넘으면 엔진과 밋션 소음이 대단해서 100만 넘기면 "와!“하는 판국에 이륜차는 국산 250cc도 120-140이 가능했으니 여기에 수입 대형이륜차들은 그야말로 날라 다닐 수 있었다.
◐ Rider 자질부족
문제는 잘 나가는 이륜차에 대한 4륜 운전자들의 시기심보다는 지금도 경춘가도나 양평 등.. 지방 국도에서 난폭운전 하는 Rider들에게 원망을 하는 경우를 보는데, 고속으로 4륜 자동차의 운전석 옆을 스처 지나가듯 추월 할 경우, 미리 멀리서부터 후사경으로 보고 예상을 했다면 모를까, 이때 4륜 운전자는 상당히 놀라게 되며, 여기에 덧붙여 지금도 경인고속도로나 강변, 올림픽도로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택배와 일부 대형들의 난폭한 운전(일명, 칼치기/칼질)과 같이 바로 곁에서 급하고 무리하게 “휙”추월하거나 추월이 끝나자마자, 바로 4륜차 앞으로 끼어드는 행위(Zigzag)는 고속도로에서 상당한 “욕”을 먹게 되는 것으로 2륜 자동차가 4륜 자동차와 같은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4륜 자동차를 운전하듯 기본적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데, 여기에 미치지 못하는 상식으로 인해 결국, 고속도로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직업운전자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던 중,“정치적 Show"에 걸려들어 사회적 ”희생양“이 되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 1991.12.14. 도로교통법 제58조(Code58: 지금의 63조)
첨부된 “차종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로,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륜차 교통사고는 사용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늘어 1980년 10,828건으로 1만 건을 돌파 한 후, 1989년 19,465건을 고비로 줄기 시작해 1997년 9,917건으로 1만건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대부분의 사고가 배달용 소형으로 전용도로가 아닌 도심지 일반도로에서 발생했는데, 전용도로와 250cc이상의 대형 이륜차와는 무관하며, 1991년 Code58 시행 명분인 “이륜차 교통사고 급증..운운”역시 Show 이였었다. 이륜차의 등록대수 증가로 1984년 전체교통사고 건수 대비 12.8%를 고비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여 1987년 한 자리 숫자(9.8%)로 떨어저 경찰청이 전용도로 마저 통행을 금하기 위한 Code58를 만들어 시행한 1991년도에 갑자기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도 아니며, 1997년에 들어 와서야 9,917건으로 1만건 이하로 떨어졌고, 1991년 이전에도 전용도로는 250cc 미만 이륜차는 통행규제로 들어 설수 없었다.
이륜차의 운행 댓수도 4륜 중가와 더불어 꾸준히 증가한 현재, 2003년도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보면 전체에 비해 사고율이 2.9%로 매년 바닥을 갱신하고 있으며, 사망자 역시, 매년 줄어 1998년도 10대가 넘어지면 1명이 사망하는 비율 이였지만, 이후, 등록대수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사망자는 반대로 계속 줄어들어 지금은 전국 10대가 넘어지면 0.5명이 사망하고 500명 수준의 전국적 사망자수를 경찰청이 직접 발표하고 있다.
이륜차의 바퀴는 2개다. 따라서 사람들은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와 우려로 특히 고속에서는 더 심각하고 위험스럽게 생각을 하여 모든 제도나 법령을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이륜차는 일단 바퀴가 구르면 일부러 넘어지려 해도 쉽지 않다. 즉,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이륜차 중대교통사고는 넘어지는 사고가 아니라 충돌사고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정책을 입안하고 운영하는 자들이 몰랐던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제도와 법령은 교통사고 예방보다 오히려 충돌사고를 야기하는 측면으로 구성되다 보니 사회적 모순 속에 더 더욱 악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증거로 그간 발생한 대부분의 이륜차 교통사고를 분석해 보면 교통흐름이 복잡하고 신호체계가 많은 도심지 우측도로에서 발생했다. 즉, 다시 말해, 충돌의 위험성을 제거한 도로에서는 속도가 높아도 교통사고 발생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이는 4륜 차량의 경우도 같다. 따라서 지금처럼 우측도로만을 이용케 하고, 통계와 사실과는 달리 경찰청의 “만약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면 사망자가 급증 할 것이다.”라는 우려함의 주장은 고속도로에 비해 훨씬 더 많은(4-16배) 사고와 사망자를 내고 있는 일반도로 사용만을 고집 쓰는 것이 오히려 “이륜차의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를 더 늘리는 잘못된 실책”이 되었으며, 정말 진정으로 경찰청이 이륜차의 사고건수/부상자/사망자수를 줄이려는 의지가 있다면, 선진국들처럼 더 안전한 고속도로 통행을 권장해야 할 것이다.
