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탐욕이 사라진 맑은 마음에선
예쁜향기가 피어 납니다.
마음의 향기는 빈 가슴의
아름다운 삶에서만 피어납니다.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사막의 여름날에도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따스한 동굴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찾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더 주고파 안달하는
향짙은 마음속으로 살며시
들어와 꽃피웁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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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린날씨를 보이는 월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은 날씨에 지방곳에 따라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날에 즐겁게 보내시고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어린 새싹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람니다...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미워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