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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퍼온글 「정신승리」란 무엇인가?
주형 추천 0 조회 139 16.11.15 14: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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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5 18:13

    첫댓글 인지부조화라 하죠

  • 16.11.15 18:22

    정신 승리는 어째튼 이기고 보자는 심리군요~
    지는게 이기는거라는것은 모르는 심리군요..우리 카페도 여러명 있습죠!!

  • 16.11.15 18:34

    저는 대표적으로 영과 육신의 관계를 정확하게 깊이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것만 논하려 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의 생명은 육적 양식인데, 영적 양식을 논합니다. 영적 양식을 먹는다는 의미는 죄성이 소멸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는 계속 짓고요. 저는 반대로 우리의 육적인 세계의 이치를 아는 것이 영적인 세계를 이치적으로 옳게 깨달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 16.11.15 20:17

    @달력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것이 무엇이고 육적인것이 무엇인지를 구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를 테면 영적이라 함은 보이지 않거나 숫자로 나타낼수 없는 것들을 애기 하고
    사람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영적 존재들을 포함하여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라든지 생각이 대표적이나
    이로인한 말이나 글 또한 육보다는 영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 16.11.16 08:20

    @조력자 불치의 질병과 장애를 가지고 이것은 “사도바울처럼 교만해질까봐 하나님께서 주신 듯이야”... “오히려 더 영적으로 유익이므로 더 행복한 것이다. 하죠. 잠시의 질병으로 인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면 약이겠지만, 영원히 치유가 안된다면 저주입니다. 질병과 장애라는 본질 자체가 절대로 축복은 될 수가 없는 것이죠. 만약에 하나님 능력 또는 의학으로 완전한 치유의 길이 열렸을 때 그러한 말을 한자가 치유를 하러 간다면 거짓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더 행복하고, 영적인 유익이 있는데 치유를 받으러 간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 16.11.16 09:13

    @달력 자~아 그럼 여기서 달력님에게 한가지 중요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달력님은 이생과 저생이 있는데
    육체의 장막이 겉힌(세상 사람들은 죽음이라 함)후의 삶을 인정 하시며 그런 삶을 상상을 해보시고 살아
    가시나요? 저가 젊은 시절에 미국에서 겪은 일입니다만, 유학생이 두사람이 있는데 두사람 모두 부잣집
    자녀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자녀 교육이 다릅니다. 한사람은 왜 자식을 고생 시키느냐 ~하면서 펑펑 돈을 대줍니다. 또다른 하나는 거의 돈을 안대주고 벌어서 공부하고 돌아오라고 합니다. 후자는 먹구살으랴~
    공부하랴~ 엄청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 속에서 많은 경험과 세상을 넓게보는 안목이 크겠지요
    고국에 돌아

  • 16.11.16 09:13

    @조력자 왔을때 누가 부모의 뜻을 살필수 있으며 누가 큰일을 감당 할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당연히 후자일것입니다. 저의 이해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후자의 부모 일때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질병이든 가난이든 한때요~ 지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든지 고난을 주십니다, 그렇게 만들어 진것이 이세상이고 공평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승화 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로 삼느냐가 능력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저의 어머니는 5년간 누워서 지냈으며 그동안에 안 믿는 자녀들에게 전도했고
    기도하시다 소천했습니다.저의 어머니는 무학에 무일푼으로 평생을 사셨습니다.

  • 16.11.16 09:25

    @조력자 이런 질문들을 끈질기게 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 저런 질문이 없이 무조건 아멘하지만
    마음과 생각은 세상 풍조를 따르는 기독교인이 많기에 개신교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고 전도의
    문이 닫혔다고들 합니다. 믿음 생활을 할려면 미지근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열열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그럴려면 전신갑주라 했나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잘 이해하여
    우리가 사랑할수 밖에 없는 답을 얻어야 하겠지요~
    적어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세상을 원망하는 그리스도인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11.16 09:51

    @조력자 이 역시도 정신승리입니다. 소경은 눈을 뜨고, 나병환자는 치유되고.... 이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그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위로할 것이면 돈으로 해라...(여기서 돈의 의미는 욕심의 의미가 아닙니다. 실질적임을 비유한 것이죠)

  • 16.11.16 10:13

    @달력 계9:20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정신승리의 구절이죠. 아무런 유익도 해도 끼치지 못하는 물체를 두고서 절한다는 것이죠. 자기 만족하는 것이죠. 하나님도 능력이 있으시나, 다른 사람이 아닌 저에게 그 능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저에게는 계9:20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 나온 능력이 사실이라도 저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 16.11.15 19:29

    좋은 노하우 많이 배움니다~!!
    ㅎㅎㅎㅎ

  • 16.11.15 22:45

    우리가 토론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 16.11.16 11:15

    ㅋㅋㅋ 합리화... 구별을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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