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 로마입니다. 갑판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함선이죠.
설명서상 Hull색상이 Hull red인가로 되어있을텐데..원래 그린계열인듯하여 다크그린에 약간의 조색을 더해서 칠해줬습니다.
알리발로 보이는 에칭셋을 적용했습니다. 과하지 않을 정도의 에칭이 들어있어서 만들만 했네요.
다만, 선미에 "ROMA"표기가 몰드되어있는데 그걸 모르고 선체 단차 제거하다가 일부가 갈려나갔습니다. 금색칠해주면 멋지던데 말이죠. 웨더링은 자제하고 먹선 정도만 넣어줬습니다.
첫댓글 역시 고수님의 작품은 보는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네요~^^ 스케일을 무시하는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템버린전님 작품이랑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보선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ㅎㅎ
갑판에 저런 무늬를 넣은 경우도 있군요.
아군에게 식별이 잘 되라고 한 건가요?
반면 적군에게도 잘 보일텐데 무슨 의밀까요?
역시 함선의 고수답게 멋지게 만드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때 당시엔 항공기에 의한 공격대비 보다는 피아식별 목적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뵐께요~^^
작은 크기인데 작품의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멋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