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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숙어-사-2
聖供無德
성공무덕
부처에게 공양(供養)했으나, 아무런 공덕(功德)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하여 노력(努力)만 하고 얻은 것이 없다는 말
成功身退성공신퇴
☞ 성공자퇴(成功者退)
成功者去성공자거
☞ 성공자퇴(成功者退)
成功者退성공자퇴
성공(成功)한 사람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成功之下不可久處성공지하불가구처
성공(成功)한 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으면 자연(自然)히 시기(猜忌)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이 많아 화를 당(當)하게 되니, 오래 머무르지 말라는 말
成群作黨성군작당
여러 사람이 모여 패를 지어 무리를 이룸. 또는 그 무리
省躬譏誡성궁기계
나무람과 경계(警戒)함이 있는가 염려(念慮)하며 몸을 살펴야 함
聲氣相通성기상통
①소식(消息)이 서로 통(通)함 ②마음과 뜻이 서로 통(通)함
星旗電戟성기전극
별처럼 많은 군기(軍旗)와 번개처럼 번쩍이는 창이라는 뜻으로, 군용(軍容)이 대단함의 비유(比喩ㆍ譬喩)
盛年不重來성년부중래
젊은 시절(時節)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을 아끼라는 말
成大功者不謀於衆성대공자불모어중
큰 공을 이루는 자는 여럿과 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큰 사업(事業)을 계획(計劃)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自己)의 뚜렷한 주관(主觀)으로 신속(迅速)히 일을 처리(處理)해야 한다는 말
成童성동
열다섯 살 된 소년(少年)
聲東擊西
성동격서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동쪽을 치는 듯이 하면서 실제(實際)로는 서쪽을 치는 병법(兵法)의 하나. 상대(相對)를 기만(欺瞞)하여 공격(攻擊)함의 비유(比喩ㆍ譬喩)
星羅奇島성라기도
하늘의 별같이 많이 늘어선 기이(奇異)한 모양(模樣)의 섬들
星羅碁布성라기포
별같이 벌여 있고 바둑돌처럼 늘어 놓였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이 여기저기 많이 흩어져 있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星羅雲布성라운포
별처럼 펼쳐져 있고, 구름처럼 퍼져 있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여기저기 많이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成佛성불
①부처가 되는 일. 보살(菩薩)이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덕을 완성(完成)하여 궁극적(窮極的)인 깨달음의 경지(境地)를 실현(實現)하는 것을 이름 ②사람의 죽음을 일컫는 말
誠非細慮성비세려
걱정이 적지 않음
成事在天성사재천
일이 되고 안 됨은 오로지 천운(天運)에 달렸다는 말
星霜성상
세월(歲月). 성(星)은 1년에 하늘을 한 번 돌고, 상(霜)은 1년에 한 철 내린다는 뜻에서 온 말
成相성상
화엄종(華嚴宗)에서 육상(六相)의 하나. 우주만물(宇宙萬物)의 여러 가지 존재(存在)가 서로 의지(依支)하여 동일체(同一體)를 이루는 형상(形象ㆍ形像)
性相近習相遠성상근습상원
천성(天性)은 원래(原來) 별로 큰 차이(差異)가 없으나, 습관(習慣)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생긴다는 뜻으로, 습관(習慣)이 매우 중요(重要)함을 이르는 말
省牲省器성생성기
나라 제향(祭享)에 쓸 희생(犧牲)과 기명(器皿)을 잘 살펴 봄
聖善성선
어머니를 높이어 일컫는 말
成所作智
성소작지
도를 닦아서 얻는 지혜(智慧ㆍ知慧)
盛衰之理성쇠지리
성하고 쇠하는 이치(理致)라는 뜻으로, 끊임없이 도는 성쇠(盛衰)의 이치(理致)
聖壽萬歲성수만세
임금이 오랜 삶을 누리기를 비는 말
聖壽無疆성수무강
임금이 오랜 삶을 누리기를 비는 말
盛水不漏 성수불루
가득 찬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빈틈없이 꽉 짜여 있음이나 지극(至極)히 정밀(精密)함을 이르는 말
誠是意外성시의외
참으로 뜻밖
聖神降臨성신강림
성신(聖神)이 세상(世上)에 내려온 일
成實在勤성실재근
성공(成功)의 열매는 부지런함 속에 있다는 뜻을 나타냄
誠心誠意성심성의
참되고 성실(誠實)한 마음과 뜻
誠心所到성심소도
정성(精誠)스러운 마음을 다 한 결과(結果)
聲譽之氣성예지기
비리고 더러운 냄새
聲容必靜頭容必直성용필정두용필직
목소리는 반드시 고요하게 하고, 머리는 반드시 곧게 함
性猶湍水성유단수
사람의 본성(本性)은 여울물과 같다는 뜻으로, 여울물이 동쪽으로도 서쪽으로도 흘러갈 수 있듯이, 천성적으로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고자(告子)의 설(說)
誠意正心성의정심
뜻을 성실(誠實)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짐
聖人君子성인군자
①지식(知識)과 인격(人格)이 함께 뛰어난 훌륭한 사람 ②덕망(德望)이 있어 세상(世上)에 모범(模範)으로 우러름을 받는 인물(人物)
聖人無夢성인무몽
성덕이 있는 사람은 심신(心身)이 편안(便安)하여 번민(煩悶)이 없으므로 꿈을 꾸지 않는다는 말
聖人無爲성인무위
성인(聖人)은 인위(人爲)를 쓰지 않음
聖人不仁성인불인
성인(聖人)은 인애(仁愛)를 모르는 불인(不仁)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백성(百姓)을 자연(自然)의 순리(順理)에 맡기는 성인(聖人)의 대인(大仁)을 이르는 말
成人之美성인지미
다른 사람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점(點)을 도와주어 더욱 빛나게 해 줌
盛者必衰성자필쇠
세상일(世上-)은 무상(無常)하여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하게 마련이라는 말
性靜情逸성정정일
성품(性品)이 고요하면 뜻이 편안(便安)하니 고요함은 천성(天性)이요, 동작(動作)함은 인정(人情)임
聖帝明王성제명왕
덕이 높고 지혜(智慧ㆍ知慧)가 밝은 임금
成竹성죽
화가(畫家)가 대나무를 그리려고 할 때, 우선(于先) 마음속으로 대나무 모양(模樣)을 구상하고 나서 붓을 잡는다는 뜻으로, 미리 마음속에 세운 계획(計劃)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일컫는 말
成竹胸中성죽흉중
대나무를 그리려 할 때, 먼저 완전(完全)한 대나무의 모양(模樣)을 머리에 떠올린 후(後)에 붓을 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시도(試圖)할 때는 미리 마음에 계획(計劃)을 가짐
誠中形外성중형외
마음속의 참된 생각은 자연(自然)히 밖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이르는 말
成則君王敗則逆賊성즉군왕패즉역적
①같은 일이라도 성공(成功)하면 왕이 되고 실패(失敗)하면 역적(逆賊)이 된다는 말. 세상일(世上-)이란 승자(勝者)에게 이롭게 되는 것이라는 뜻 ②두 가지 중(中)의 하나로 끝장이 난다는 뜻
成川浦落성천포락
논이나 밭 따위가 냇물에 스쳐 떨어져 나감
性通功完성통공완
도(道)를 통(通)하여 깨달음이 이루어짐
成敗之機성패지기
성공(成功)과 실패(失敗)가 판가름 나는 순간(瞬間)
城下之盟성하지맹
수도(首都)의 성 밑까지 적군(敵軍)의 공격(攻擊)을 받아 할 수 없이 강화(講和)를 맹세(盟誓)하고 굳게 약속(約束)한다는 뜻으로, 대단히 굴욕적(屈辱的)인 강화(講和)나 항복(降伏)을 이르는 말
盛夏之熱성하지열
한여름의 심한 더위
星行夜歸성행야귀
아침 일찍 집을 나갔다가 밤늦게 돌아옴
成蹊성혜
샛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높은 사람은 자기(自己) 선전(宣傳)을 하지 않아도 자연(自然) 흠모(欽慕)하는 이들이 모임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城狐社鼠성호사서
성곽(城郭)에 사는 여우와 사단(社壇)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를 이르는 말
星火督促성화독촉
(별똥이 떨어지듯이) 몹시 심(甚)하고 급(急)하게 재촉함
星火燎原성화요원
작은 불씨가 퍼지면 넓은 들은 태운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처음에 그르치면 나중에 큰 일이 됨
城化之分성화지분
수령(守令)과 백성(百姓) 사이의 신분(身分)과 권리(權利) 상(上)의 한계(限界)
勢家所奪세가소탈
권세(權勢) 있는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
歲加月增세가월증
해마다 달마다 늘어남
勢家子弟세가자제
권세(權勢)가 있는 집안의 자제(子弟)
世間事情세간사정
세상일(世上-)의 형편(形便)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世上)이 그릇되어 풍속(風俗)이 매우 어지러움
歲去人頭白秋來樹葉黃세거인두백추래수엽황
세월(歲月)이 가니 사람의 머리는 희어지고, 가을이 오니 나뭇잎이 누름
世居之地세거지지
대대(代代)로 내여 오며 살고 있는 고장
歲久年深세구연심
☞ 연구세심(年久歲深)
勢窮力盡세궁역진
①기세(氣勢)가 다 꺾이고 힘이 빠짐 ②기진 맥진하여 꼼짝할 수 없게 됨
細菌力適세균역적
세력(勢力)이 서로 엇비슷하며 힘이 서로 비슷함
洗踏足白세답족백
상전(上典)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는 말로, ①남을 위(爲)하여 한일이 자신(自身)에게도 이롭게 되었다는 뜻 ②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報酬)를 받지 못하였을 때에 일컫는 말
世代交替세대교체
신세대(新世代)가 구세대(舊世代)와 교대(交代)하여 어떤 일을 맡아 봄
世道人心세도인심
세상(世上)의 도의(道義)와 사람의 마음
勢道宰相세도재상
①세도(勢道)를 잡고 나라의 대권(大權)을 좌지우지하는 재상(宰相) ②세도(勢道) 정치(政治)를 하는 재상(宰相)
世祿之臣세록지신
대대(代代)로 나라의 녹봉(祿俸)을 받는 신하(臣下)
世祿侈富세록치부
대대(代代)로 녹이 사치(奢侈)하고 부하니 제후(諸侯) 자손(子孫)이 세세 관록이 무성(茂盛)함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權勢)와 이익(利益)을 위(爲)하여 맺는 교제(交際)
世網세망
물고기나 새 따위가 그물에 걸려 있다는 뜻으로, 속세(俗世)의 번루(繁婁)함을 이르는 말
勢無十年세무십년
십 년 누린 권세(權勢)가 없음
細微之事세미지사
자지레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
洗兵세병
병기(兵器)를 씻어서 거둔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끝냄
世父세부
아버지의 맏형
勢不得已세부득이
☞ 사세부득이(事勢不得已)
勢不十年세불십년
권세(權勢)는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뜻으로, ①권력(權力)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變)함 ②또는 영화(榮華)는 일시적(一時的)이어서 계속(繼續)되지 않음
勢不兩立세불양립
비슷한 두 세력(勢力)은 동시(同時)에 존재(存在)할 수 없다는 뜻으로, ①자웅을 겨루는 두 세력(勢力) 사이에 화친(和親)이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②한 집에 주인(主人)이 둘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世事琴三尺生涯酒一杯세사금삼척생애주일배
세상일(世上-)은 거문고 석자요(거문고를 켜면서 잊어버리고), 한평생(-平生)은 술 한잔임
世事難測세사난측
세상일(世上-)은 변천(變遷)이 심(甚)하여 알기가 어려움
世上萬事세상만사
세상(世上)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細書成文세서성문
잔글씨로 글을 적음
細細事情세세사정
매우 꼼꼼하고 자세(仔細)한 일의 형편(形便)이나 곡절
世世相傳세세상전
여러 대를 두고 전(傳)하여 내려옴
世世生生세세생생
불교(佛敎)에서 몇 번이고 다시 환생(還生)함을 이르는 말
世世孫孫세세손손
자손(子孫) 대대(代代)로 이어져 내림
歲歲年年세세연년
매년(每年)을 강조(强調)하는 말
勢所固然세소고연
사세가 그렇지가 아니할 수가 없음
世俗五戒세속오계
신라(新羅) 26대 진평왕(眞平王) 때의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세운 다섯 가지의 계율(戒律)이란 뜻으로, 곧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
稅熟貢新세숙공신
곡식(穀食)이 익으면 부세(負稅)하여 국용(國用)을 준비(準備)하고, 신곡(新穀)으로 종묘(宗廟)에 제사(祭祀)를 올림
歲時甑세시증
