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연차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조조로 보고 온 라이오라~™ 입니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봐야 스포만 될거 같고...
보는내내 정말 너무나도 대단했고 엄청나서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절정에 이르는 부분에서는 저절로 눈물이 났습니다.
다들 저랑 같으셨는지 영화가 끝나니 관객석에서 절로 박수가 터져나오더군요.
2008년 아이언맨 1편부터 시작된 긴 여정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는데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주말에 또 관람해야겠습니다...
Keep Rockin'!!!!
첫댓글 내일 조조로 보러갑니닷!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마무리 였습니다..ㅠ.ㅠ
스포좀 해봐~
사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이었음!!
@라이오라~™ 에다드 스타크가 아니었어?
@악의근원 에다드 스타크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와서 '네드' 로 환생했음
@라이오라~™ 아.... 왕좌의 게임이 그래서 망작의 게임이 되었군....
야채많이먹어라
치즈버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