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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목사들에 대하여
스콜라 추천 1 조회 165 19.11.13 20: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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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4 15:39

    첫댓글 아 - 멘 -

  • 작성자 19.11.14 15:54

    아멘~ 주의 종 이전에 형제들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 19.11.14 18:37

    아--멘--으로 받습니다.

  • 작성자 19.11.15 15:54

    감사합니다.

  • 19.11.15 11:29

    위대한 자로 불리며 칭송받기를 원하는가? 하인(섬기는자)이 되어라.

    높아진척 하면 낮아진다는
    요건몰랐지 요건몰랐지
    (유년부때 부른 노래)

  • 19.11.15 15:05

    전도사. 강도사까지 예배당에서 존중받고 높임받다가 목사안수를 턱 받으면 홱 변하는 자도 가끔보이고. 첨엔 겸손하게 출발하는 분들이 많다가도
    목사님 목사님 호칭을 10여년 이상 들으면 목이 뻣뻣해지는게 인지상정이라. 본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억울해요 하지만 목사 아닌 깨어있는 성도들은 금방 알지요.
    그리고 진정 섬김의 목사또한
    의식있는 성도는 금방 압니다.

    목사님들 순진무구한 성도들 지발
    성경말씀을 제대로 잘 가르쳐 주시면 어마어마한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목사님들이 똑같이 성경말씀을 잘가르치셔서 교회당을 아무곳이나 출석해도 좋도록 해주세요.
    카토릭을 개혁해서 나왔다는 개신교가 왜이리 더 부패했을까요??

  • 19.11.15 11:44

    @서로기뻐해 목사들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아
    성경을 잘 가르칠 실력(은사?)이 되지 않다면 옷벗고 내려오세요.

    성당은 어디를 가나 대동소이하다고 하여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 작성자 19.11.15 16:01

    @서로기뻐해 목사가 성경을 잘 가르칠 실력, 은사, 지식 이런 게 모자라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충분한 목사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모자란 그대로 드러내고 그 상태에서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라면서도 아닌 척, 자신도 행하지 않을 거면서 교인들 앞에서 말만하는게 목사의 본업이 된 것 같아요.ㅜㅜ

  • 19.11.15 17:22

    @스콜라 목사에서 사자는 스승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요 그분의 지체입니다. 머리가 아니라는것이지요. 개신교는 개교회 담목이 당연직 머리입니다.
    부목은 같은 목사. 아니 더 훌륭한 목사라할지라도 담목의 하인이랄까?? 암튼 동등하지도 않지요. 그러나 그들도 담목이 되면 똑같이 행동하지요.
    당연직 고액 월급제는 비성경적이라고 봅니다. 성경을 경전으로 하는 교단교파라면 성경말씀을 존중하고 따라야지요.

    목사님 소리 10년만 들으면
    목이 굳습니다.

  • 19.11.15 17:25

    @서로기뻐해 오죽하면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요 될 수도 없다고까지 말하는 분들도 있지요.

    전도사시절에 목사의 행태를 보고
    성도의 자리로 돌아선분.

    개척한 젊은 목사가 딤전3장에 찔려서 목사직 내려놓고 가족부양하는 목사들이 저는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 19.11.19 11:01

    한국 목사님들이 참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유로운 인간성을 상실하고 조직과 계급과 신분의 꼭두각시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공산당 간부나 이전 독일의 나치당원들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대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 19.11.22 00:50

    네. 진짜 불쌍합니다.
    규모있는 모임의 담목은 목이 뻣뻣하고요 부목들은 저열하고요. 소수가모이는 목사는 힘이 없거나 큰모임을 꿈꾸죠.
    (당당하고 겸손한 목사님들 응원합니다)

    3.40대 개척한 담목들 대부분 부부가 직업을 갖고있죠.

    https://m.facebook.com/groups/825721414195856?view=permalink&id=2135231643244820

  • 19.11.22 00:53

    @서로기뻐해 이번에 장경동 망가지는거 보시죠?? 1만명 넘어가면 완전히 망가질꺼라고 예단한 선배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ㅠ

  • 19.11.22 00:51

    젊은 목사들께 법인대리기사 멘토로 강제초대됨. 일목쥔장이 멋진 목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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