설떡을 찌는 시루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같은 때에 다같이 쓰려고 찾는 물건(物件)을 가리키는 말
洒心自新세심자신
마음을 씻고 기분(氣分)을 새롭게 가짐
勢如破竹세여파죽
기세(氣勢)가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氣勢)가 맹렬(猛烈)하여 대항(對抗)할 적이 없는 모양(模樣)
洗硯魚呑墨烹茶鶴避煙세연어탄묵팽다학피연
벼루를 씻으니 고기가 먹물을 삼키고, 차를 끓이니 학이 연기(煙氣)를 피(避)함
細雨池上看微風木末知세우지상간미풍목말지
이슬비는 못 가운데에서 볼 수 있고, 가는 바람은 나무 끝에서 알 수 있음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을 아껴라는 의미(意味)
歲月如流세월여류
세월(歲月)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의 지나감이 몹시 빠르다는 말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세유백락연후유천리마
세상(世上)에 백락(伯樂)이 있어야 천리마(千里馬)도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재능(才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진가(眞價)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재능(才能)은 세상(世上)에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썩어버린다는 의미(意味)
洗耳恭聽세이공청
남의 말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귀담아 듣는 것을 이르는 말
世態炎凉세태염량
뜨거웠다가 차가워지는 세태(世態)라는 뜻으로, 권세(權勢)가 있을 때에는 아첨(阿諂)하여 좇고 권세(權勢)가 떨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속(世俗)의 형편(形便)
世態人情세태인정
세상(世上) 물정(物情)과 백성(百姓)의 인심(人心)
細風斜雨세풍사우
☞ 사풍세우(斜風細雨)
歲寒세한
설 전후(前後) 추위라는 뜻으로, 몹시 추운 한 겨울의 추위를 일컫는 말
歲寒孤節세한고절
①추운 계절(季節)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②겨울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운 겨울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①겨울철 관상용(觀賞用)의 세 가지 나무, 곧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梅花--) ②퇴폐(頹廢)한 세상(世上)에서 벗으로 삼을 세 가지 것, 곧 산수(山水)ㆍ송죽(松竹)ㆍ금주(琴酒) ③매(梅)ㆍ죽(竹)ㆍ수선(水仙)
歲寒松柏세한송백
추운 계절(季節)에도 소나무와 잣나무는 잎이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의미(意味)함
歲寒松栢세한송백
☞ 세한송백(歲寒松柏)
歲寒然後知松栢세한연후지송백
날씨가 추워진 후(後)에야 송백의 진가(眞價)를 알게 된다는 뜻으로, 즉, 지조(志操)와 절개(節槪ㆍ節介)가 굳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狀況)이 되어야 구별(區別)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歲寒知松柏세한지송백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른 기상(氣像)은 겨울이 되어야 안다는 뜻으로, 지사(志士)의 높은 뜻은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 알게 된다는 말
消遣歲月소견세월
①하는 일없이 세월(歲月)을 보냄 ②어떤 것에 마음을 붙이고 세월(歲月)을 보냄
所經列邑소경열읍
중도에 지나는 여러 고을
小國寡民소국과민
작은 나라 적은 백성(百姓)이라는 뜻으로, 노자(老子)가 그린 이상사회, 이상국가를 이르는 말
蕭規曹隨소규조수
소하가 제정한 법규를 조참이 따른다는 뜻으로, 예전부터 사람들이 쓰던 제도(制度)를 그대로 따르거나 이어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小隙沈舟소극침주
조그마한 틈으로 물이 새어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災殃)이 닥치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笑納소납
주로 편지(便紙) 따위에 쓰는 것으로, 변변치 않은 물건(物件)이지만 웃고 받아 달라는 뜻으로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소년(少年)은 늙기 쉬우나 학문(學問)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小東大東소동대동
동양(東洋)의 크고 작은 나라
笑裏藏刀소리장도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는 뜻으로, 말은 좋게 하나 마음속으로는 해칠 뜻을 가진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일컫는 말
巢林一枝소림일지
새가 둥지를 틀 때에 쓰이는 것은 숲 속의 많은 나무 중(中) 단 한 가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작은 집에 살면서 만족(滿足)함을 이르는 말
消磨歲月소마세월
닳아서 없어지는 세월(歲月)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없이 헛되이 세월(歲月)만 보냄을 이르는 말
小滿소만
24절기(節氣)의 하나. 만물(萬物)이 점차 성장(成長)하여 가득찬다는 의미(意味)
笑面虎소면호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딴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燒眉之急소미지급
눈썹이 타는 위급(危急)함이라는 뜻으로, 잠시(暫時)도 늦출 수 없는 다급(多急)한 일
素服丹粧소복단장
아래 위를 하얗게 입고 곱게 꾸민 차림
燒不暇撌소불가귀
타고 있어도 그것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바쁨을 이름
疎不間親소불간친
친(親)하지 않은 사람이 친(親)하게 지내는 사람들의 사이를 방해(妨害)하지 못한다는 말
少不介意소불개의
조금도 개의하지 아니함
少不動念소불동념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아니함
少不如意소불여의
조금도 뜻대로 되지 않거나 조금도 뜻과 같지 아니함
笑比河淸소비하청
근엄하여 좀처럼 웃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疏食菜羹소사채갱
거친 음식(飮食)과 나물국이란 뜻으로, 청빈(淸貧)하고 소박(素朴)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昭詳分明소상분명
밝고 자세(仔細)하여 분명(分明)함
小暑소서
24절기(節氣)의 열한 번째. 7월 7일 경(頃)으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있음
小雪소설
①적게 오는 눈 ②24절기(節氣)의 스무 번째.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로, 양력(陽曆) 11월 22일 경(頃). 이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始作)한다고 함
少成若天性소성약천성
어릴 때의 버릇은 천성(天性)과 같이 됨
小小曲折소소곡절
자질구레한 여러 가지 곡절
昭昭明明소소명명
일이 아주 환하고 명백(明白)함
昭昭應感소소응감
분명(分明)히 마음에 응(應)하여 느낌
巢燧소수
나무 위에 집을 짓던 유소씨(有巢氏) 시대(時代)와 부싯돌을 쳐서 처음으로 불을 얻어 살던 수인씨(燧人氏) 시대(時代)의 뜻으로, 아주 오랜 옛날을 이르는 말
小水之魚소수지어
얼마 안 되는 작은 물 속에 사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쳤음을 이르는 말
蔬筍之氣소순지기
육식(肉食)을 하지 않는 사람의 기상(氣像)
少時之過소시지과
젊었을 때 저지른 잘못
消息不通소식불통
①소식(消息)의 왕래(往來)가 없음. 소식(消息)이 서로 통(通)하지 않음 ②소식(消息)이 막혀 전혀 모름 ③어떤 일을 전혀 모름
燒身供養소신공양
①자기(自己)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침 ②또는 그런 일
小心謹愼소심근신
마음을 조심스럽게 가지어 언행(言行)을 삼감
小心翼翼소심익익
세심하고 조심성이 많다는 뜻으로, 마음이 작고 약하여 작은 일에도 겁을 내는 모양(模樣)
霄壤之間소양지간
☞ 소양지차(霄壤之差)
霄壤之差소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差異)
霄壤之判소양지판
☞천양지차(天壤之差)
所願成就소원성취
원하던 바를 이룸
小園鶯歌歇長門蝶舞多소원앵가헐장문접무다
작은 동산에 꾀꼬리 소리 간간히 들리고, 긴문에 나비 춤추는 것이 많음
宵衣旰食소의간식
날이 밝기 전(前)에 옷을 입고, 해가 진 후(後)에 식사(食事)를 한다는 뜻으로, 천자(天子)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정사(政事)에 골몰함을 이르는 말
小異大同소이대동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笑而不答소이부답
웃기만 하고 대답(對答)을 하지 않음
騷人墨客소인묵객
시문(詩文)ㆍ서화(書畫)를 일삼는 사람이란 뜻으로, 문사(文士), 시인(詩人)과 서예가(書藝家), 화가(畫家) 등(等) 풍류(風流)를 아는 사람
小人之勇소인지용
혈기(血氣)에서 오는 소인(小人)의 용기(勇氣)
小人閑居爲不善소인한거위불선
소인(小人)은 한가(閑暇)로이 혼자 있으면 좋지 못한 일을 한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남이 보지 않는 것을 기화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小人革面소인혁면
어진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 소인(小人)들은 겉모양(模樣)만이라도 고쳐 불의(不義)한 것을 함부로 하지 못함
少壯氣銳소장기예
나이 젊고 건강(健康)한 사람은 날카롭다는 뜻으로, 소장(少壯)은 흔히 20∼30세의 왕성(旺盛)한 지식욕(知識慾)과 행동력(行動力)을 갖춘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蕭牆之亂소장지란
☞ 소장지변(蕭牆之變)
蕭牆之變소장지변
병풍(屛風) 사이의 변이라는 뜻으로, ①내부(內部)에서 일어난 변란(變亂) ②'형제(兄弟) 간(間)의 싸움'을 이르는 말
消長之數소장지수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이치(理致)
蕭牆之憂소장지우
☞ 소장지변(蕭牆之變)
小弟소제
동배(同輩) 사이에 나이가 몇 살 더 든 사람에게 대(對)하여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笑啼兩難소제양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름
笑中刀소중도
웃음 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생각이 있음
笑中有劍소중유검
웃음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親切)하지만 내심으로는 헤치려 함을 이르는 말
笑中有刀소중유도
웃음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親切)하지만 내심으로는 해(害)치려 함을 이르는 말
掃地無餘소지무여
싹 쓸어낸 듯이 아무 것도 없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笑止千萬소지천만
우습기 짝이 없음
掃地黃金出開門萬福來소지황금출개문만복래
땅을 쓰니 황금(黃金)이 나오고, 문을 여니 만복이 나옴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嘯風弄月소풍농월
휘파람을 불고, 달을 희롱(戱弄)한다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사랑하고 감상(感想)을 이르는 말
小寒소한
24절기(節氣)의 하나. 1월 6일 경(頃)으로,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있음. 연중(年中) 가장 추운 때임
所向無敵소향무적
나아가는 곳마다 적이 없음
消魂斷腸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巢毁卵破소훼난파
새집이 부서지면 알도 깨진다는 뜻으로, 국가(國家)나 사회(社會) 또는 조직(組織)이나 집단(集團)이 무너지면 그 구성원들도 피해(被害)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速去千里속거천리
귀신(鬼神)을 물리칠 때 어서 멀리 가라고 쫓아내는 뜻으로 쓰는 말
屬纊속광
(옛날 중국(中國)에서 사람이 죽어갈 무렵에 고운 솜을 코나 입에 대어 호흡(呼吸)의 기운(氣運)을 검사(檢査)했던 데서)임종(臨終)을 달리 이르는 말
