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시민들이 모여 출발한 '핵 없는 세상'에 알트루사도 함께 참여합니다.
시민모임 '핵 없는 세상'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인간을 포함한 전 지구의 미래를 뺏어가는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활동을 모색하다 12월부터 공개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연세대에서 5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어른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시민의 저항의무에 대하여' 라는 전 녹색연합 대표 박영신 선생의 강연을 듣고 시민토론을 열었고 2월에는 도쿄경제대학 서경식 교수를 초대하여 후쿠시마 사태와 탈핵운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앞으로 시민이 해 나갈 일들에 대해 토론하게 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도 목소리를 내고자 고민을 하고 있고 (연예인에게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는 편지쓰기 등)
후쿠시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한국의 원자력발전소의 심각한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핵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시민으로 찾아나서려고 합니다.
후쿠시마의 이웃들이 처한 현실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는지 진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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