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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돌각회 뢰차전인데 아직도 돌각회 뢰차전 타령입니까 그렇게 올릴것이 없단 말씀입니까요 없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귀찮은 걸까요
작년 2월.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1년5개월이 지나고야 이제 정신이 좀 더는 가 봅니다 정신을 차리고 살펴 보니 우리가 꾸미고 있는 이 카페가 시들어 가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 같읍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신변의 잡다 한 일, 어려워 마시고 마구 마구 올려 보세요
회원들로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런 모임의 장소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놀아라고 깔아준 마당을 우리가 신경을 안쓴다면 누가 신경을 쓰겠읍니까? 분발하십시다. 우리 모두
청 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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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글 뵈오니 흐린 눈길 더욱 흐릿해짐을 감출수 없습니다. 모든 게 예전 같지 않음이 마이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선생님글을 뵈니 지난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오셔서 감사합니다. 어쨌든 다시 포문을 열어주셔서 다시 감사.
찾아 뵙지도 못하고 한 해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on, off 불문 자주 찾아뵈오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나 저나 소소선생님 눈치 안보고 드실 수는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