束帶矜莊속대긍장
의복(衣服)에 주의(注意)하여 단정(端正)히 함으로써 긍지(矜持)를 갖음
速成速敗속성속패
아무렇게나 급(急)하게 이루어진 것은 역시 곧 결단(決斷)이 남
束手속수
①팔짱을 끼고 아무것도 하지 아니함 ②손을 묶음 ③속수무책(束手無策)
束手無策속수무책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方策)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屬耳垣牆속이원장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輕率)히 말하는 것을 조심함
粟積如山속적여산
곡식(穀食)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음
速戰速決속전속결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재빨리 싸워 전국(戰局)을 결정(決定)함
速戰卽決속전즉결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재빨리 싸워 전국(戰局)을 결정(決定)함
束之高閣속지고각
한 옆으로 치워놓아 두고 쓰지 않음
速進速決속진속결
싸움을 질질 끌지 않고 빨리 쳐들어가서 이기고 짐을 빨리 결정(決定)함
續貂之譏속초지기
쓸 만한 인격자(人格者)가 없어 그만 못한 사람을 등용(登用ㆍ登庸)함을 조롱(嘲弄)하는 말
續絃속현
금슬(琴瑟)의 끊어진 현(絃)을 다시 잇는다는 뜻으로, 아내를 여윈 뒤 다시 새 아내를 맞음
孫康映雪손강영설
고생(苦生) 속에서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損上剝下손상박하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百姓)의 제물(祭物)을 강제(强制)로 빼앗음
損上益下손상익하
윗사람에게 해를 끼침으로써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孫兒손아
아들의 아들
巽與之言손여지언
남의 마음을 거슬르지 않는 온화(溫和)한 말
孫子손자
①아들이 낳은 아들 ②중국(中國) 춘추(春秋)ㆍ전국시대(戰國時代)의 전략가(戰略家). 손무(孫武)의 존칭(尊稱) ③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손무(孫武)가 저술(著述)한 병서(兵書). 전략(戰略) 전술(戰術)의 법칙(法則), 준거(準據)의 상세(詳細)한 내용(內容)을 설명(說明). 고대(古代) 중국(中國)의 전쟁(戰爭) 체험(體驗)의 집대성(集大成)으로, 간결(簡潔) 경발(警拔)한 기술(記述)에 의(依)한 명문(名文)으로 알려짐. 후세(後世)의 병학(兵學)에의 영향(影響)이 큼. 1권 3편
損者三樂손자삼요
좋아해서 해(害)로운 일 세 가지로서, 교만(驕慢)하고 사치(奢侈)함을 좋아하는 일, 편안(便安)하게 놀기를 즐기는 일, 잔치를 베풀고 즐기기를 좋아하는 일을 두고 이름
損者三友손자삼우
사귀면 손해(損害)가 되는 세 가지 친구(親舊)로서, 무슨 일에나 안이(安易)한 길만을 취(取)하는 사람, 남에게 아첨(阿諂)하는 사람, 입에 발린 말 뿐이고 성의가 없는 사람
損弟손제
친구(親舊)끼리의 편지(便紙)에서 '자기(自己)를 모든 면이 부족(不足)한 아우'라는 뜻으로,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損下益上손하익상
아랫사람에게 해를 입혀서 윗사람을 이롭게 함
率口而發솔구이발
①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마구 함 ②경솔(輕率)하게 말을 함
率賓歸王솔빈귀왕
거느리고 복종(服從)하여 왕(王)에게 돌아오니 덕(德)을 입어 복종(服從)치 않음이 없음을 말함
率先躬行솔선궁행
남보다 앞장서서 몸소 실천(實踐)함
率先垂範솔선수범
앞장서서 하여 모범(模範)을 보이는 것
率獸食人솔수식인
폭정(暴政)으로 백성(百姓)들에게 고통을 줌
率土之民솔토지민
온 나라 안의 일반(一般) 국민(國民)
率土之濱솔토지빈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곧 온 나라의 지경(地境) 안
悚懼恐惶송구공황
송구(悚懼)하고 공황(恐惶)하니 엄중(嚴重), 공경(恭敬)함이 지극(至極)함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으로, ①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②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함
松都三絶송도삼절
황 진이가 칭한 말로 송도의 세 가지 유명(有名)한 존재(存在). 곧 서 화담. 황 진이, 박연 폭포(瀑布)를 말함
松茂柏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松茂栢悅송무백열
☞ 송무백열(松茂柏悅)
松柏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른빛이 변(變)하지 않듯이 오래도록 영화(榮華)를 누림을 이르는 말
松柏之操송백지조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松栢之質송백지질
소나무와 잣나무는 서리를 맞고 더욱더 무성(茂盛)해진다는 뜻으로, 건강한 체질(體質)을 이르는 말
松上之鶴송상지학
황새를 일컫는 말
松樹千年終是朽송수천년종시후
소나무는 상록수(常綠樹)이나 천년 후(後)에는 말라 죽는다는 뜻으로, 천하(天下)의 만물(萬物)에 죽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
宋襄之仁송양지인
송(宋)나라 양공(襄公)의 어짊이라는 뜻으로, 쓸데없이 베푸는 인정(人情)을 이르는 말
送迎송영
①떠나는 사람을 보내는 일과 오는 사람을 맞아들이는 일 ②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送往迎來송왕영래
가는 사람을 배웅하고 찾아오는 사람을 맞이함
松作迎客蓋月爲讀書燈송작영객개월위독서등
소나무는 객을 맞이하는 일산이 되고, 달은 글을 읽는 등불이 됨
松風羅月송풍나월
솔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과 댕댕이덩굴 사이로 비치는 달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자연(自然)의 정취(情趣)를 조용히 감상(感想)하는 심경(心境)
碎骨粉身쇄골분신
☞ 분골쇄신(粉骨碎身)
碎金쇄금
금을 깨뜨리면 빛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글귀(-句)나 시를 가리키는 말
鎖門逃走쇄문도주
문을 걸어 잠그고 살며시 도망(逃亡)함
灑掃巾櫛쇄소건즐
집이나 몸을 거두는 일 따위의 잔 시중
洒洒落落쇄쇄낙락
성격(性格)이나 태도(態度), 언동 따위가 소탈하여 사물(事物) 등(等)에 집착(執着)하지 않음
碎身쇄신
분골 쇄신(粉骨碎身)
碎身粉骨쇄신분골
☞ 쇄골분신(鎖骨粉身)
衰老之年쇠로지년
쇠로(衰老)한 나이
數間斗屋수간두옥
두서너 칸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집
數間茅屋수간모옥
두서너 칸밖에 안 되는 띠집. 오두막집
數間草屋수간초옥
몇 간 되지 않는 매우 작은 초가
水去不復回言出難更收수거불부회언출난갱수
물이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말이 나오면 다시 거두기 어려움
壽考수고
오래 삶
壽考無疆수고무강
☞ 만수무강(萬壽無疆)
手高者白수고자백
(바둑을 둘 때)수가 높은 사람이 흰 바둑돌을 가지고 둔다는 말
垂拱수공
옷소매를 늘어뜨리고 팔짱을 낀다는 뜻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남 하는 대로 내버려둠
垂拱平章수공평장
밝고 평화(平和)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謙遜)히 생각함을 말함
水寬魚大수관어대
깊고 넓은 물에는 큰 고기가 깃듦
水廣則魚遊수광즉어유
물이 깊고 넓으면 고기들이 모여 논다는 뜻으로, 덕(德)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自然)히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守口如甁수구여병
입 다물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라는 뜻으로, 비밀(秘密)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
數口之家수구지가
식구(食口)가 몇 안 되는 집안
首丘初心수구초심
여우는 죽을 때 구릉을 향(向)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①근본(根本)을 잊지 않음 ②또는 죽어서라도 고향(故鄕)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마음
獸窮則齧수궁즉설
짐승이 고통(苦痛)이 극도(極度)에 달하면 사람을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썩 곤궁(困窮)해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隨機수기
기회(機會)를 따름
隨機應變수기응변
때에 따라 적절(適切)히 일을 처리(處理)함
修己治人수기치인
내 몸을 닦아 남을 교화(敎化)함
數年之內수년지내
두서너 해, 또는 대여섯 해 안
誰能出不由戶수능출불유호
누가 문을 거치지 않고 나갈 수 있는가라는 뜻으로, 道(도)는 문(門)과 같은 것인데, 사람이 道(도)를 행(行)하지 않음을 한탄(恨歎)하는 말
垂堂之戒수당지계
장래(將來)가 촉망(屬望)되는 자식(子息)은 위험(危險)을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는 경계(警戒)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자연(自然)히 개천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열심히 하면 스스로 도를 깨닫게 됨을 이르는 말
水到魚行수도어행
물이 흐르면 고기가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때가 되면 이루어짐
守道而失路수도이실로
억지로 道(도)를 지키려다가 오히려 참된 길을 잃음
誰得誰失수득수실
얻고 잃음이 확실(確實)하지 못한 형편(形便)
水落石出수락석출
①물이 빠져 밑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물가(物價)의 겨울 경치(景致)를 일컫는 말 ②나중에 사건(事件)의 진상(眞相)이 명백(明白)하게 드러남의 비유(比喩ㆍ譬喩)
垂簾聽政수렴청정
발을 내리고 정사(政事)를 듣는다는 뜻으로, 나이 어린 임금이 등극(登極)했을 때 왕대비(王大妃)나 대왕대비(大王大妃)가 왕을 도와서 정사(政事)를 돌봄을 이르는 말
水流雲空수류운공
흐르는 물과 하늘의 뜬구름이라는 뜻으로, 과거사(過去史)가 흔적(痕跡ㆍ痕迹)이 없고 허무(虛無)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水陸萬里수륙만리
바다와 육지(陸地)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水陸珍味수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맛있는 음식물(飮食物)
水陸珍饌수륙진찬
산과 바다에서 나는 진귀하고 맛있는 것
受命於天수명어천
'왕위(王位)에 오름'을 일컫는 말
受命于天수명우천
☞ 수명어천(受命於天)
壽命長壽수명장수
사람의 목숨이 길어 오래도록 삶. 어린애의 명이 아무쪼록 길어 오래 살기를 빌 때에 씀
樹木參天수목참천
수목(樹木)이 하늘을 찌를 듯이 울창함
手舞足蹈수무족도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날뜀
隨問隨答수문수답
물으면 묻는대로 거침없이 대답(對答)함
首尾相應수미상응
머리와 꼬리가 서로 응한다는 뜻으로, 뜻이 잘 맞아 일이 잘 되어감
首尾相接수미상접
서로 이어져 끊이지 않음
首尾一貫수미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변(變)함없이 일을 해 나감
隨方就圓수방취원
다방면(多方面)으로 재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잘함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健康)하고 편안(便安)함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學問)을 열심히 함
守祕義務수비의무
묵비 의무(默祕義務)
隨事斗護수사두호
모든 일을 일일이 돌보아 줌
需事之賊수사지적
일에 대(對)해서 의심(疑心)을 품고 머뭇거리는 것은 그 사업(事業)을 성취(成就)할 수 없게 한다는 뜻
壽山福海수산복해
산 같은 수명(壽命)과 바다 같은 복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장수(長壽)를 축하(祝賀)하는 말
垂裳수상
옷을 입어 늘인다는 뜻으로, 의복(衣服)의 제도(制度)를 정(定)하고 귀천(貴賤)을 바로잡아, 천하(天下)에 예(禮)를 들어 보임을 이르는 말
手上手下수상수하
손윗사람과 손아랫사람
水上油수상유
'물 위에 뜬 기름'이란 뜻으로, 곧 서로 잘 어울릴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愁色滿面수색만면
근심스러운 빛이 얼굴에 가득 차 있음
手書수서
