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 신부의 카톡 복음 묵상 연중 3주간 화요일인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의 모습을 전해 줍니다^^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찾아온 어머니와 형제들을 만나지 않으십니다 어찌보면 까칠해 보이는 예수님 모습이 평상시 사랑 가득한 그분 모습 같지 않아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적인 혈연 관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족 관계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곧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 관계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이 말씀들을 다시금 묵상하며 우리도 예수님의 영적인 참된 가족으로서 성부 하느님의 뜻을 늘 찾고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기도하는 은총 가득한 화욜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의 새로운 영적인 가족으로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참되고 진실된 신앙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내려가 오늘 아침 춥습니다 낮부터 기온 올라 반짝 추위 풀립니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경북 오전한때 미세먼지 안좋습니다 모레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 있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며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