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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성경에서 구원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낫띵 추천 1 조회 116 16.11.14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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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4 14:11

    첫댓글 달력님이 "구원받은 자의 본질은 안식이고"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적인 안식
    즉 깊은 영 안에서의 안식을 가리킨다면 맞습니다.

  • 작성자 16.11.14 14:15

    그러나 혼과 몸의 안식까지를 포함해야 구원이다 라는 말씀은 적어도 이 시대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혼은 변화 과정에서 '자기 부인'이라는 과정을 통과합니다.
    그 결과는 안식이지만 그 과정은 많은 분투와 씨름이 있습니다.

    몸은 여전히 늙고 병들 수 있고 어떤 때는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역시 고통입니다.
    이러한 고통은 지금은 아니고 주님의 재림시 영광의 몸으로 변형될 때 궁극적으로 벗어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11.14 14:16

    @낫띵 그럼에도 이 시대에 우리의 혼과 몸에 고통이 있으면 죄사함이나 구원도 의미가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건강한 신앙의 자세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16.11.14 14:22

    @낫띵 칭의 성화 영광의 단어의 의미에서 오해가 생겼듯이 지금도 그러한 느낌입니다. 아직은 천국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천국 영광의 몸으로 변형될 때 늙고 병드는 것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에 영혼과 육신의 모든 것(질병, 늙음 등)이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11.15 09:27

    @달력 "완성된 천국 영광의 몸으로 변형될 때 늙고 병드는 것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이런 견해에 대해서는 저는 이견이 없습니다.

  • 16.11.15 10:35

    @낫띵 구원이란 완성된 천국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옳다 봅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질병과 모든 연약함 죄성 모두 소멸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만드신 것은 거하시려하신 것이죠. 그 육신이 연약함으로 고통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 봅니다. 예수님도 병자를 치유하시면서 죄사함과 구원이란 말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죠. 비록 오늘날은 즉시 치유되는 기적이 없거나 줄어들었을지라도 성경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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