'손수 쓴 편지(便紙)'라는 뜻으로,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보내는 자기(自己)의 '편지(便紙)'를 일컫는 말
首鼠수서
구멍에 머리만 내밀고 엿보는 쥐라는 뜻으로, 진퇴(進退)ㆍ거취(去就)를 정(定)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양의 비유(比喩ㆍ譬喩)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 속에서 목을 내민 쥐가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으로, ①거취(去就)를 결정(決定)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양(模樣) ②어느 쪽으로도 붙지 않고 양다리를 걸치는 것을 이르는 말
繡席金屛수석금병
수를 놓아 만든 방석(方席)과 비단(緋緞) 병풍(屛風)
漱石枕流수석침류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으로, ①말을 잘못해 놓고 그럴 듯하게 꾸며대는 것 ②또는 이기려고 하는 고집(固執)이 셈
首善之地수선지지
다른 곳보다 나은 곳 혹은 그런 지위(地位)라는 뜻으로, 서울이나 또는 옛 성균관(成均館)을 일컫는 말
水泄不通수설불통
①물이 샐 틈이 없음 ②단속(團束)이 엄하여 비밀(秘密)이 새어 나가지 못함
垂成之業수성지업
자손(子孫)에게 뒤를 이어 이루게 하는 일
守成之主수성지주
창업(創業)의 뒤를 이어 그 기초(基礎)를 굳게 지키는 군주(君主)
需世之才수세지재
세상(世上)에 등용(登用ㆍ登庸)될 만한 인재(人材)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當)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함
水隨方圓器수수방원기
물은 그릇의 모남과 둥긂에 따라 그 모양(模樣)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상종하는 사람의 선악(善惡)에 따라 달라지므로 좋은 친구(親舊)를 사귀어야 한다는 말
隨順衆生수순중생
나쁜 사람 좋은 사람 할 것 없이 여러 중생(衆生)의 뜻에 따름
收拾人心수습인심
혼란(混亂)한 인심(人心)을 수습(收拾)함
隨時變通수시변통
그때그때의 형편(形便)에 따라 일을 처리(處理)함
隨時順應수시순응
어떤 일이든지 그때와 형편(形便)에 따라서 맞추어 함
隨時應變수시응변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따라 변화(變化)함
隨時處變수시처변
그때그때 변(變)하는 것을 따라 일을 처리(處理)함
晬身수신
생신(生辰)을 달리 이르는 말. 주(主)로 글에 씀
修身者先正其心수신자선정기심
자신을 수양하려는 사람은, 먼저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함
修身齊家수신제가
자기(自己)의 몸을 닦고 집안 일을 잘 다스림
修身齊家治國之本수신제가치국지본
제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根本)임
守心正氣수심정기
한울님 마음을 항상(恒常) 잃지 아니하며 사특(邪慝)한 기운(氣運)을 버리고 도기를 길러 천인 합일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수련(修練) 방법(方法)
誰也某也수야모야
아무아무. 누구누구
水魚수어
☞ 수어지교(水魚之交)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①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 사이처럼 매우 친밀(親密)한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②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親)한 사이를 일컫는 말
水魚之親수어지친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①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 사이처럼 매우 친밀(親密)한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②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親)한 사이를 일컫는 말
壽宴수연
장수(長壽)함을 축하(祝賀)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還甲--)를 말함
壽筵수연
☞ 수연(壽宴)
鬚髥수염
①10대 후반(後半)의 나이가 되면서부터 남자(男子)의 입 주위(周圍)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 나룻 ②동물(動物)의 입 주위(周圍)에 다소(多小) 굵고 길게 나는 몇 가닥의 털. 또는, 염소와 같은 동물(動物)의 턱 밑에 길게 나는 털 ③메기ㆍ미꾸라지 따위의 물고기의 주둥이 옆에 길거나 짧게 뻗은 돌기(突起) ④벼ㆍ보리ㆍ옥수수 따위의 낟알 끝이나 사이에 가늘게 난 가스랑이 또는 털 모양(模樣)의 것
羞惡之心수오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자기(自己)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羞惡之心義之端也수오지심의지단야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단서(端緖)임
誰曰不可수왈불가
누구도 불가하다고 말할 사람이 없음
水旺之節수왕지절
오행(五行)에 수기(水氣)가 왕성(旺盛)한 절기(節氣), 곧 겨울을 이름
壽夭長短수요장단
수요(壽夭)를 힘주어 이르는 말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가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님을 공양(供養)하고 싶어도 부모(父母)님이 별세하여 세상(世上)에 계시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水湧山出수용산출
(시문(時文)을 짓는 데)재주가 샘솟듯 풍부(豐富)하여 빨리 이루어 놓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隨友適江南수우적강남
친구(親舊) 따라 강남(江南) 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친구(親舊)를 좋아하면 먼 곳이라도 피로(疲勞)를 잊고 따라간다는 말
誰怨誰咎수원수구
누구를 원망(怨望)하며 누구를 탓하랴라는 뜻으로, 곧, 남을 원망(怨望)하거나 꾸짖을 것이 없음
誰怨孰尤수원숙우
누구를 원망(怨望)하고 탓할 수가 없다는 뜻
水月鏡花수월경화
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이라는 뜻으로, 볼 수는 있어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羞月閉花수월폐화
둥근 달도 부끄러워하고, 아름다운 꽃조차도 오므린다는 뜻으로, 절세미인(絶世美人)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雖有他親豈能如此수유타친기능여차
비록 다른 친척(親戚)이 있으나 어찌 이와 같을 수는 없음
受恩罔極수은망극
입은 은혜(恩惠)가 그지없음
壽儀수의
생일(生日) 예물(禮物)을 일컫음.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繡衣夜行수의야행
비단옷(緋緞-)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생색(生色)이 나지 않는 공연(公然)한 짓을 이르는 말
修因感果수인감과
선악(善惡)의 인을 닦아서 고락(苦樂)의 종말(終末)을 느낌
修人事待天命수인사대천명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림
水任方圓器수임방원기
물은 그릇의 모남과 둥긂에 따라 그 모양(模樣)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상종하는 사람의 선악(善惡)에 따라 달라지므로 좋은 친구(親舊)를 사귀어야 한다는 말
豎子不足與謀수자부족여모
어린 자식과는 더불어 일을 꾀할 수 없다는 말로, 어리고 경험(經驗)이 부족(不足)한 사람과는 큰 일을 도모(圖謀)할 수가 없다는 뜻
酬酌수작
술잔을 서로 주고받는다는 뜻에서 ①말을 서로 주고받음, 또는 주고받는 그 말 ②엉큼한 속셈이나 속보이는 짓을 얕잡아 이르는 말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미미(微微)한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努力)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水積成川수적성천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룸
水滴穿石수적천석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努力)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繼續)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
銖積寸累수적촌루
아주 적은 것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큰 것이 됨
守節死義수절사의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키고 의롭게 죽음
守節寃死수절원사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키다 원통(寃痛)하게 죽음
獸蹄鳥跡수제조적
새나 짐승의 발자취가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
首題之件수제지건
공문(公文)을 작성(作成)할 때 '수제(首題)에 관(關)하여'란 뜻으로, 본문(本文)의 첫머리에 쓰던 낡은 투
水鳥浮還沒山雲斷復連수조부환몰산운단부련
물새는 떴다가 다시 가라앉고, 산 구름은 끊어졌다 다시 이어짐
首足異處수족이처
참형(斬刑)을 당(當)하여 머리와 다리가 따로따로 됨을 이르는 말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兄弟) 간(間)의 우애(友愛)
數罪俱發수죄구발
같은 사람이 저지른 여러 가지 죄(罪)가 한꺼번에 드러남
守株수주
☞ 주수(株守)
隋珠수주
중국 수나라의 국보였던 구슬
守株待兔수주대토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고지식하고 융통성(融通性)이 없어 구습(舊習)과 전례(前例)만 고집(固執)함
隨珠彈雀수주탄작
수후(隨侯)의 구슬로 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손해 보게 됨을 이르는 말
水中孤魂수중고혼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외로운 넋
隨衆逐隊수중축대
자기(自己)의 뚜렷한 주견(主見)이 없이 여러 사람의 틈에 끼어 덩달아 행동(行動)을 함
壽則多辱수즉다욕
오래 살면 욕됨이 많다는 뜻으로, 오래 살수록 고생(苦生)이나 망신(亡身)이 많음을 이르는 말
誰知烏之雌雄수지오지자웅
'누가 까마귀의 암수를 분간(分揀)할 수 있겠는가' 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옳고 그름을 가려내기가 퍽 어려움을 일컫는 말
水至淸則無魚수지청즉무어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너무 야박(野薄)하거나 지나치게 똑똑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避)하여 벗을 사귀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로 쓰임
守眞志滿수진지만
사람의 도리(道理)를 지키면 뜻이 가득 차고, 군자(君子)의 도(道)를 지키면 뜻이 편안(便安)함
雖嫉僧袈何憎수질승가하증
승려(僧侶)가 밉기로 가사(袈裟)까지 미우랴의 뜻으로, 한 사람 때문에 노한 분노(憤怒)를 다른 사람에게 옮김이 불가함을 이르는 말
隨處作主수처작주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主人)이 됨
水天髣髴수천방불
바다 멀리 수면(水面)과 하늘이 서로 맞닿아 그 한계(限界)를 지을 수 없음
水天一碧수천일벽
바다 멀리 수면(水面)과 하늘이 하나로 이어져 그 경계(境界)를 알 수 없을 만큼 한 가지로 푸름
水天一色수천일색
☞ 수천일벽(水天一碧)
數疊靑山수첩청산
☞ 만첩청산(萬疊靑山)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물이 맑으면 큰 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그 몸을 감출 곳이 없어 그곳에는 살지 않음과 같이, 사람이 너무 똑똑하거나 엄하면 남이 꺼려하여 가까운 벗이 없음을 이르는 말
水波不興수파불흥
물결이 일지 않음
樹下石上수하석상
나무 아래와 돌의 위라는 뜻으로, 한데에서 잔다는 말로서, 출가(出家)한 몸 또는 불교(佛敎)에서 수행(修行)함을 이르는 말
手下親兵수하친병
①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딸린 쫄병 ②자기(自己)의 수족(手足)과 같이 쓰는 사람
繡婚式수혼식
결혼(結婚) 13주년(周年ㆍ週年)
