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수험생활할때 친구등을 만나서 갑자기 영화를 보게 되었더랬죠
악마를 보았다를 보게 되었는데
스토리가 잔인한건 둘째치고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거란 느낌이 들더군요
워낙 극과 극의 평이고 중간에 나가는 여자분들도 많았고 남자관객들도 비명아닌 비명을 지르는 관객도 많았죠
뭐 잔인했지만 충격받을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아쉬운건 이병헌 최민식 조합을 100%살리지 못한점과 어설픈 결말은 쫌....
그리고 여름 막바지인데 트위터에서 사진하나를 봤는데 그냥 웃으시라고 ㅋㅋ
통일세 탄소세 환경세 개나줘라!!!!
참 트위터 하시면 @gloryy83 으로 오시면 저와 팔로윙 되실거에요 ㅎㅎ
첫댓글 저 팔로잉 하겠습니다.
팔로윙은 또 무신 날개여~
팔이 날개로 진화....응...;;;?????
무..무리수;;;
수노야.. 나도 트위터 개장했다..ㅋㅋ hjmichi
러닝타임내내 머리 아프게 만들어 버린 영화. 하... 디렉터스컷이 나올때 까진 좋은 이야기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