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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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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낙원과 천국
낫띵 추천 0 조회 231 16.11.13 12: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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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3 12:47

    첫댓글 글이 조금 깁니다.
    천국에 대해서 논의의 깊이를 더하도록 사전 정지작업 차원에서 '낙원'과의 차이점을 다룬 글입니다.

  • 16.11.13 13:12

    주님이 머문 3일은 육체를 지칭함이지 영을 가르키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 작성자 16.11.15 03:30

    무덤에는 육체가 머무신 것이지요.
    참고로 그 기간동안 그분의 영은 벧전3:19에 의하면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고 되어 있네요.

  • 16.11.20 20:43

    @낫띵 옥에있는 영이라 하면
    우리가 육체에 머물때외에도
    구원의 기회가 있는건 아닐까요???

  • 16.11.13 14:26

    네, 아주 정성들여 작성하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
    낫띵님은 결국 천국=천년왕국으로 결론짓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초반부에 인용하신 두루뭉실하게 천국은 하나님 통치에 있는 모든 영역을 포함한다는 것은 의미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런 해석은 성경해석에서 지양해야 할 부분을 보여집니다.

    매우 유익한 대화임에는 틀림없고 이제 궁금증의 촛점은 천년왕국으로 옮겨갔군요. 낫띵님은 천년왕국을 받아들임에 있어 예수님의 재림후에 있을 어떤 상태로 생각하고 계시는것인지요(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

    낙원이 어느 부분(땅위 땅아래?)에 존재하느냐에 대해서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이것은 차원의 문제로 보입니다.

  • 16.11.13 14:33

    만약 낙원이 3차원적 공간의 개념이라면 현재 있는 차원에서 바로 옮겨 갈 수 있는 헛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차원의 벽을 '구렁'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천년왕국과 예수님 재림 시점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설명해 주실 수 있겠는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천년왕국에 대한 단어에 별로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데 이는 천년왕국이란 단어가 신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것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이 생각하는 천년왕국은 세상나라에 견주는 물리적 왕국으로 보고 있는 점 때문이지요.

    천년왕국의 최대 헛점은 '나라'라는 관점을 예수님의 개입 후에 있어야 되는 수동적 전제라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16.11.15 03:43

    우선 천국=천년왕국 등식은 조금 뉘앙스(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7:21에서의 천국만 천년왕국을 가리킵니다.
    그외 '천국이 가까왔다' 혹은 '천국은 너희 중에 있느니라' 라는 본문은
    "주 예수님 자신"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11.15 03:34

    @iDeaRush 천년왕국과 재림 시점의 상관관계...는 천년왕국의 시작점이 재림 이후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천년주의와 구별되는 견해입니다.

  • 작성자 16.11.15 03:37

    @낫띵 고후5:10, 롬14:10이 말하는 의인(신자)에 대한 심판은 천년왕국 전에 공중에서 있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이뤄지고, 계20:11-12가 말하는 불의한 자(불신자)에 대한 심판(백보좌 심판)은 천년왕국 이후에 이뤄집니다. 이 또한 기산점을 고려한 천년왕국 개념이 의미가 있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16.11.13 19:53

    이글이 낫띵님이 쓴글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것을 짜집기 하신건가요?
    저가 이런 영적인(사후) 세계를 좀 쓸려구 했지만 이카페의 몇몇 사람이 엄청 태클을 걸어서 자세히
    언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성경의 귀절을 찾아서 만든 글이라면 잘 분별 했다는 생각이지만
    몇몇 부분은 저의 지식과는 다른 부분이 눈에 띰니다. 저가 여러번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예수님은 육체의 부활을 하셨지만 우리 같은 인생은 육체의 부활은 없으며 부활을 할일도 없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영계에 대한 확실한 답은 천국,낙원,음부,지옥,등등 그곳에 간 영들과
    직접 대화 해본 사람만의 영역이라는 생각 입니다.

  • 16.11.14 11:52

    사람은 육체의 부활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서로 용어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육체의 부활은 성경의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1.15 03:38

    조력자님, 제가 별도의 출처제시를 하지 않으면 제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6.11.15 03:42

    그리고 우리 육신의 부활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사실이 아니던가요(살전4:16)?
    고전 15장 전체가 조력자님처럼 우리의 부활을 의심하는 분들에 대한 사도 바울의 변증이지요.
    특히 15-17절을 잘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16.11.16 10:21

    바울이 악형을 피하지 않고, 순교했던 이유가 죽은 자의 부활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다 없는 자다 구원을 받았다 아니다 부활의 때에 가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 16.11.20 20:45

    @낫띵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

    우리의 시간표일까요?
    주님의 시간표일까요?
    숫자적 천년이 주님에게도 천년일까요???
    긴시간?
    짧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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