水火不通수화불통
물과 불은 서로 통(通)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친교(親交)가 이루어질 수 없음
水火相剋수화상극
물과 불은 서로 용납(容納)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서로 원수(怨讐)같이 대함
隋和之材수화지재
함께 천하(天下)의 귀중(貴重)한 보배라는 뜻으로, 뛰어난 인재(人材)의 비유(比喩ㆍ譬喩)
羞花閉月수화폐월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절세(絶世)의 미인(美人)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隋侯之珠수후지주
옛날 수(隋)나라 임금이 뱀을 도와 준 공으로 얻었다는 보배로운 구슬
肅啓숙계
삼가 아뢴다는 뜻으로, 편지(便紙)의 첫 머리에 쓰는 말
孰能御之숙능어지
누가 능히 막으리
熟讀玩味숙독완미
문장(文章)의 뜻을 잘 생각하면서 차분히 읽고 음미(吟味)함을 이르는 말
熟慮斷行숙려단행
충분(充分)히 생각한 끝에 과감(果敢)하게 실행(實行)함
菽麥숙맥
①콩과 보리 ②숙맥불변(菽麥不辨)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난 사람
叔母숙모
작은아버지의 아내. 작은어머니
肅拜숙배
'삼가 정숙(靜肅)하게 절합니다'의 뜻으로, ①경의(敬意)를 표(表)하여 편지(便紙)의 끝에 쓰는 말 ②서울을 떠나는 벼슬아치가 임금께 작별(作別)을 아룀
叔父숙부
아버지의 아우. 작은아버지
叔父母숙부모
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
熟不還生숙불환생
한 번 익힌 음식(飮食)은 날것으로 되돌아 갈 수 없어 그대로 두면 쓸데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음식(飮食)을 권할 때 쓰는 말
肅殺之氣숙살지기
가을의 쌀쌀한 기운(氣運)
宿昔之憂숙석지우
밤낮으로 잊을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깊은 근심이나 묵은 근심을 이름
菽粟숙속
콩과 조라는 뜻으로, 매일(每日) 먹는,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음식(飮食)을 이르는 말
菽粟之文숙속지문
일반(一般) 사람들이 두루 알 수 있는 쉬운 글
菽水之供숙수지공
콩과 물로 드리는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정성(精誠)을 다하여 부모(父母)를 잘 섬기는 일
菽水之歡숙수지환
콩을 먹고 물을 마시는 가난한 처지(處地)에서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여 그 마음을 즐겁게 함
熟習難當숙습난당
무슨 일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남이 당(當)하여 내기가 어려움
熟習難防숙습난방
몸에 익숙하게 밴 버릇은 남이 고쳐 내기가 어려움
孰是孰非숙시숙비
①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분명(分明)하지 아니함 ②누가 옳고 그른지 분별(分別)하기 어려울 때 하는 말 ③시비(是非)가 분명(分明)하지 않음
宿作外道숙작외도
현재(現在) 받고 있는 고락(苦樂)은 모두 지난 세상(世上)에서 이미 결정(決定)된 것이라고 주장(主張)하는 불교(佛敎) 밖의 가르침
俶載南畝숙재남묘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農作物)을 배양(培養)함
肅呈숙정
삼가 받들어 올린다는 뜻으로, 한문투(漢文-) 편지(便紙)의 첫머리에 쓰는 인사말
叔祖父숙조부
할아버지의 아우. 작은할아버지
宿鳥投林숙조투림
잘 새가 숲에 듦
宿虎衝鼻숙호충비
'자는 범의 코를 찌른다'의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 화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일
夙興夜寐숙흥야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늦게 잔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직무(職務)에 몰두(沒頭)하여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夙興溫凊숙흥온청
일찍 일어나서 추우면 덥게, 더우면 서늘케 하는 것이 부모(父母) 섬기는 절차(節次)임
純潔無垢순결무구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旬課순과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열흘마다 성균관(成均館) 유생(儒生)에게 글제(-題)를 내어 주고 제술(製述)을 시키던 일
殉國先烈순국선열
나라를 위(爲)하여 목숨을 바친 선조(先祖)의 열사(烈士)
殉國烈士순국열사
나라를 위(爲)해 목숨을 바치며 싸운 열사(烈士)
殉國義擧순국의거
나라를 위(爲)하여 목숨을 바치고 정의(正義)를 위(爲)하여 거사(擧事)하는 일
旬頭殿講순두전강
☞ 순과(旬課)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①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亡)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影響)을 받아 온전(穩全)하기 어려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②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成立)되는 관계(關係)를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脣薄輕言순박경언
입술이 얇은 자는 까불까불 잘 지껄임
瞬息間순식간
눈 한 번 깜짝하거나 숨 한 번 쉴 사이와 같이 짧은 동안
舜人也我亦人也순인야아역인야
순임금(舜--)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라는 뜻으로, 순임금(舜--)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인바, 우리도 노력(努力)하면 순임금(舜--)과 같은 성인(聖人)의 지위(地位)에 도달(到達)하지 못할 바 없음을 이르는 말
純一無雜순일무잡
①전혀 섞인 것이 없음 ②꾸밈이나 간사(奸邪)스러운 생각이 없는 상태(狀態)
純眞無垢순진무구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때가 없음
順次無事순차무사
아무 일 없이 잘 되어 감
順天應人순천응인
천명(天命)에 순종(順從)하고, 인심(人心)에 응(應)함
順天者存순천자존
천리(天理)에 따르는 자는 오래 번성(蕃盛ㆍ繁盛)함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따로 떨어지거나 협력(協力)하지 않으면 일이 성취(成就)하기 어려운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脣齒之國순치지국
입술과 이의 관계(關係)처럼 이해(利害) 관계(關係)가 밀접(密接)한 나라를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脣齒之勢순치지세
입술과 이와의 뗄 수 없는 관계(關係)와 같이, 서로 의지(依支)하고 서로 영향(影響)을 끼치는 형세(形勢)
順風滿帆순풍만범
돛이 뒤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배가 잘 달리는 모양(模樣)
淳風美俗순풍미속
인정(人情)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風俗)
純潔無垢순결무구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旬課순과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열흘마다 성균관(成均館) 유생(儒生)에게 글제(-題)를 내어 주고 제술(製述)을 시키던 일
殉國先烈순국선열
나라를 위(爲)하여 목숨을 바친 선조(先祖)의 열사(烈士)
殉國烈士순국열사
나라를 위(爲)해 목숨을 바치며 싸운 열사(烈士)
殉國義擧순국의거
나라를 위(爲)하여 목숨을 바치고 정의(正義)를 위(爲)하여 거사(擧事)하는 일
旬頭殿講순두전강
☞ 순과(旬課)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①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亡)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影響)을 받아 온전(穩全)하기 어려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②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成立)되는 관계(關係)를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脣薄輕言순박경언
입술이 얇은 자는 까불까불 잘 지껄임
瞬息間순식간
눈 한 번 깜짝하거나 숨 한 번 쉴 사이와 같이 짧은 동안
舜人也我亦人也순인야아역인야
순임금(舜--)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라는 뜻으로, 순임금(舜--)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인바, 우리도 노력(努力)하면 순임금(舜--)과 같은 성인(聖人)의 지위(地位)에 도달(到達)하지 못할 바 없음을 이르는 말
純一無雜순일무잡
①전혀 섞인 것이 없음 ②꾸밈이나 간사(奸邪)스러운 생각이 없는 상태(狀態)
純眞無垢순진무구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때가 없음
順次無事순차무사
아무 일 없이 잘 되어 감
順天應人순천응인
천명(天命)에 순종(順從)하고, 인심(人心)에 응(應)함
順天者存순천자존
천리(天理)에 따르는 자는 오래 번성(蕃盛ㆍ繁盛)함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따로 떨어지거나 협력(協力)하지 않으면 일이 성취(成就)하기 어려운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脣齒之國순치지국
입술과 이의 관계(關係)처럼 이해(利害) 관계(關係)가 밀접(密接)한 나라를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脣齒之勢순치지세
입술과 이와의 뗄 수 없는 관계(關係)와 같이, 서로 의지(依支)하고 서로 영향(影響)을 끼치는 형세(形勢)
順風滿帆순풍만범
돛이 뒤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배가 잘 달리는 모양(模樣)
淳風美俗순풍미속
인정(人情)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風俗)
順風而呼순풍이호
바람이 부는 방향(方向)으로 소리 지른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機會)를 터서 일을 시행(施行)하면 이루기가 쉽다는 말
循環之理순환지리
사물(事物)의 성(盛)하여지고 쇠하여짐이 서로 바뀌어 도는 이치(理致)
述而不作술이부작
성인(聖人)의 말을 술(述)하고(전하고) 자기(自己)의 설(說)을 지어내지 않음
述者之能술자지능
문장(文章)의 잘되고 못 됨은 그 문장(文章)을 지은 사람의 능력(能力)에 딸렸다는 말로 일의 잘되고 못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手段)이 좋고 나쁜 데에 달렸다는 말
崇德廣業숭덕광업
①높은 덕과 큰 사업(事業) ②또는, 덕을 높이고 업을 넓힘
膝甲盜賊슬갑도적
남의 시문(詩文)을 표절(剽竊)하여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膝前勿坐親面勿仰슬전물좌친면물앙
무릎 앞에 앉지 말고, 어버이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말아야 함
膝下슬하
무릎 아래라는 뜻으로, 거느리는 곁이나 품안. 주(主)로, 부모(父母)의 보호(保護) 영역(領域)을 이름
習慣成自然습관성자연
습관(習慣)은 종내 타고난 천성(天性)과 같이 됨을 이름
習慣若自然습관약자연
습관(習慣)은 종내 타고난 천성(天性)과 같이 됨을 이름
習俗移性습속이성
습관(習慣)과 풍속(風俗)은 끝내 그 사람의 성질(性質)을 바꾸어 놓음
習熟見聞습숙견문
널리 보고 들어서 사물(事物)에 익숙함
習與性成습여성성
습관(習慣)이 오래 되면 마침내 천성(天性)이 됨
拾遺補過습유보과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게 함
升鑑승감
'드리니 보아주시오'의 뜻으로, 조금 높이는 자리에, 편지(便紙) 겉봉 받는 이의 이름 아래에 쓰는 말
乘堅策肥승견책비
단단한 수레를 타고 살진 말을 채찍질함
升啓승계
편지(便紙) 겉봉에 받는 이의 이름 밑에 '앞'이란 뜻으로 쓰는 말
陞階納陛승계납폐
문무(文武) 백관(百官)이 계단(階段)을 올라 임금께 납폐(納陛)하는 절차(節次)임
勝己者厭승기자염
재주가 자기(自己)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함
承當不下승당불하
①승당할 수 없음 ②감임(堪任)할 수 없음
升堂入室승당입실
