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재미있는 학교를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학교 목표
첫째 같이 재미있게 놀자
둘째 놀면서 배우자
셋째 배운 것을 나누자
재미있는 학교는 한국 알트루사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모여 신나게 놀며 배우고 나누는 주말 대안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과 건강한 관계로 잘 살고 싶어하는 모람들이 학부모이자 교사로서 자원봉사하며 꾸려가는 학교입니다.
1. 초등부는요?
한 달에 두 번,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모입니다. 올해는 어린이공화국 규칙 만들기, 스마트폰 중독, 불량식품에 대해 생각해 보기, 친구네 집과 학교 탐방하기 등을 주제로 수업을 했어요. 내년엔 난민 어린이와도 함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2. 청소년부는요?
3. 아잘사(아이들과 잘 살아보자) 모임은요?
한 달에 두 번 모여서 재미있는 학교 수업을 돌아보고 그 다음 수업을 계획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모임에 참여할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도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가 큽니다.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함께 자라는 재미있는 학교와 같은 곳이 우리 주변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알트루사 사무실 02-762-3977
첫댓글 청소년부 내용은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이 알려주세요.
광고문구인데... 압축, 함축적 표현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광고의 취지가 재학 모집모다는 안내에 초점이 있어서 설명을 좀 붙였어요. 니 광고에 설명이 많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시안 나오고 다시 좀 수정해 볼게요. 의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