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꿈을 꾸었어요...
선생님 꿈을 꾸었다지요..슬픈꿈..
저번에는 선생님한테 혼나는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슬픈 꿈이었어요....
제가 교실에 들어섰을때 선생님이 나를 반겨주면서 웃으셨어요.. 그래서 그냥 뭐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눈에서 눈물이 맺혀있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애들은 교탁을 주목해있고 셈 책상앞에는 장원모 선생님이있었구 장원모셈 옆에는 우리 송태일 셈이 있었어욥..그래서 어쩐일로 장원모 셈이 울반에 왔나 생각을 했죠..그리고 울반 선생님은 출석부와 등등 시험지?같은것을 가지고 아이들을 쳐다보면서 교실밖으로 나갔구요..장원모 셈이 인사를 했어요.."내가 앞으로 너희들을 맡을 담임이다!!" 라구요..그러면서 우리 셈 자리에 앉았어요...순간 정말 황당했죠..장난은 아닌가 하고...그런데 애들은 곧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선생님이 우리들에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남기고 등을 돌렸죠..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간다고했는데요..다음날에 간다고 했었어요..그래서 아이들이 울었고 저도 아이들속에서 울고있었어요..그래서 눈물을 못참아서 방과후에 옥상에 가서 머리를 식히다가 혼자 집으로 돌아왔어요..선생님이 떠나기 전에 선생님 메일이랑 셈 전화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컴터를 키고 셈 카페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그때 우리집은 얼케 알았는지 장원모 선생님이 말리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문을 잠고 계속 메일을 알아보려고 했는뎁 그때 내 등뒤에서 선생님이 이상한 구불머리 가발과 귀족?같은 옷을 입고서 내 목을 조르려구 했어요..선생님 마치 괴물같았어요..조종당해있는거 같았죠..그래서 제가 울면서 안돼!!!선생님 메일을 알아야한단 말야!!!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때 깨어났어요..그리고 깨어나서도 울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얼마나 슬픈일이던지...근데 꿈이라니 다행이죠..무슨 의미일까..??? 선생님 어디가는 건 아니죠??어쩄든 내꿈속에서는 장원모 선생님이 악역으로 나왔어요... 정말 슬픈꿈이어서 앞으로는 선생님한테 잘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죠...ㅎㅎㅎ
첫댓글 ㅋㅋㅋㅋ 정말 이상한 꿈이죠?????ㅎㅎㅎㅎㅎ
?????????? 무슨 의미일까? 그런 다짐을 하니 선생님은 기쁜데~~~~~~~~ 그리고 장원모 선생님이 악역으로~~~~~ 누구든지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단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 어찌했든~~ 수진이 꿈 속에 나타나니 기분이 좋은걸~~ 주말 잘 보내렴~~
읽은이도 비참하게 만드는 이야기이군.. 출처 내라
ㅠ.ㅜ 출처라니...어쩄든 이건 악몽이나 마찬가지야...
정말., 리얼하다!!! ㅋㅋ 나두 그런 재밌는 꿈 한번 꾸고 싶다!!!ㅋㅋ 선생님처럼. 자면서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ㅋㅋ
허,, 이건 악몽+가위 눌림이다
울었다고? 구라즐 !!!!
슬기야 혹시 선생님이 등장해서 악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