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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9AF344DA876BE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359AF344DA876BE12979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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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최근 마하공구에서 리필용 필름사포가 발매되었다.</P>
<P style="TEXT-ALIGN: left">스티커처럼 떼어서 샌딩스틱에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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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필름사포 뒷면의 종이를 떼어내면 필름사포의 끈끈한 면이 드러난다.</P>
<P style="TEXT-ALIGN: left">사이즈는 2가지로 가로 18cm, 세로 1.9cm의 좁은 것과 가로 18cm, 세로 2.9cm의 넓은 것이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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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3D7344DA876BF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153D7344DA876BF1AB5AC"/>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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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아크릴로 만들어진 샌딩스틱 역시 필름사포와 마찬가지이며</P>
<P style="TEXT-ALIGN: left">가로 18cm, 세로 1.9cm, 두케 5mm의 좁은 것과 가로 18cm, 세로 2.9cm, 5mm의 넓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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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샌딩스틱 표면의 비닐을 뜯어주면 된다.</P>
<P style="TEXT-ALIGN: left">일반적인 아크릴 바와 같으며 강도가 상당히 튼튼해서 웬만한 충격에도 잘 버텨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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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06A344DA876C0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9506A344DA876C02208D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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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떼어낸 샌딩스틱 표면에 필름사포를 붙여주면 된다.</P>
<P style="TEXT-ALIGN: left">마치 냉장고에 붙이는 얇은 자석과도 같은 느낌인데 여러번 붙이고 떼어내더라도 끈끈이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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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예전의 스틱사포는 사용 후 수명이 다하면 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P>
<P style="TEXT-ALIGN: left">이 녀석은 샌딩스틱은 그대로 두고 필름사포만 떼어서 리필해주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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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FF6344DA876C1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204FF6344DA876C1260C2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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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아크릴로 만들어진 샌딩스틱에 아무런 흠집도 남기지 않으니 이거 정말 물건이다.</P>
<P style="TEXT-ALIGN: left">얇은 자석을 붙였다 떼어내는 느낌이며 끈끈이가 손에 묻어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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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굳이 샌딩스틱이 아니더라도 나무판이나 다른 평평한 도구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으며</P>
<P style="TEXT-ALIGN: left">필름사포를 가위나 칼로 오려서 가늘고 좁은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도구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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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frame id="K5_tdL0rkkM$@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K5_tdL0rkkM$@my?service=daum_cafe&ptoken=v2_06c117d872affa0dee6ca4cd131a0fabc433bc34bbb9279a0a6dc913c1ab738678bf6902687b3f71caf4a08bc0415f92bb8574baf37ae72bf701e706"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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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2가지의 리필용 필름사포를 앞뒤로 샌딩스틱에 고정하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필름사포만 계속해서 리필해주면 되는 것이 이 물건의 장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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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원래는 올해 초 개발이 끝난 상품이었지만 발매될 경우</P>
<P style="TEXT-ALIGN: left">기존에 판매되던 스틱사포가 팔리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판매 시기를 늦추게 되었다고 하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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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제 발매되기 시작했으니 이 리필되는 필름사포에 맛을 들인 분들은 이 녀석만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P>
<P style="TEXT-ALIGN: left">단순한 아이디어지만 그 효용성은 그 이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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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물경: 리필용 필름사포 4,000원 / 샌딩스틱 2,000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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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출처: 마하공구 ( <A href="http://www.maha09.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131&category">http://www.maha09.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131&category</A>= / <A href="http://www.maha09.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127&category">http://www.maha09.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7127&category</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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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공구] 이거만 있으면 다른 스틱사포 사용 못할 껄, 리필용 필름사포 & 샌딩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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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후 타이라가 있으니 안끌리지 말입니다
구경 좀 시켜줘요^^
음? 타이라 말씀이신가요?
옙
조만간 타이라 리뷰글[?]을 한번 올려야 하는거군요
좋은 재료나 도구가 있으면 소개해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지요?
메이커든 뭐든 상관하지 않으니까요 자유롭게 편한 때에 맘껏 보여주시면 됩니다.
점점 국내 툴도 다양해지네요!
오히려 사포는 일본보다 우리가 더 많이 다양화되고 발달되어 있습니다.
걔네들은 스폰지 사포라곤 3M 제품 밖에 모르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