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믿음

[바나바로]

히브리서 12: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에베소서 2: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믿음은 인자로 오셔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화목재물이 되신 예수님과 죽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시고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은 역사적인 예수님과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남에게 듣고 또는 성서를 보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믿습니다 하는 정도의 지적인 동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시간이지나 환란을 만나거나 유혹을 받거나 물질적인 시험을 당하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고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죄 가운데 살았던 내가(나의 자아) 죽고 다시 태어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38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여기서 침례는 물로 받는 침례가 아니라 정말로 내가 죽고 다시 성령으로 태어남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 하고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살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 나의 옛 사람 즉 자기 중심적이며 지식적이며 부정적이고 돈 따라 사는 거짓된 내가 죽지 않고서는 절대로 다시 태어날 수 없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옛 사람이 죽는 것을 회개라 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옛 사람은 이미 율법으로 심판을 받고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에 대하여 말들을 하지만 그것은 마치 난로 불을 쬐다가 뜨거워 몸이 덥혀진 것을 마치 자신이 난로 불이 되어 뜨거운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1서 5:11 또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