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현 작가님이 그려주셨던 단원고등학교 아이들과 마왕, 그리고 밀짚모자 아저씨까지 자작데칼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골방에 박혀서 모형이나 만들면서 입 닫고, 눈 감고 살 수 없어서
저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께서 항상, 늘 올바른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에 지금도 그 가르침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무가지에 노란 테이프를 붙여서 희망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노란 밀짚모자 아저씨를 얹어주고 싶었는데 피겨를 만들 줄 모르니 후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볼 렵니다.
감동적인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석정현 작가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의미있고 멋진 작품이네요~~~
그냥은 못 있겠더라구요
주말에 작업하던 데칼이시네요! 좋은 의미가 담긴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동호회에서 작업하고 있는 1/24 SAMBAR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데칼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요일에 AK로 찾으러 가겠습니당.
참고로 키트는
http://www.modelsale.com/modelsale/poprec/detail.php?no=AOS00738&idx1=1&idx2=1&idx3=3&idx4=6
이넘입니다.
이메일 확인해보세요^^
데칼용지에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왕 신해철을 그리며.. 두영형님..^^*
마왕은 영원할 줄 알았지...
유리창 끼우신다고 고생하시더니 완성하셨네요. 정말 의미있는 작품 멋집니다.
걔 결국 안쪽으로 밀려 들어 갔어요 ㅜㅜ
드디어, 완성 하셨군요.. 오늘은 마완의 노래를 들으며 잠들어야 겠습니다.
"라젠카 세이브어스~"
지금 조이하비 진열장에 있어^^