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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학교 안내 20180302 아잘사 회의록
구름과나무 추천 0 조회 62 18.03.07 12: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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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7 17:11

    첫댓글 아직 녹음은 못들어봐서 궁금했는데 기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잘사에는 고민을 안고 가서, 우리 애는 왜 그럴까 나는 왜 이런 엄마일까 등등 그 생각의 틀 말고 다르게 볼 수 있어서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집에 가게 돼요. 내가 생각한 대로만 되는 게 잘 되고 있는 게 아니구나 싶구요. 독재자가 안 되려구 가지요^^;;

    언젠가 세훈이가 독재가 뭐냐고 물어서 다른 사람 얘기는 안듣고 자기 맘대로 자기 힘대로만 하는 게 독재라니까 저를 보며 엄마도 독재하네 했거든요.

  • 18.03.09 10:59

    선생님, 저도 녹취 들었어요,. 직장때문에 아잘사 참석은 못하지만 항상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나 궁금하거든요, 녹취들으면서 그날의 모든것을 다 느끼고 말할순 없지만 많은 도움이 되어요, 녹취들으면서 다시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구요, 아잘사는 못가지만 재학에 열심히 참석하는것은 저 만의 틀로만 보지 않고 제 틀을 깨고 싶어서 몸은 힘들지만 중요한것임을 알기에 참여하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만나고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듣고 제 이야기도 해보려 애쓰고 있어요, 관계맺기와 소통하는것이 많이 서툴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저희 아이들도 이런 경험들을 많이 해봤으면 해서요,

  • 18.03.09 11:01

    아직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해서, 연준이는 먼저가고 저는 병원진료 후에 갑니다. 병원 대기시간이 길지 않으면 11:30정도에 도착할듯 싶어요,.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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