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낮시간인데, 방문수가 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문한 회원의 수는 그보다 적다는 의미이구요.
길가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 나뭇가지에도 파랗게 새싹이 돋아나는 요즘,
다시 살아나기위한 무언가를 운영진은 도모해 볼 것도 같은데요...?!
너부터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한 때 애정을 쏟던 커뮤니티가 이렇게 말라 가는 것이 마음 아파 그럽니다.
ㅠ.ㅠ
*읽으신 후 댓글을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댓글은 좋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첫댓글 각자 분발해야지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 안 하는 것은 관심과 필요가 적어졌기 때문일 겁니다.
세상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회원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건설적인 제안 있으시면 언제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환경변화와 관심사가 될만한 꺼리들을 올려두어야 하지않을까요?먹을 것이 있어야 모이는 법이죠. 지기나 운영진이 카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생각만하고 행동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써니 카페는 물건 널어놓고 호객하는 장터가 아니라
회원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카페가 회원들의 생각과 요구를 반영해서 변화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벤트와 변화를 시도 했었는데 능력 부족인지 큰 호응이 없었습니다.
한두사람이 뭘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콜라 회원들의 동기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써니 그 동기부여 이벤트를 몇 차례 했었습니다.
온라인 예배, 댓글 시상 등.
모두 처음에는 호응이 있다가 시간이 갈 수록 다시 원위치했지요.
더 좋은 아이디어 제안 있으시면 언제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스콜라 이벤트도 좋지만 계속되는 게시글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현재 최야곱님께서 꾸준히 올리시는 게시글이 좋잖아요. 그 외에도 교회의 시사적인 글도 퍼나르고 복음의 해석에 관한 글도 퍼오고 재미있는 글이나 크리스찬의 교양이 될만한 글도 퍼오다보면 호응이 높은 글이 방향을 알게 해주지 않을까요?
물건 널어놓고 호객한다고 매도하시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 들어오는데......
도움은 못되지만 항상 도움은 엄청나게 받아갑니다....^^
하루에 수차례 드나들지만 눈팅만 주로합니다.
개혁은 원래 쓴소리이니, 또한 쓴소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러나 봅니다.
가끔 눈팅만하고 도움만 받는 1인이었는데 그마저 한참동안 방문도 못했네요. 죄송해요.
마음에 콕 걸려~흔적남겨봅니다.
카페가 현존하고 있는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언제든 찾아가도 환영해주는 엄마처럼 따스하고 큰힘이 되는 곳이죠. 이제는 운영진들의 닉네임만 봐도 반가운걸요.
아무쪼록
이 아름다운 날
모두 힘내시고 강건하십시오.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