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span style="font-size: 11pt;"><p><strong><span class="b">사랑은 ... Love is...</span></strong></p><p style="text-align: right;">맑은내</p><p><br></p><p>고전13:4-8</p><p>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p><p>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p><p>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br>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br>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p><p>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p><p> </p><p>(ESV)</p><p>Love is patient and kind; </p><p>love does not envy or boast; it is not arrogant or rude.</p><p>It does not insist on its own way; it is not irritable or resentful; <br>it does not rejoice at wrongdoing, but rejoices with the truth. <br>Love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p><p>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br>Love never ends. </p><p> </p><p>사랑은 오래 참고...Love is patient </p><p>이것은 바울 사도께서 무서울 정도의 영적 통찰과 직관으로</p><p>촌철살인의 말씀을 한 것입니다. </p><p> </p><p><사랑하는 사람은 오래 참기를 힘써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p><p>그러면 위의 모든 말씀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율법'이 될 뿐입니다.</p><p>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 교만해지거나 좌절할 것입니다.</p><p>힘쓸 목표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p><p> </p><p>또는</p><p><오래참는 것이 사랑이다> 하는 말도 아닙니다.</p><p>외부적 행동이나 성격을 모아서 이런 것을 사랑이라 부르자는 것이 아닙니다.</p><p>그러면 우리에게 사랑이란 억지로라도 보여주어야 할 또 하나의 '외모'가 될 것입니다.</p><p>사랑이 어떠한 것이라고 규정하는 말씀이 아닙니다.</p><p> </p><p>그저 사랑이 오래 참는다는 것입니다.</p><p>사랑이 마치 하나의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어법입니다.</p><p>위 영어를 보시면 대명사가 It-그것, 즉 사랑으로 되어 있습니다.</p><p><사랑하는 사람>이 주어가 아닙니다.</p><p>우리 안에 사랑이 들어오면 <사랑이> 그리한다는 것입니다.</p><p> </p><p>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p><p>사랑은 질투하는 일이 없고 자랑하거나 교만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않습니다. <br>사랑은 이기적이 되지 않으며 쉽게 성내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p><p>사랑은 잘못된 행동을 좋아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p><p>사랑은 모든 것을 감내하며 모든 것을 믿으며 </p><p>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일을 견딥니다.</p><p>사랑은 결코 그치지 아니합니다.</p><p> </p><p>그 사랑이 내 안에 있으면 </p><p>내 마음은 사랑을 느낄 것이요 내 몸은 사랑을 행할 것입니다. </p><p>그러면 나는 은혜받은 사람입니다.</p><p>그 사랑이 내 안에 없으면 </p><p>전 재산으로 구제하고 다른 이를 위해 죽는다 해도</p><p>그게 나 자신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p><p>물론 다른 사람들은 덕을 보고 나는 그들의 칭찬을 얻을 것입니다.</p><p>그러나 나는 여전히 아무 것도 아닙니다.</p><p>이것이 사도의 관점이었습니다. (고전 13:1-3)</p><p> </p><p>그러므로 그 사랑이 우리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p><p>그래서 사랑이야말로 예언과 방언과 병고침과 기타 모든 은사보다 </p><p>최고한 성령의 은사라고 말씀한 것이었습니다.</p><p>(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p><p> </p><p>그 은사를 오늘도 사모합니다.</p><p>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와서 거하지 않으면</p><p>사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저런 성격이 되는 것이다 하는 그 모든 말들이 인간의 꾀요 </p><p>조잡스런 짝퉁 제조활동이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p></span><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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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사를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신'이 되라는게 아니라 공동의 유익을 위함이라 하셨지요.
좋은 말씀이네요.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정말 감동적인 통찰입니다.
위에 열거된 행위를 한다고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오면 그런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율법적인 사람들은 항상 성경에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찾지만
하나님 말씀은 항상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게 발견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