마루에 올라 방으로 들어온다는 말로 ①어떤 일에나 그 차례(次例)가 있음을 이르는 말 ②학문(學文)이 점점 깊어짐의 비유(比喩ㆍ譬喩)
升斗之利승두지리
한 되와 한 말의 이익(利益)이라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이익(利益)을 이름
蠅頭之利승두지리
☞ 승두지리(升斗之利)
承上起下승상기하
앞의 문장(文章)을 받아서 뒤의 문장(文章)을 지어 나가는 일
承上接下승상접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잘 거느려서 두 사이를 잘 주선(周旋)함
乘船走馬三分命승선주마삼분명
배는 잘 뒤집혀지고, 말에서는 떨어지기 쉬우니, 이것을 잘 조종(操縱)하지 못하면 죽기 쉽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을 10분의 7은 사람에 달렸고, 나머지 3은 하늘에 달렸다는 말
僧梳승소
승려(僧侶)의 빗이라는 뜻으로, 필요(必要) 없는 물건(物件)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承召奉命승소봉명
임금의 부름을 받아 그 명령(命令)을 받듦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서 이긴 기세(氣勢)를 타고 계속(繼續) 적을 몰아침
承安順志승안순지
웃어른의 명령(命令)을 좇음
乘夜逃走승야도주
밤을 틈타서 도망(逃亡)함
乘夜越牆승야월장
밤을 타서 남의 집의 담을 넘어 들어감
乘危涉險승위섭험
위태(危殆)하고 험난(險難)함을 무릅쓰고 나아감
勝戰譜승전보
승전(勝戰)의 결과(結果)를 적은 기록(記錄)
乘除之理승제지리
성하고 쇠하는 이치(理致)
承重孫승중손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대신(代身)하여 제사(祭祀)를 받드는 맏손자(-孫子)
昇天入地승천입지
하늘로 오르고 땅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취를 감추고 없어짐'을 이르는 말
勝敗兵家常事승패병가상사
싸움에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것처럼 일에도 성공(成功)과 실패(失敗)가 있다는 뜻
勝敗兵家之常事승패병가지상사
☞ 승패병가상사(勝敗兵家常事)
勝敗之數승패지수
이기고 짐을 판가름하는 운수(運數)
昇平世界승평세계
태평(太平)한 세상(世上)
乘風破浪승풍파랑
'뜻의 원대(遠大)한'을 이르는 말
試可乃已시가내이
먼저 능(能)ㆍ불능(不能)을 시험(試驗)하고 취사(取捨)하는 일
時刻待變시각대변
①병세(病勢)가 매우 위급(危急)하게 된 상태(狀態) ②마음이 잘 변(變)함
時刻到來시각도래
어떤 일에 알맞은 때가 닥쳐옴
侍巾帷房
시건유방
유방(帷房)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妻妾)이 하는 일임
媤姑母夫시고모부
남편(男便)의 고모부. 시고모의 남편(男便)
豕交獸畜시교수축
돼지처럼 대하고 짐승처럼 기른다는 뜻으로, 사람을 예로써 대우(待遇)하지 않고 짐승같이 대(對)한다는 말
市區改正시구개정
불규칙(不規則)한 시의 구역(區域)을 고쳐서 바로잡음
始勤終怠시근종태
처음에는 부지런히 하나 나중에는 게으름을 이르는 말
時急之事시급지사
시급(時急)한 일
時機尙早시기상조
오히려 때가 이르다는 뜻으로, 아직 때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時機純熟시기순숙
때가 지남에 따라 근기도 성숙(成熟)되어 교화(敎化)를 받기에 알맞게 된 상태(狀態)
時代閉塞시대폐색
어떤 시대(時代)의 사회(社會)가 이상(理想)ㆍ목적(目的) 등(等)을 상실(喪失)하여 저미(低迷)하고 있는 상태(狀態)에 있는 일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에 의지(依支)하는 사람은 번창(繁昌)함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交際)라는 뜻으로, 이익(利益)이 있으면 서로 합(合)하고, 이익(利益)이 없으면 헤어지는 市井(시정)의 장사꾼과 같은 교제(交際)
豺狼當路시랑당로
승냥이와 이리에 비길 만한 간악(奸惡)한 자가 세력(勢力)을 얻어 정권(政權)을 좌우(左右)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時來運到시래운도
때가 되어 운(運)이 돌아옴
詩禮之訓시례지훈
시(詩)와 예(禮)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아버지에게서 받는 교훈(敎訓)
媤母시모
시어머니
視民如子시민여자
백성(百姓)을 제 자식(子息)처럼 여김
十方世界시방세계
온 세계(世界)
侍奉體候시봉체후
어버이를 모시는 몸. 편지(便紙)에 부모(父母)를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
媤父시부
시아버지
媤父母시부모
남편(男便)의 부모(父母). 곧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時不再來시부재래
한 번 지난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한다는 말
時不可失시불가실
한 번 지난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므로, ①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말 ②좋은 시기(時期)를 잃어버려 서는 안 된다는 말
是非曲直시비곡직
①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②도리(道理)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
是非善惡시비선악
시비(是非)와 선악(善惡)
是非之端시비지단
시비(是非)가 일어나는 꼬투리
是非之心시비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시비(是非)를 가릴 줄 아는 마음
侍史시사
①옆에 모시어 문서(文書)를 맡는 사람 ②(시사(侍史)를 통(通)하여 올린다는 뜻)편지(便紙) 겉봉에 받는 이를 공경(恭敬)하는 뜻으로, 그 이름 아래에 쓰는 말 ③감찰(監察) 시사(侍史) ④사헌(司憲) 시사(侍史) ⑤조선(朝鮮) 시대(時代) 초(初)에 사헌부(司憲府)의 정4품(正四品) 벼슬. 태종(太宗) 원년(元年, 1401)에 장령(掌令)으로 고침
視死若歸시사약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 죽음을 마치 집에 돌아가는 것 같이 대수롭지 않게 여김
視死如歸시사여귀
죽는 것을 고향(故鄕)에 돌아가는 것과 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視死如生시사여생
죽음을 삶같이 여기고 두려워하지 아니함
視思必明聽思必聰시사필명청사필총
볼 때는 반드시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음에는 반드시 밝혀 들을 것을 생각함
視生시생
당신을 모시는 몸이란 뜻으로, 한문투(漢文-) 편지(便紙)에서 웃어른에게 대(對)하여 자기(自己)를 낮추어 이르는 말
詩書之道시서지도
『시경(詩經)』과 『서경(書經)』의 道(도)라는 뜻으로, 聖賢(성현)의 가르침을 이르는 말
緦小功之察시소공지찰
부모(父母)의 상복(喪服)보다 시마(緦麻)나 소공(小功)을 더 중(重)히 여긴다는 뜻으로, 큰 일은 깨닫지 못하고 작은 일에만 골몰(汨沒)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媤菽시숙
시아주버니. 남편(男便)의 형제(兄弟)
時時刻刻시시각각
자꾸자꾸 시간(時間) 가는 대로
是是非非시시비비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공정(公正)하게 판단(判斷)함을 이르는 말
是心是佛시심시불
마음이 곧 부처라는 뜻으로, 부처를 밖으로 찾다가 하루아침에 대오(大悟)하면, 내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나 마찬가지라는 뜻
是心作佛시심작불
사람의 본심(本心)은 불성(佛性)을 갖추었으므로 중생(衆生)이 번뇌(煩惱)를 극복(克復)하면 그대로 부처가 된다는 뜻
施餓鬼會시아귀회
악도(惡道)에 떨어져 굶주림의 고통(苦痛)을 당(當)하는 망령(亡靈)에게 음식(飮食)을 베푸는 법회(法會)
是也非也시야비야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是非)를 제대로 판단(判斷)하지 못하는 일
是夜將半시야장반
그 날 밤의 한밤중
視若不見시약불견
보고도 보지 못한 체하는 일
視若尋常시약심상
흥분(興奮)되거나 충동(衝動)을 일으키지 아니하고 심상하게 봄
視若楚越시약초월
서로 멀리 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鰣魚多骨시어다골
준치는 맛은 좋으나 가시가 많다는 뜻으로, 좋은 일의 한편에는 귀찮은 일도 많음을 이르는 말
猜惡之心시오지심
샘을내고 미워하는 마음
時雍之政시옹지정
세상(世上)을 화평(和平)하게 다스리는 정치(政治)
媤外祖父시외조부
남편(男便)의 외할아버지
時雨之化시우지화
철 맞추어 내리는 비로 초목(草木)이 자란다는 뜻으로, 임금의 은혜(恩惠)가 두루 천하(天下)에 미침을 이르는 말
尸位素餐시위소찬
재덕(才德)이나 공적(功績)도 없이 높은 자리에 앉아 녹만 받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직책(職責)을 다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侍衛之臣시위지신
임금을 호위(護衛)하던 신하(臣下)
詩有別才시유별재
시(詩)를 잘 짓는 데에는 본래(本來) 뛰어난 天分(천분)을 타고나야 함
媤姨母父시이모부
시이모(媤姨母)의 남편(男便). 남편(男便)의 이모부(姨母夫)
視而不見시이불견
보기는 하되 보이지 않음
恃而不恐시이불공
믿는 것이 있어서 두려워하지 아니함
視而不視시이불시
보기는 하되 보이지 않음
時移事變시이사변
세월(歲月)이 흐르면 그 사물(事物)도 변(變)함
時移事往시이사왕
세월(歲月)이 흐르면 그 사물(事物)도 변(變)함
時移俗易시이속역
①세월(歲月)이 흐르면 풍속(風俗)도 저절로 바뀜 ②세상(世上)이 변(變)함
時哉時哉시재시재
좋을 때를 만난 기뻐 감탄(感歎)하는 소리
恃才傲物시재오물
제 재능(才能)을 믿고 거드름을 피움
施政改善시정개선
정치(政治)를 좋게 고침
市井無賴시정무뢰
시중(市中)의 불량배(不良輩)
市井之徒시정지도
①일반 시민(市民), 서민(庶民) ②거리의 불량배(不良輩), 무뢰한(無賴漢)
市井之利시정지리
시중(市中)의 이익(利益)
始制文字시제문자
복희씨(伏羲氏ㆍ伏犧氏)의 신하(臣下) 창힐(倉頡ㆍ蒼頡)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음
媤祖父시조부
시할아버지
始終시종
처음과 끝.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始終如一시종여일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變)함없음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관철(貫徹)함
侍坐親側進退必恭시좌친측진퇴필공
어버이 곁에 모시고 앉을 때는 나아가고 물러감을 반드시 공손(恭遜)히 해야 함
澌盡灰滅시진회멸
물이 잦아들어 없어지고, 불이 재가 된다는 뜻으로, 흔적(痕跡ㆍ痕迹)도 없이 사라짐
詩讚羔羊시찬고양
『시전(詩傳)』 고양편(羔羊編)에 문왕(文王)의 덕(德)을 입은 남국(南國) 대부(大夫)의 정직(正直)함을 칭찬(稱讚)하였으니 사람의 선악(善惡)을 말한 것임
侍體시체
부모(父母)를 모시고 있는 몸이란 뜻으로, 편지(便紙) 받을 사람의 안부(安否)를 묻는 말
時下시하
이때, 요즈음의 뜻으로, 편지(便紙)에서 쓰는 말
試行錯誤시행착오
학습(學習) 양식(樣式)의 한 가지로 실패(失敗)를 거듭하여 적용(適用)하는 일. 몬다이크의 관찰(觀察)로 이론화(理論化)되었음
媤兄시형
남편(男便)의 형. 시아주버니
市虎시호
무근(無根)의 풍설(風說)도 이를 퍼뜨리는 자가 많으면 끝내는 믿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市虎三傳시호삼전
사실(事實)이 아닌 것이라도 많은 사람이 말하면 듣는자도 언젠가는 믿게 된다는 말
時乎時乎시호시호
☞ 시재시재(時哉時哉)
時和歲豊시화세풍
☞ 시화세풍(時和歲豐)
時和歲豐시화세풍
☞ 시화연풍(時和年豐)
時和年豊시화연풍
☞ 시화연풍(時和年豐)
時和年豐시화연풍
나라가 태평(太平)하고 곡식(穀食)이 잘 됨
豕喙시훼
돼지 입과 같다는 뜻으로, 인상(印象)에 욕심(慾心)이 많아 보이는 사람의 비유(比喩ㆍ譬喩)
食竭力盡식갈역진
식량(食糧)이 떨어져 기운(氣運)이 다함
食客三千식객삼천
식객(食客)이 삼천(三千) 명(名)이라는 뜻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음을 말함
息肩식견
어깨를 쉬게 한다는 뜻으로, 무거운 책임(責任)을 벗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食國之祿식국지록
나라의 녹(祿)을 받아먹음
食君之祿식군지록
☞ 식국지록(食國之祿)
食祿之臣식록지신
나라의 녹봉(祿俸)을 받는 신하(臣下)
食馬肉不飮酒傷人식마육불음주상인
'말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건강(健康)을 해(害)치게 된다'라는 뜻으로, 덕(德)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食不甘味식불감미
근심, 걱정 따위로 음식(飮食) 맛이 없음
食不二味식불이미
