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 신부의 카톡 복음 묵상 오늘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입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납니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킵니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합니다 축일 맞으신 분들 축하드리며 16세기 유럽 교회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애쓴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생애를 본받읍시다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여러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시는 모습을 전해 줍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다양한 곳에서 당신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시며 치유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이 모습들을 잘 묵상하며 우리는 치유의 샘이요 원천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 육신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은총 가득한 목욜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늘 우리와 함께 동반해 주시는 사랑의 예수님 안에서 영혼과 육신의 조화 속에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바람불며 대기순환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해소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주말동안 예년 수준의 추위 속에 공기질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며 주 후반 예수님 안에서 화이팅하십시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