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역시 하루는 무리였네요
이미 많이들 만들어 보셨을테고 잘 아는 제품이니 살명은 필요없겠죠?
프로펠러가 안 돌게 되어있는걸 돌도록 개조했고 기총은 구멍을 뚫어줬습니다.
데칼은 정말 장판 수준이라 알콜을 발랐더니 깨지며 일어나 결국 무수지 접착제로 마감해 줬습니다.
하다보니 웨더링이 좀 과한데 뭐 그만큼 힘들게 비행했다고 봐야죠...^^
샤크마우스가 너무 멋지긴 한데 데칼 맞추는데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습니다.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아 적당히 그려넣은 부분도 있습니다.
첫댓글 멋진 작품입니다. 아카 데칼이 많이ㅡ장판이죠. 전 그럴때마다 헤어드라어기를 사용합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드라이어는 사용해 보질 않았는데 다음번엔 한 번 써봐야겠네요 .
땡큐.
기관총 구멍이라ᆢ
장한 결심하셨군요!
눈이 안 보일뿐 대사경의 힘입니다...^^
작은스케일인데도 무게감이 전해져오는 멋찐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