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2월 알트루사가 개학합니다.
자발적으로 마음을 내고 시간을 내어 시민단체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알트루사 모람 여러분.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이 끝나면 바로 개학을 해서 2019년
알트루사 정신건강사회운동이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이 되지요.
2. 방학 중에도 활동은 이어졌지요.
방학 중에 계동 사무실을
많은 모람들이 자원해서 당번을 정해 관리하게도 했습니다.
여러 모람이 지원을 해서
서로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고 서로가 든든하기 그지없었지요.
재미있는학교 캠프는 아기 여진이부터 외국인 이웃들과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보람되게 진행되었습니다.
방학이라도 계간지 니 역시 제작이 되고 있고요.
이 모든 일이 모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일궈낸 정신건강사회운동입니다.
3. 요일별로 간사와 협력할 모람을 기다립니다. 간사 업무를 함께 나누는 일입니다.
개학을 해서 또 한 번 새로운 참여로 실험을 하고자 합니다.
알트루사 활동이 많아지면서 간사의 업무가 매우 많아 혼자하기 어려워졌어요.
그렇다고 여유 있게 상근자를 여럿 둘 수 있는 처지는 아닙니다.
저희가 후원 받는 월회비는 그렇게까지 여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자원활동가 회의에서 새로운 제안을 내 놓았습니다.
현재 간사가 월화수금 출근을 하는데요
요일별로 간사를 도와 함께 협력할 모람 당번을 정해보자는 것이에요.
월별로 당번을 바꾸자는 제안입니다.
2월에는 한문순(수요일, 그러나 다른 날로 바꾸어도 됩니다) 이주영님(월요일)이 자원하였습니다.
그래서요
나머지 이틀을 협력할 모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치씩
알트루사에서 매일 해야할 활동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간사와 협력하면 되는 것이지요.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가능한 날에 참여를 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월 4일이 어려우시면 하루라도요.
손 들어 주셔요. 부끄러워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