음식(飮食)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息鄙식비
남에게 자기(自己) 딸을 이르는 말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이라는 뜻으로, 수고는 많이 하나 얻는 것이 적음을 말함
植松望亭식송망정
솔을 심어 정자(亭子)를 삼는다라는 뜻으로, 바라는 일이 까마득한 것을 가리킴
食魚無反식어무반
생선(生鮮)을 먹을 때에 한쪽만 먹고, 다른 쪽은 남겨둔다는 뜻으로, 民力(민력)을 餘蓄(여축)하는 일을 이르는 말
食言식언
한번 입 밖으로 냈던 말을 다시 입속에 넣는다는 뜻으로, ①앞서 한 말을 번복하거나 약속(約束)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②약속(約束)한 말을 지키지 않는 것
食玉炊桂식옥취계
식량으로 옥을 먹고, 계수나무(桂樹--)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물가가 비싸 생활(生活)이 어려움을 이르는 말
食牛之氣식우지기
소라도 삼킬 정도(程度)의 기개(氣槪)라는 뜻으로, 어려서부터 기개(氣槪)가 뛰어남을 이르는 말
食肉富貴식육부귀
맛있는 고기만 먹고 지내면서 누리는 부귀(富貴)
食以爲天식이위천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먹는 것이 가장 중요(重要)하다는 말
識字憂患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①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知識)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됨 ②도리(道理)를 알고 있는 까닭으로 도리어 불리(不利)하게 되었음을 이름 ③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을 때를 이름
息災延命식재연명
재난(災難)이 멎고 목숨이 연장(延長)됨
殖財之道식재지도
재산(財産)을 늘리는 방도
食前方丈식전방장
사방(四方) 열 자의 상에 잘 차린 음식(飮食)이란 뜻으로, 호화(豪華)롭게 많이 차린 음식(飮食)을 이르는 말
食指動식지동
집게손가락이 움직인다는 말로, 음식(飮食)이나 사물(事物)에 대(對)한 욕심(欲心ㆍ慾心), 또는 야심(野心)을 품는다는 뜻
身兼奴僕신겸노복
집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종의 일까지 함
身兼妻子신겸처자
홀로 있는 몸이 아니고 세 식구(食口)라는 뜻
新舊交代신구교대
①새 것과 헌 것이 교대(交代)함 ②신관과 구관이 교대(交代)함
信及豚魚신급돈어
돼지나 물고기 등(等) 무심(無心)한 생물(生物)조차 믿어 의심(疑心)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신의(信義)의 지극(至極)함을 이르는 말
神機漏泄신기누설
비밀(秘密)에 속(屬)하는 일을 누설(漏泄)함
蜃氣樓신기루
바다 위나 사막(沙漠)에서, 대기(大氣)의 밀도(密度)가 층층이 달라졌을 때 빛이 굴절(屈折)하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물상(物像)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現象)
神機妙算신기묘산
①신이 행(行)하는 뛰어난 계략(計略) ②범인(凡人)은 짐작(斟酌)도 하지 못하는 훌륭한 계략(計略)
新凉燈火신량등화
가을의 서늘한 기운(氣運)이 처음 생길 무렵에 등불 밑에서 글읽기가 좋음
身邊雜記신변잡기
자기(自己) 한 몸이 처해 있는 주위(周圍)에서 일상(日常)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隨筆體)의 글
臣伏戎羌신복융강
(이상(以上)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융(戎)과 강(羌)도 항복(降伏)하고야 맒
信使可覆신사가복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眞理)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約束)은 지켜야 함
信賞必罰신상필벌
상을 줄 만한 훈공(勳功)이 있는 자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벌(罰)할 죄과(罪科)가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罰)을 준다는 뜻으로, 곧, 상벌(賞罰)을 공정(公正)ㆍ엄중(嚴重)히 하는 일
神色自若신색자약
큰 일을 당해도 냉정(冷情)하여 안색(顔色)이 평소(平素)와 다름없이 변(變)하지 않음
辰星落落신성낙락
새벽 하늘에 별이 드문드문 있다는 뜻으로, 벗들이 차차 적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薪水之勞신수지로
땔나무를 주워 모으고, 먹을 물을 긷는 수고, 곧 밥을 짓는 노고(勞苦)라는 뜻으로, 일상(日常)의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努力)하여 남을 섬김을 이르는 말
申申當付신신당부
☞ 신신부탁(申申付託)
信心直行신심직행
옳다고 믿는 바대로 거리낌 없이 곧장 행(行)함
身言書判신언서판
중국(中國) 당대의 관리(官吏) 전선(銓選)의 네가지 표준(標準). 곧 인물(人物)을 선택(選擇)하는 네 가지 조건(條件)이란 뜻으로, 사람을 평가(評價)할 때나 선택(選擇)할 때가 되면 첫째 인물(人物)이 잘났나 즉 身 둘째 말을 잘 할 줄 아는가 즉 言 셋째 글씨는 잘 쓰는가 즉 書 넷째 사물(事物)의 판단(判斷)이 옳은가 즉 判의 네가지를 보아야 한다 하여 이르는 말
身外無物신외무물
몸 이외(以外)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뜻으로, 몸이 가장 소중(所重)하다는 말
神韻縹渺신운표묘
예술(藝術) 작품(作品) 따위에서 신비한 기운(氣運)이 어렴풋이 피어오름. 예술(藝術) 작품(作品)의 뛰어난 정취(情趣)
伸冤雪恥신원설치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 버리고 창피스러운 일을 씻어 버림
神人共怒신인공노
신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憤怒)할 만큼 증오(憎惡)스럽거나 도저히 용납(容納)될 수 없음
神人共憤신인공분
신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憤怒)할 만큼 증오(憎惡)스럽거나 도저히 용납(容納)될 수 없음
愼日신일
근신(謹愼)하여 경거망동을 삼가는 날이란 뜻으로, 설날을 일컫는 말
新入舊出신입구출
새 것이 들어오고 묵은 것이 나감
晨入夜歸신입야귀
아침일찍 출사하고 밤늦게 귀가(歸嫁)함
晨入夜出신입야출
①아침 일찍이 관청(官廳)에 들어가고 밤늦게 퇴근(退勤)함 ②소임(所任)에 최선(最善)을 다함
新情之初신정지초
새로 정(情)이 들어 얼마 되지 아니할 때
新政之初신정지초
새로운 정치(政治)를 베풀어 얼마 되지 아니한 때
愼終如始신종여시
일이 마지막에도 처음과 같이 신중(愼重)을 기함
愼終宜令신종의령
처음 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좋아야 함
愼終追遠신종추원
양친(兩親)의 상사(喪事)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祭祀)에는 공경(恭敬)을 다함
信之無疑신지무의
꼭 믿어 의심(疑心)하지 아니함
新進氣銳신진기예
새로 두각을 나타낸 신인으로서 의기(義氣)가 날카로움
新陳代謝신진대사
묵은 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대신(代身) 생기거나 들어서는 일
新盡火滅신진화멸
땔감을 동나서 불이 꺼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이르는 말
身體髮膚신체발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의 몸 전체(全體)
身體髮膚受之父母신체발부수지부모
신체(身體)의 모발(毛髮)과 피부(皮膚)는 부모(父母)님으로부터 받은 것임
新春佳節신춘가절
새봄 좋은 명절(名節)이라는 뜻으로, 중국(中國)에서는 새해 인사말로 쓰임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鬼神)처럼 자유자재(自由自在)로 나타나기도 하고, 숨기도 한다는 뜻으로, 날쌔게 나타났다 숨었다 하는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身親當之신친당지
(어떤 일을)남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몸소 맡아함
身土不二신토불이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산출(産出)된 것이라야 체질(體質)에 잘 맞는다는 말
神通之力신통지력
헤아릴 수 없는 변화(變化)의 재주를 가진 힘
晨虎之勢신호지세
굶주린 새벽 호랑이와 같은 맹렬(猛烈)한 기세(氣勢)
身火신화
몸을 태우는 불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끝없는 욕심(慾心)의 비유(比喩ㆍ譬喩)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夫婦) 사이의 화락(和樂)
失馬治廐실마치구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한 뒤에 손을 쓴다는 말
實母실모
친어머니
實父실부
친아버지
失斧得斧同실부득부동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한가지라는 뜻으로, 주고 받은 것이 같아 손해(損害)도 이익(利益)도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事實)에 토대(土臺)하여 진리(眞理)를 탐구(探究)하는 일이란 뜻으로, 공론(空論)만 일삼는 양명학(陽明學)에 대(對)한 반동(反動)으로서 청조의 고증(考證) 학파(學派)가 내세운 표어(標語)로, 문헌학적(文獻學的)인 고증(考證)의 정확(正確)을 존중(尊重)하는 과학적(科學的), 객관(客觀) 주의적(主義的) 학문(學問) 태도(態度)를 말함
實相無漏실상무루
우주만상(宇宙萬象)의 진실(眞實)한 체상(體相)은, 일체(一切)의 번뇌(煩惱)ㆍ염오(厭惡)를 떠나서 청결(淸潔)함을 이르는 말
失性痛哭실성통곡
정신(精神)에 이상(異常)이 생길 정도(程度)로 슬피 통곡(痛哭)함
失於空中실어공중
물건(物件)을 아무렇게나 써 버림
失言失人실언실인
헛된 말로 말을 잃어버리고, 터놓고 말을 하지 않아 사람을 잃는다는 뜻
失牛治廐실우치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한 후(後)에 일을 대비(對備)함
實陣無諱실진무휘
사실(事實) 그대로 고함
實質剛健실질강건
꾸밈이 없이 성실(誠實)하고, 굳세고 씩씩함
實踐躬行실천궁행
실제(實際)로 몸소 이행(履行)함
深痼심고
깊고 중(重)한 병(病)이라는 뜻으로, 마음의 병(病)을 이르는 말
心廣體胖심광체반
마음이 너그러워서 몸에 살이 오름
心垢심구
마음에 끼인 때라는 뜻으로, 번뇌(煩惱)를 이르는 말
心氣妄想심기망상
자기(自己)가 중병(重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망상(妄想)
心機一轉심기일전
어떠한 동기(動機)에 의(依)하여 이제까지의 먹었던 마음을 바꿈
心機廻轉심기회전
마음이 빙 돌아서 달라짐
心念口言심념구언
마음속에 불덕(佛德)을 새기면서 말로 일컬음
心念口稱심념구칭
마음속에 불덕(佛德)을 새기면서 말로 일컬음
深到심도
깊은 곳에 닿음의 뜻으로, '깊은 도리(道理)를 깨침'을 일컫는 말
心動神疲심동신피
마음이 움직이면 신기(身氣)가 피곤(疲困)하니 마음이 불안(不安)하면 신기(身氣)가 불편(不便)함
心頭滅却심두멸각
심두(心頭: 마음)를 멸각(滅却)하면 불 또한 시원하다라는 뜻으로, 잡념(雜念)을 버리고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境地)에 이르면 불 속에서도 오히려 시원함을 느낀다는 말임
深諒處之심량처지
깊이 헤아려 처리(處理)함
心滿意足심만의족
마음에 흡족(洽足)함
深謀遠計심모원계
깊은 꾀와 원대(遠大)한 계획(計劃)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將來)를 내다보는 생각
深目高準심목고준
깊숙한 눈과 높직한 코
心無所主심무소주
마음에 줏대가 없음
心煩意亂심번의란
마음이 번거롭고, 뜻이 어지럽다는 뜻으로, 의지(意志)가 뒤흔들려 마음이 안정(安定)되지 않음
心腹輸寫심복수사
마음속의 생각을 모두 털어놓음
心腹之病심복지병
없애기 어려운 우환(憂患)
心腹之友심복지우
가장 친밀(親密)한 벗
心腹之人심복지인
썩 가까워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주(主)로 아랫사람을 두고 쓰는 말임
心腹之疾심복지질
없애기 어려운 우환(憂患)
心腹之患심복지환
없애기 어려운 우환(憂患)
心不在焉視而不見심부재언시이불견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行)하여도 참된 성과(成果)를 거둘 수 없다는 말
深思默考심사묵고
깊이 고요히 생각함
深思熟考심사숙고
①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考察)함 ②신중(愼重)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深思熟慮심사숙려
깊이 잘 생각함
心山溪谷심산계곡
높은 산속의 깊은 골짜기
