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2월13일(수) 오전 10시30분
- 장소 : 알트루사 모임방
- 참여자 : 한문순, 한지연, 박희영, 박수아, 윤재오, 김지혜, 정은선, 김양미, 이지영, 정미형, 유선희
안건1. 캠프정리
- 소식지 캠프 소감글이 많이 모여서 좋다. 한지연샘이 정리글을 써주면 마무리해서 소식지에 넣겠다.
- 캠프 남은 회비는 재학후원, 난민후원, 졸업,입학 축하 니 광고 등을 해도 좋겠다.
이런 의견을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주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물어 정하자.
안건2. 졸업,입학식
- 날짜 : 3월9일(토) 재학 때 진행
가. 졸업식
- 대상자 : 건희, 한을, 은우, 연준 / 민지, 원석, 은지 총7명
- 까페에 있는 단체사진 정리해서 포토북 만들어서 선물 : 진행 정은선
- 다음 아잘사때 졸업생들에게 카드 쓰자. (하림 포함) / 어린이들은 집에서 미리 써올것 (포스트잇, 색종이, 메모지 등)
아이들이 써온 것을 큰 종이에 붙여서 졸업생들에게 전달 : 마분지 준비 김지혜
- 축사낭독 :구글을 이용하여 각 아이들이 자라온 과정 기억에 남는 것 등 서로 올려주면 정리해서 읽어주기
: 낭독 한지연 교장샘
- 고등부 졸업생도 3월9일 재학에 와서 졸업식을 함께 한다.
나. 입학식
- 대상자 : 영준, 동화, 은유, 승연 총4명 (민경천샘의 아들 민준 별도 논의 필요 *녹음 참조)
- 입학생에게 신청서를 받자. 아이들도 직접 쓰게 한다. 어떤 마음인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 등
- 재학에 대한 어린이 안내서, 학부모 안내서 만들어서 주자.
- 안내서 내용 : 재학 역사, 규칙 등 안내
- 신청서, 안내서 준비 : 김지혜, 김양미, 한문순
안건3. 2019년1학기 커리큘럼과 운영
가. 청소년 모임 : 고등학생 1명에 중학생 많아짐. 한 달에 1회 모임이 가능할 듯 하다.
나. 초등 재학
- 역사탐방 : 근처 박물관 활용, 표지석 만들기, 자기가 사는 동네 이야기 (숙제를 내줘도 좋을 듯)
- 역사탐방은 정미형 선생님 같이하면 좋겠다.
- 아이들이 사는 동네 돌아가면서 방문해서 그 동네 이야기 진행도 좋겠다.
- 오전 책 읽기 교실도 다시 하면 좋겠다.
- 1학기는 5월 창립기념회 빼면 총7회 모임, 역사탐방은 3회 정도 진행 가능
- 문지기 : 정은선, 유선희, 박수아, 한지연, 김양미, 윤재오
- 유아 세진, 동연, (고유) 담당자는 유아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안건4. 난민 아이들과 재학에서 함께 하는 것.
- 캠프때 도르카스에게 의사를 물었더니 좋다고 했음. 도르카스가 못올때는 피터가 올 수도 있다고 함.
- 도르카스의 다문화 교실을 피터와 함께 진행해도 좋을 듯
(*유스라의 아랍어 교실 수요일 어른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함.)
- 요셉, 아흐메드는 청소년 모임에 따로 아이들만 올 수 있으면 좋을 듯 하다.
- 아야는 물어봐야 할 것 같다.
- 난민들과 함께 재학을 할려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운영에 대해서도 별도 고민이 필요 함.
안건5. 어머니 교실
- 아이들에게 우리가 탈핵, 난민 문제 등 사회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엄마들도 공부가 필요하고 엄마들이 알아야
아이들과 집에서든 일상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공부하면 좋겠다는 한문순샘의 제안
- 청소년 학부모도 재학에 올 수 있으면 오자. 봉사를 같이해도 좋고 문지기를 같이해도 좋을 듯 하다.
한 달에 1번 정도라도 오면 좋겠다. 그리고 어머니 교실 함께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해도 좋겠다.
- 담당자도 있어야 하고 기존 재학운영에 비해 투트랙으로 운영을 해야해서 준비가 많이 필요할 듯 하다.
- 재학때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쉽지 않아 어머니 교실에 대한 시간을 따로 내는게 어려울 듯 하다.
- 아잘사때 한 달에 1번은 어머니 교실을 하고 1번은 회의를 하는 건 어떨까? 그것이 더 어머니 교실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 담당자가 필요하다.
- 아잘사는 기존대로 금요일에 진행한다. (수요일 변경 제안 있었음)
- 못나오는 분들의 소통을 위해서 아잘사 방을 만들어서 소통하면 좋겠다. 소통 채널 다양하게 고민 필요.
* 맛있는 점심을 유선희 선생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양파스프와 샐러드 샌드위치 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모든 안건들은 고민 후 다음 아잘사때 정하기로 했으니 생각들 해주시고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 근데 표지석 지도 만들기이고 출판사교실 얘긴 없었어요~
네~ 화장실 간 사이 진행된 얘기들인데 물어봤더니 한다길래 ㅎㅎ 수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