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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앞으로의 방향
박선 추천 0 조회 132 19.10.31 12: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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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1 14:23

    첫댓글 제도권교회의 회복이 어렵기에 비제도권 교회로 가는 것이 바른 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나안 교인들을 그대로 있게 두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교회로써의 필요와 역할은 늘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평신도교회도 될 수 있고 이런저런 모양의 시도도 교회개혁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모양도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게되지 않도록 늘 경계 해야겠지요. .

  • 19.10.31 22:36

    저 역시 가나안 교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바이긴 하지만, 일부 그릇된 신앙관이나 왜곡된 세계관으로 홀로 고립된 분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제도나 조직 체계의 다양성을 인정하되 비제도권이라고 해서 다 옳다고 봐서는 안되겠습니다.

  • 19.10.31 17:00

    목사들 개업이 아니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교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씀이 땅끝까지 전해지고 하나님 계시가 만물을 통해 드러나는 시대입니다.

  • 19.10.31 17:45

    모여서 무엇을 할것인가? 이것에 대해 논의된 것은 없나요?
    지식과 정보가 편만한 시대 이전에는 정보를 취득한 자가 왕노릇 했었지만
    지금은 지식과 정보를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학문적 지식(신학적 지식)이
    보편화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서 육신이 되는일이 현 시대에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9.10.31 19:50

    제도, 비제도 등으로 교회를 나누는 것 자체는 무의미할 겁니다.
    목표는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8)하신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십자가를 내 걸었다고 교회가 될 수 없고, 내용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임진왜란 때 일본군도 바로 십자가 깃발을 들고 왔으니까요.

  • 19.11.01 11:58

    나 자신이 주님이 세우시마하신 교회의 일원인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교회가 무엇인지 밝히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19.10.31 21:59

    종교개혁 후 교회는 계속 개혁하는 교회로서 우리 제도교회는 계속해서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19.11.01 12:03

    교수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샬롬.

  • 19.11.01 14:08

    제도권교회가이모양이된근본적인이유가어디에 있다고봅니까

  • 19.11.01 21:17

    @복전자 복음에서 멀어진거 아닐까요???
    다른길을 가는것 같아요.

    주님은 낮고작은 저를 찾아 오셨는데 성경에도 없는 직분인 교회독재자에 버금가는 목사라는 이들은 부자. 성공. 쉬운길. 큰거. 권력. 이런데에 관심을 성도들에게 이식?주입?하지 않나합니다.

    일례로 예수를 잘믿으면 3년안에 인생 성공실패가 결정된다는 자도 있다니까요. 맘몬에 굴복한 개신교. 성적타락의 극치. 불의한 권력에 아부. 소외된이웃 무관심. 예수님이 허무신 건물성전건축. ....... 에효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
    저자신에게 늘 묻는 질문입니다)

  • 작성자 19.11.01 17:58

    가톨릭을 비롯한 제도권교회들에 대한 개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개인이 부족하므로 그 집단 역시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소위 평신도교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필요한 것은 신도들의
    ① 신앙의 고백과 ② 성도의 교제와 ③ 대외적인 증거라 생각합니다.

  • 19.11.02 10:41

    제도권교회의 일탈된 짓꺼리들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육신의 정욕 때문 아닐까요
    많이,크게,넓게,멋있게 누리면서 또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
    욕심이 본질 이겠지요

    비 제도권 교회들은 제도권교회의 모든것을
    부정하는 아집에 빠지기도
    하죠

    양쪽을 다 경험해본 사람들이결국 가나안
    교인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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