深山窮谷심산궁곡
깊은 산속의 험한 골짝기
深山猛虎심산맹호
깊은 산속의 사나운 범
深山幽谷심산유곡
깊숙하고 고요한 산과 골짜기
心誠求之심성구지
마음을 다하여 道(도)를 구(求)함
心術去福심술거복
심술꾸러기는 복을 받지 못한다는 말
深深山谷심심산곡
아주 깊은 산골짜기
深深山川심심산천
아주 깊은 산천(山川)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으로, 묵묵한 가운데 서로 마음이 통(通)함
心心消遣심심소견
☞ 심심소일(心心消日)
心心消日심심소일
①시간(時間)을 보내기 위(爲)하여 심심풀이로 어떤 일을 함 ②또는 그 일
深深藏之심심장지
소중(所重)한 물건(物件)을 깊이 감추어 둠
心悅誠服심열성복
충심(衷心)으로 기뻐하며 성심(誠心)을 다하여 순종(順從)함
心外之事심외지사
뜻밖의 일
心友심우
마음으로 사귄 벗
心猿意馬심원의마
마음은 원숭이 같고 생각은 말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안정(安定)되지 않아 생각을 집중(集中)할 수 없다는 말
深恩厚德심은후덕
깊고 두터운 은덕(恩德)
尋章覓句심장멱구
☞ 심장적구(尋章摘句)
尋章摘句심장적구
옛 사람의 글귀(-句)를 여기저기서 뽑아서 시문(詩文)을 짓는 일
心在鴻鵠심재홍곡
바둑을 두면서 마음은 기러기나 고니가 날아오면 쏘아 맞출 것만 생각한다면 어찌되겠느냐는 맹자(孟子)의 언질에서 비롯된 말로, 학업(學業)을 닦으면서 마음은 다른 곳에 씀을 일컫는 말
心田심전
'마음의 밭'이란 뜻으로, '정신(精神)'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心中所懷심중소회
마음속의 생각이나 느낌
深淺移動심천이동
물고기가 물 속의 깊은 곳과 얕은 곳을 옮겨 다니는 일
心淸師白水言重學靑山심청사백수언중학청산
마음의 맑음은 흰 물을 스승으로 삼고, 말의 신중(愼重)함은 푸른 산을 배움
心行消滅심행소멸
사람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경지(境地)
心行處滅심행처멸
사람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경지(境地)
十年減壽십년감수
수명(壽命)에서 열 해가 줄어든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危險)하거나 놀랐을 때 쓰는 말
十年工夫십년공부
열 해 동안 쌓은 공
十年燈下苦三日馬頭榮십년등하고삼일마두영
십 년 간의 등잔(燈盞) 아래 고통(苦痛)은 삼 일 간의 말머리의 영화(榮華)임
十年一得십년일득
시위, 또는 가물음을 타기 쉬운 논이 간혹 잘됨을 이르는 말
十年之計십년지계
앞으로 열 해를 목표(目標)로 한 계획(計劃)
十年之計莫如樹木십년지계막여수목
십 년의 계획(計劃)은 나무를 심는 것만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十年知己십년지기
오래 전(前)부터 친히 사귀어 온 친구(親舊)
十年窓下십년창하
십년 동안 창문(窓門) 아래에 찾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외부와 접촉(接觸)을 끊고 학문(學文)에 정진(精進)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十年寒窓십년한창
십년 동안 사람이 찾아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窓門)이란 뜻으로, 외부와 접촉(接觸)을 끊고 학문(學文)에 정진(精進)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十念血脈십념혈맥
십념의 깊은 뜻을 스승으로 삼아 서로 이어받는 일
十洞之水會一洞십동지수회일동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여든다는 뜻으로, '모든 화나 재난(災難)이 한 사람에게만 미침'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十萬長安십만장안
'사람이 썩 많이 사는 서울'이란 뜻으로 이르던 말
十盲一杖십맹일장
열 소경에 한 막대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여러 곳에 다 긴요(緊要)하게 쓰임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十目所視십목소시
열 사람의 눈이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十目十手십목십수
보는 사람과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많음
十飯一匙還成一飯십반일시환성일반
열 그릇의 밥에서 한 숟갈씩 덜면 한 그릇의 밥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내면, 비용은 적게 들고 혜택이 많아지는 것을 뜻함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으로, ①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여러 번 계속(繼續)하여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 기어이 이루어 내고야 만다는 뜻 ②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계속(繼續)하여 말을 하면 결국 그 말을 듣게 된다는 뜻
十步芳草십보방초
열 걸음 안에 아름다운 꽃과 풀이 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는 훌륭한 사람 또는 인재(人材)가 많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十分無疑십분무의
조금도 의심(疑心)할 것이 없음
十分準信십분준신
아주 충분히 믿음
十不善業십불선업
몸, 입, 뜻의 세 가지에서 나는 열 가지의 악업(惡業). 곧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淫) 따위의 신업(身業)과 망어(妄語), 기어(綺語), 양설(兩舌), 악구(惡口) 따위의 구업(口業)과 탐욕(貪慾), 진에(嗔喪), 우치(愚癡)' 따위
十常십상
'열에 아홉' 이란 뜻으로,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이 된다는 뜻. 곧, 거의 다 됨을 가리키는 말. 십상팔구(十常八九)의 준말
十常八九십상팔구
'열에 아홉' 이란 뜻으로,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이 된다는 뜻. 곧, 거의 다 됨을 가리키는 말
十生九死십생구사
열 번 살고 아홉 번 죽는다는 뜻으로, 위태(危殆)한 지경(地境)을 겨우 벗어남
十善萬乘십선만승
천자(天子)의 자리
十善之君십선지군
십선(十善)을 행(行)한 군자(君子), 곧 천자(天子)나 임금
十善之王십선지왕
십선(十善)을 행(行)한 군자(君子), 곧 천자(天子)나 임금
十善之主십선지주
십선(十善)을 행(行)한 군자(君子), 곧 천자(天子)나 임금
十輸其一십수기일
열 가운데에서 하나를 줌
十勝之地십승지지
①나라 안의 열 군데의 명승지(名勝地) ②나라 안에서 피란(避亂)하기 좋다고 전(傳)하는 열 군데의 지방(地方). 영풍군 풍기읍의 금계촌, 봉화군(奉化郡)의 춘양면, 보은군의 속리산, 남원시(南原市)의 두류산(지리산(智異山)), 예천군 용문면의 금당실, 공주군(公州郡) 유구면과 사곡면, 영월군(寧越郡)의 정동 상류(上流)(상동읍), 무주군의 무풍면, 부안군 산내면의 변산, 성주군의 만수동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分量)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合)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十室九空십실구공
열 집 가운데 아홉 집이 비었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이나 재난(災難)으로 인(因)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거나 흩어진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十惡大罪십악대죄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적용(適用)시킨, 대명률(大明律)에 정(定)한 열 가지의 큰 죄(罪). 곧 모반(謀反), 모대역(謨大逆), 모반(謀叛), 악역(惡逆), 부도(不道), 대불경, 불효(不孝), 불목(不睦), 불의(不義), 내란(內亂)
十惡五逆십악오역
십악(十惡)과 오역(五逆)의 죄(罪)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牧者)는 아홉 사람이나 된다는 뜻으로, '국민(國民)에 비해 공무원(公務員)이 많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十二緣起십이연기
과거(過去)에 지은 업(業)을 따라서 현재(現在)의 과보(果報)를 받으며, 현재(現在)의 업을 따라 미래(未來)의 고통(苦痛)을 받는 열두 인연(因緣). 곧 무명, 행, 식, 명색(名色),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十二緣門십이연문
과거(過去)에 지은 업을 따라서 현재(現在)의 과보(果報)를 받으며, 현재(現在)의 업을 따라 미래(未來)의 고통(苦痛)을 받는 열두 인연(因緣). 곧 무명, 행, 식, 명색(名色),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十二因緣십이인연
과거(過去)에 지은 업(業)을 따라서 현재(現在)의 과보(果報)를 받으며, 현재(現在)의 업을 따라 미래(未來)의 고통(苦痛)을 받는 열두 인연(因緣). 곧 무명(無明),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입(六入),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
十二諸國십이제국
이 세상(世上)에 있는 모든 나라
十人守之不得察一賊십인수지부득찰일적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盜賊)을 살필 수 없음
十人十色십인십색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성격(性格)이나 사람됨이 제각기 다름
十日之菊십일지국
국화(菊花)는 9월 9일이 절정기(絶頂期)이니 십일 날의 국화(菊花)라는 뜻으로, 무엇이나 한창 때가 지나 때늦은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함
十顚九倒십전구도
열 번 엎어지고 아홉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숱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十中八九십중팔구
'열에 여덟이나 아홉' 이란 뜻으로, ①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이 된다는 뜻. 곧, 거의 다 됨을 가리키는 말 ②거의 예외(例外)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推測)을 나타내는 말
十指不動십지부동
열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게을러서 조금도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十指有長短십지유장단
열 손가락에는 제각기 길고 짧음이 있다는 뜻으로, 사물(事物)마다 각기 독특(獨特)한 성질(性質)이 있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十風五雨십풍오우
열흘에 한 번씩은 바람이 불고, 닷새에 한 번씩은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후(氣候)가 고름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十寒一曝십한일폭
열흘 동안 춥다가 하루 볕이 쬔다는 뜻으로, 일이 꾸준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중간에 자주 끊김을 이르는 말
十行俱下십행구하
열 줄의 글을 한 번에 읽어 내려간다는 뜻으로, '책 읽는 속도(速度)가 빠름'의 비유(比喩ㆍ譬喩)
十玄緣起십현연기
화엄종(華嚴宗)에서 온갖 법이 서로 일정(一定)한 관계(關係)를 가지고 하나가 됨을 열 가지로 나누어 설명(說明)하는 법문(法門). 고십현(古十玄), 신십현(新十玄)의 두 가지가 있음
雙去雙來쌍거쌍래
쌍쌍이 오고 감
雙童仲媒쌍동중매
①짝을 지어 다니며 직업적(職業的)으로 중매(仲媒)를 하는 사람 ②또는, 그런 중매(仲媒)
雙飛쌍비
한 쌍의 새가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부부(夫婦)가 화합(和合)함'을 이르는 말
雙宿雙飛쌍숙쌍비
함께 잠자고 함께 날아간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를 일컫는 말
雙親쌍친
아버지와 어머니
雙鶴胸背쌍학흉배
한 쌍의 학을 수놓은 흉배(胸背). 당상관(堂上官) 이상(以上)의 문관(文官)의 공복(公服)에 붙였음
雙虎胸背쌍호흉배
한 쌍의 범을 수놓은 흉배(胸背). 당상관(堂上官) 이상(以上)의 무관(武官)의 공복(公服)에 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