■ 이에 정부는 지금이라도 고속도로 통행을 단계별로 완전허용하고 매년 평가하고 격려(동기부여)하면서 허용수위(배기량/연령/경력/교육 등..)를 조절 해 나아감으로서 교통질서 발전과 “이륜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또한 이루어 낼 것이다.
Peter Kim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http://www.code63.com
차종 년 계 승 용 차 승 합 차 화 물 차 특 수 차 이 륜 차 기 타 비 고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1970 37,243 18,029 42.6 7,350 19.7 9,812 26.4 365 1.0 1,539 4.1 148 6.2 1971 47,060 22,952 45.0 7,972 17.0 13,192 28.0 393 0.8 2,173 4.6 378 4.6 1972 43,751 24,047 51.4 7,192 16.4 9,405 21.5 257 0.6 2,492 5.7 358 4.4 규제시작 1973 43,488 21,843 47.3 7,130 16.4 11,516 26.5 306 0.7 2,447 5.6 246 3.5 1974 42,476 19,144 42.8 8,762 20.6 11,220 26.4 320 0.8 2,814 6.6 216 2.8 1975 58,323 26,216 43.4 11,520 19.8 16,117 27.6 345 0.6 3,791 6.5 334 2.1 1976 70,241 29,162 40.3 13,908 19.8 20,807 29.6 445 0.6 5,591 8.0 328 1.7 1977 78,863 32,898 41.7 14,834 18.8 24,350 30.9 517 0.7 5,866 7.4 398 0.5 1978 94,316 39,443 41.8 14,606 15.5 31,213 33.1 482 0.5 7,992 8.5 580 0.6 1979 113,927 51,031 44.8 18,045 15.8 34,374 30.2 551 0.5 9,448 8.3 478 0.4 1980 120,182 55,975 46.6 18,743 15.6 33,174 27.6 637 0.5 10,828 9.0 825 0.7 1981 123,373 52,738 42.8 20,740 16.8 35,512 28.8 666 0.5 12,738 10.3 979 0.8 1982 141,218 58,038 41.1 25,967 18.4 39,618 28.1 1,004 0.7 15,718 11.1 873 0.6 1983 170,026 69,652 41.0 30,784 18.1 48,958 28.8 1,288 0.7 18,017 10.6 1,327 0.8 1984 134,335 49,825 36.9 24,770 18.4 30,874 23.0 840 0.6 17,142 12.8 10,884 8.3 최고점 1985 146,836 54,078 36.7 28,078 19.1 35,959 24.5 979 0.7 17,170 11.7 10,572 7.3 1986 153,777 57,670 37.4 27,770 18.1 37,520 24.4 921 0.6 17,865 11.6 12,031 7.9 1987 175,661 69,298 39.3 30,759 17.5 44,226 25.2 1,071 0.6 17,282 9.8 13,079 7.6 1988 225,062 90,996 40.4 42,290 18.8 60,982 27.1 1,569 0.7 18,849 8.4 10,376 4.6 1989 255,787 111,160 43.5 46,044 18.0 66,281 25.9 1,350 0.5 19,465 7.6 11,487 4.5 1990 255,303 113,721 44.5 46,424 18.2 63,731 25.0 1,324 0.5 17,124 6.7 12,979 5.1 1991 265,964 124,227 46.7 44,802 16.8 62,960 23.7 1,427 0.5 18,857 7.1 13,691 5.1 법령 규제 1992 257,194 129,103 50.2 39,934 15.5 58,230 22.6 1,445 0.6 16,998 6.6 11,484 4.5 1993 260,921 141,276 54.1 34,559 13.2 59,131 22.7 1,311 0.5 14,585 5.6 10,059 3.9 1994 266,107 150,916 56.7 30,748 11.6 58,482 22.0 1,507 0.6 14,124 5.3 10,330 3.9 1995 248,865 145,018 58.3 26,515 10.7 53,121 21.3 1,387 0.6 12,708 5.1 10,116 4.1 1996 265,052 163,747 61.8 25,518 9.6 51,778 19.5 1,371 0.5 11,692 4.4 10,946 4.1 1997 246,452 152,909 62.0 23,842 9.7 46,370 18.8 1,605 0.7 10,790 4.4 10,936 4.4 1998 239,721 148,985 62.1 25,260 10.5 43,077 18.0 1,285 0.5 9,917 4.1 11,197 4.7 1999 275,938 168,260 61.0 30,311 11.0 53,596 19.4 1,566 0.6 10,085 3.7 12,120 4.4 2000 290,481 173,276 59.7 37,208 12.8 55,769 19.2 1,541 0.5 10,419 3.6 12,268 4.2 2001 260,579 154,130 59.1 35,553 13.6 49,604 19.0 1,477 0.6 8,396 3.2 11,419 4.4 2002 231,026 140,499 60.8 29,320 12.7 43,645 18.9 1,422 0.6 6,842 3.0 9,298 4.0 2003 240,832 149,744 62.2 27,677 11.5 44,340 18.4 1,748 0.7 7,058 2.9 10,265 4.3
◐ 위 표와 같이 이륜차의 교통사고 급증을 근거로 1972년/1991년 규제시행은 통계가 사실과 다르다.
