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추천 받아 카페 가입 전에 파란피 2번을 써 본 적이 있는데 미끌거림이 너무 좋아 차뽕을 써 보고 싶어 공구 때 구매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짧게 잡긴 하지만 처녀뽕이라 좀 더 짧게 잡고 먼저 차뽕을 넣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라 연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머플러도 난리가 났구요.
그렇게 약 2,000km를 타고 엔진오일 교환을 하면서 트리트먼트를 주입했습니다.
배기량은 작지만 꼴에 터보 차량이다 보니 나름 신경을 써주고 있는데요.
특유의 미끌거림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가속도 부드럽고, 고속으로 좀 올릴 때 힘도 꾸준히 밀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처녀뽕이다 보니 한 번에 효과가 확 올 수는 없겠지만
여러 번 하면서 엔진 속을 깨끗하게 만들고 싶네요.(추가) 블로그에 간단 후기 적어 봤습니다.
I30PD 튠리미티드(차뽕) 엔진클리너, 엔진트리트먼트 사용 후기
I30PD 1.6 T-GDI 2018년 출고. 2023년 10월 17일, 엔진 오일(토탈쿼츠 9000 퓨처 5W30) 교체 및 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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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일 교환 주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3번은 하셔야 차뽕 경지에 이릅니다.즐~~뽕 하세요.^^
넵! 조만간 또 해야죠!!
첫댓글 오일 교환 주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3번은 하셔야 차뽕 경지에 이릅니다.
즐~~뽕 하세요.^^
넵! 조만간 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