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대략 한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그때까지 세트 구성이 될지 모르겠다.
접이식 스쿠터를 여행가방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작업하셨던데, 가변식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략적으로 1/12 스케일을 상정하고서 만드신 것 같으며, 접었다 폈다 가능하도록 만드시지 않았나 싶은데
레진으로 복제하지는 않고 3D 출력된 부품 상태 그대로 포장만 하여 판매하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모든 작업은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한 후,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이렇게 결과를 보신 듯 하다.
아직 색칠된 샘플이 준비되지 않은 것 같고, 힌지처럼 생긴 플라봉을 끼워 넣으면서 조립해야 하는지 궁금해진다.
대략 행사까지 한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모든 패키지 작업이 마무리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고
샘플 출력만 하신 것으로 봐서 양산까지 어떻게 부분적으로 수정할지도 궁금해지는데... 한달 안에 그걸 끝내기가...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싶어 하신다는 멘트로 봐서 그렇게까지 부담스런 가격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해야 해서 수량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물경: 미정
출처: takamityu 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takamityu/status/1214961953375784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