차종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
구 분 계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이륜차 특수차 기타 발 생(구성비) 220,755 (100) 139,675 (63.3) 23,214 (10.5) 38,337 (17.6) 6,635 (3.0) 1,523 (0.7) 10,871 (4.9) 사망자(구성비) 6,563 (100) 2,896 (44.1) 747 (11.4) 1,749 (26.6) 618 (9.4) 119 (1.8) 434 (6.6) 등록대수 14,934,092 10,620,557 1,204,313 3,062,314 ?(300만대) 46,908 1만대 당 사고(사망)율 4.3명 2.7명 6.2명 5.7명 2.0명 25.36명 사망률 순위 4 2 3 5 1
(2004)
■ 한국의 이륜차는 등록이 아닌 사용신고제이다.
따라서 현재 사용 되는 이륜차의 총수는 정확히 집계할 수 없다.
신고 된 이륜차는 대략 180만대(250cc초과 3만대 포함)이지만, 실제 300-35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 특히 이륜차 관련 사고는 대부분이 “초보자/타종별 면허취득자/저 연령/저배기량/무신고/무보험”이다.
▶ 2005.7.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협회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이륜차는 72.7%가 책임보험조차 들지
않은 무보험이라 했다.
▶ 이에 비해 250cc초과 대형이륜차의 신고 및 보험 가입율은 100%에 가깝고, 사고율은 거의 없다.
■ 한국 이륜차는 영업용이 태반으로 1일 주행거리도 오히려 4륜차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승차인원은 2004.환경연합이 조사한 근거에 의하면 4륜 승용차의 경우 80.5%가 나홀로 차량으로
나홀로 차량 10%만 줄여도 연간 교통혼잡비용과 대기오염피해액으로 5천억 원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에 비해, 이륜차는 대부분 화물을 적재하거나 음식물 운반 통을 들고 운행하는 반면, 사고율은
운행환경이 좋은 4륜에 비해 월등히 좋게 나왔다.
▶ 이는 4륜차 위주의 제도와 도로환경이 오히려 모든 운전자에게 더 나쁜 결과를 초례했음을 지적
하는 것으로 특히, 대부분의 사륜차와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에 있어 과실율이 4륜차에게 있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참조 출처: 건교부 교통안전공단 경찰청 http://www.police.go.kr/data/statistics/statisticsTraffic_07.jsp 교통관광신문 2004.11.8.(월요일) 제238호
첫댓글 감사합니다! 연구 많이 하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심을 갖는 이륜차 사용자(Rider)가 좀 더 많아져야 된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1972년 0.5t 삼륜차 용달업이 대 유행(그 당시 화물은 대부분 소화물)했었는데 통금발표에 인용된 통계자료는 이륜차아 딸달이를 섞어서 이륜차의 사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딸딸이 용달업은 순간 몰락했답니다. 그리고 딸딸이의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차종의 문제점이 아니라 대부분 과적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과적 문제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더 심각하지 않습니까!
1972년도 사설이 지금보다 훨씬 낫습니다....지금은 이륜차가...죄인인시대..아닙니까?...ㅜ;;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자료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블로그에 퍼갑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런걸 계기로 고위층이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고속도로 진입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